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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연*
  • AICPA 최종 합격수기 (Maine주 / 직장인)
  • 조회수 24491
  • 등록일 2021-03-07

16.7월 공부를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18.3월 드디어...AICPA 시험에 최종 합격습니다.

16년 CFA 2차 시험을 끝내고 많은 고민을 하다 향후 회사업무와 연관성이 있고 전문자격증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AICPA를 준비했고 2016년 7월부터 약 1년 7개월간 공부했는데,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동안 이패스코리아에서 3년 패키지 수업을 들으면서 강사님들 박노훈 담당자님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합격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부터는 높임말을 안쓰고 편하게 수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Background

- 경제학 복수전공, FRM 등 금융자격증 다수 보유

- 직장인 (회계하고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 결혼有

* 시험관련 요약 : 학점이수 - AICPA학원강의 - Guam 시험시 2과목 시험

- 시험일정 관련 요약 : '17.3월 FARE/AUDIT 시험 - '17.8월 AUDIT/BEC 시험 - '17.12월 BEC/REG 시험- '18.3월 REG 시험

 

* FARE ('17.3월 합격 82점)

회계는 금융공부 하다 나오는 재무비율 수준 정도만 알고 있다가 CFA 2차 공부하면서 권오상 선생님, 김용석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재미를 느꼇고..회계를 모르는 금융은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었다. 또한 CFA를 공부하면서 AICPA를 준비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권오상 선생님과 김용석 선생님의 강의가 재미 있었고 두분의 강사님이 AICPA 강의도 하셔서 접근성?이 용이했던 부분도 있다. 공부 할때의 수준은 분개 등등은 전혀 할줄 몰랐고 공부 할때도 중급회계/고급회계/정부 및 비영리회계 등 공부양이 워낙 많아서 힘들었다.

공부는 기본서 및 학원강의 위주로 공부했다. 베커 문제는 강의에서 풀어주는 것만 풀어봤다..심지어 첫 시험에서는 베커 프로그램을 쓰지도 않았다.

시험을 볼때는 Teslet 1이 쉬웠다가 점차 난이도가 올라가서 떨어질꺼라 생각했지만 CFA 공부를 해서 그런지 한번에 합격했다.

 

 

* AUDIT ('17.3월 불합격/'17.8월 합격 81점)

회계감사는 처음 공부한 내용이지만 권오상 선생님의 강의가 훌륭해서 나름 재미있게 공부했던 과목이다.

그런데..잘 생각해보면 진도를 빼야한다는 압박감에 퇴근하고 졸면서 강의 듣는 경우도 많았고 시험전까지도 내용 정리가 안되다가, 마지막 1주 정도에 final review 강의를 다돌리고 나니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

마지막 정리를 잘했는지 실제시험 볼때는 무난했던거 같다. 그러나 '17.3월 첫 시험은 아쉽게도 70점대 초반점수로 떨어졌다.이후 다시 공부를 하면서 느낀건.. 문제풀이의 중요성이였다.

첫 공부였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 몰랐었고, 강사님이 풀어준걸 듣기만 하니 막상 혼자 문제를 풀면 자꾸 틀렸었다. 특히 시뮬 비중이 커서 베커 시뮬은 최소 5번 정도 반복 숙달했고, 멀티 문제도 3번 이상 풀었다. 그러고 나니 기본서를 볼때도 이 부분은 베커에 문제가 있었다라던지 함정은 이렇게 낸다라든지 알 수 있었고 '17.8월에 결국 합격했다

 

 

* BEC ('17.8월 불합격/'17.12월 합격 83점)

BEC는 MA, FM, Economy, IT, CG 등이 나오는 과목으로 복수전공인 economy와 금융자격증을 통해 터득한 금융지식인 FM(재무관리) 과목이 있어 자신감이 있었던 과목이다. MA(원가회계)는 전혀 공부한적은 없었지만 김용석 강사님의 강의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다. 문제풀이의 중요성을 알았기에 베커는 최소 2~3번 풀었고 이 정도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다. 시험 볼때는 멀티/리튼은 풀만했는데 시뮬에서 당황했다..(기존에는 BEC에서 시뮬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문제pool이 적었는데 전혀 생각치 않은 문제가 나와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격할꺼라 생각했는데.. 멀티 strong/ 리튼 comparable/ 시뮬weaker 로 70점대 초반 점수로 떨어졌다. 개인적으로 유독 시뮬부분에서 점수가 낮았는데 변경 전 시험이였으면 audit/bec도 한번에 합격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기본적으로 시험볼때 여건, 경비 등을 고려해서 두과목씩 봤고 '17.12월 시험도 BEC와 REG시험을 신청했다..

 

그런데..BEC와 REG를 같이 가져가는건 무리였다. 시뮬이나 리튼 문제 대비 공부는..생각보다 어려웠고. IT, CG..는 잡힐듯 잡히지 않았다.

예를들어 MA는 멀티수준은 쉬운데 시뮬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고 공부에서 배운이론을 잘 응용해야되서 공부량이 생각보다 많았다.. 때문에 12월 시험은 BEC에 집중하기로 하고 REG는 포기하기로 했다. 이전 BEC 시험에서 70점 초반점수를 받아 아쉽게 떨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정규 및 파이널 강의를 다시 수강해보니 잘못이해한 것도 많고 준비가 부족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시험을 보기전에는 기본서를 보면 이부분은 베커문제에 나왔다라든지 전반적인 이해가 됬다는 느낌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17.12월 합격했다

 

 

*REG ('17.12월 포기/'18.3월 합격 87점)

BEC의 예상치 못한 불합격으로 REG는 '17.12월 시험은 포기하기로 했다.

tax의 경우 연말정산도 귀찮아하는 나에게 힘든 공부였다. 처음 공부하는것도 있지만 공부한 내용이 불과 몇시간만 지나도 금세 까먹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17.12월 BEC 시험을 보고, REG는 시험유형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시험을 보긴했다.

시험보고 나온 느낌은 확실히 시뮬레이션 문제가 간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예를들어 전혀 보지도 못한 각종 양식과 증빙들....전반적인 시험 비중은 TAX 70% / BL 15% / Circular 등 15% 정도인거 같았다. 한편 REG는 마지막에 한과목 이였고, 특히 Tax의 경우 개인적으로 이해도가 부족해서 다른 강의도 같이 들었다. 시뮬비중이 크고 각종 tax return 양식이 중요해서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했고..공부를 계속하다 보니 비슷하면서 약간씩 다른내용이 상당히 많았다. 강의볼때 공부했던 부분을 풀어주면 쉬웠는데 나중에 풀어보면 틀리는 이유가, 비슷하지만 다른부분이 꽤 많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C corp / S corp / partnership에서 contribution, distribution, Like kind exchange 등은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이러한 미묘한 차이를 파악하는게 중요한거 같다.

 

 

공부방법팁

1-1) 공부방법 (강의)

주로 학원강의에 의존해서 공부했는데 정규강의->파이널리뷰 로 공부했다.

강의는 인강으로 들었는데 처음들을때는 약 1.4~1.6배속으로 들었고 2회~3회 들을때는 1.6~2.0배속으로 들었다.

복습을 할때도 강의를 활용했는데 1회때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나 전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2~3회차때 알수 있어서 좋았다. 때문에 각 과목당 정규 파이널만 2~3번 강의를 들은거 같다.

많은분들이 강의가 많다고 하소연하지만 어느정도 내용을 안다는 가정하에 1.8배속 정도로 강의를 들으면 주말 2일을 활용해서 약 25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한편 나태하게 공부하는 것보다 세부적인 계획을 만들어서 공부하면 긴장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예를들어 주말에 공부할 범위나 긴장감 없이 공부하면 진도가 거의 나가지 못한다.

 

나의 경우는 예를들어 토요일에는 (Tax) individual (BL)-chapter1개 일요일에는 (Tax) corp (BL)-chapter 1개 이런식으로 계획을 세우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했던거 같다. 위에서 예를든거처럼 공부는 가급적이면 과목을 섞어서 공부했다. 공부시간이 길지 못해도 꾸준히 봐야 장기기억으로 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3시간을 공부할때 똑같은 내용을 3시간 보는것보다 1.5시간씩 나눠서 공부해야 효율성, 기억력 측면에서 낫다고 생각한다팁

 

1-2) 공부방법 (문제풀이)

합격했던 과목기준으로 베커문제는 학원에서 풀어주는거를 제외하고 2~3번을 본거 같다. 처음 1번할때는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2번째 3번째 할때는 금방금방 볼수 있었다.

아침이나 저녁에 집에들어와서 잠깐(1시간 이내) 공부할때 문제풀이 하기에 좋은거 같다. 2회차 정도 문제를 볼때는 1시간에 약 50문제 정도는 볼 수 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문제들이 대부분 RQ 중심 문제라서 비슷한 문제도 많고 한번에 50~100문제를 봐야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 문제도 볼 수 있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잘 이해가 안가거나 틀린문제들은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시험전 출퇴근길에 계속 봤다팁

 

2) 시간확보

직장인이라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시간확보가 제일 중요하다. 나의 경우에도 직장인+아기도 있어 공부시간 확보가 어려웠다.

처음에는 평일 및 주말에 잠깐이라도 아기와 놀아주기 위해 집근처 독서실에서 공부했었다(회사->집->독서실). 그런데 평일 집에 올 경우 저녁 먹고 아기랑 놀다가.. 그대로 뻗어버려서 독서실을 못가는 날이 비일비재 했고, 주말에도 점심/저녁+아기와 잠깐 놀아주기 위해 집에왔었는데 시간소비가 너무 컸다. 결국 와이프에게 양해를 구해서 평일 및 주말에 도서관에(회사->도서관->집) 가서 공부했다. 평일에는 칼퇴를 한다고 해도 저녁먹고 피곤해서 잠깐 눈을 붙이면 8시였고 평균적으로 11시30분정도까지 공부했는데 실제적으로 집중해서 공부할 수있는 시간은 2~3시간 정도였다. 주말에는 아침9시~저녁11시30분 정도까지 공부했다.

공부를 하면서 가장 귀찮았던 일이 머리 깍는거, 주유하는 거였고, 주말에 공부할때 점심, 저녁은 도서관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때우거나 근처 10분거리에 있는 곳에서 밥을 먹어 시간소비를 최소화했다.한편 수험기간 동안은 아기와 놀아주지 못했고 집안일도 도와주지 못해 와이프에게 항상 미안했고 회사생활 등 여러가지 상황들을 볼때. 최대한 빨리 합격하는 것이 중요했다.

공부를 하면서 여러사람들을 만나봤지만 비전공자+직장인+양육 case는 AICPA 4과목을 다합격하는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 합격수기들을 보면 6개월만에 합격했다는 글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 전공자+전념자인 경우이며, 이런분들이 아니라면 전혀 도움이 안되고, 수기도 거의 자랑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불합격 수기가 없고 합격수기만 있는 점을 잘 생각하라!

처음 AICPA를 공부하면 회계나, 경영, 금융 마인드 배양 및 시험 등에 적응하는 기간이 최소 1~2개월이 필요한거 같다.

나의 경우도 CFA이나 기타 금융자격증을 공부했지만 실제로 첫 1~2개월 정도 공부할때는 공부방법이나 효율성 등이 매우 안좋은거 같다.

생각해보면 나중에 본 과목들은 공부+시험을 보면서 이 시험에 맞게 공부 효율성이 높아진거 같다.

 

팁 3) 출퇴근길 활용

주말 등등 강의를 통해 진도를 빼고 암기사항 및 중요한 부분은 항상 요약을 해서 출퇴근길에 활용했다. 이는 직장인에게 매우 중요한 공부방법중 하나이다. 요약을 하면서도 공부를 할 수 있고, 숲을 볼 수도 있으며 출퇴근길에 볼때는 전반적인 내용을 계속 remind할 수 있기 때문이며, 책상에 앉은건 아니지만 더 자유롭게? 머리속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팁

 

4) Mental 관리 & 시험 최적화

수험기간 동안은 회사일과 병행해야 하고 단기간에 합격할 수 없으므로 Mental 관리가 필요하다. 나의 경우 1년7개월 동안 평일+주말에 편하게 쉰날이 손에 꼽았던거 같다. 그런데.. 이렇게 쉰날의 경우도 공부를 하지 못한 죄책감, 걱정이 됬고..공부를 할때도 공부가 잘안될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특히 야근, 회식, 아기와 놀아주기 등으로 2~3일 이상 도서관에 가지 못했을 경우 공부습관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렸다. 결론적으로 필요한건 공부습관과 Mental 관리다..수험기간 동안에는 최대한 단순한 행동패턴(회사->공부->잠)이 필요하고 오로지 시험합격을 위한 최적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

끝으로 공부가 잘안될 때는 명함에 AICPA를 쓰고 합격 후 자신을 상상해보자!

 

5) 불합격 후 재시험

공부나의 경우에도 70점 초반대 점수를 받은 과목이 AUD, BEC가 있다. 이때 정규강의 및 파이널 리뷰 등을 다시 다들었고 베커, RQ문제 등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했다.

더이상 떨어지면 expire 등 때문에 포기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기 때문.. 강사님들도 몇번 강조하는 내용중에 하나가 74점으로 떨어져도 다시 제대로 준비해야 된다는 점이다.

75점이 컷트라인이긴 하지만 75~79까지는 운이 좋게 합격했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때문에 74점으로 떨어져도 1점을 올린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안되고 최소한 80점을 목표로 공부를 해야한다.

실제로 재시험을 준비하면서 부족한 점이 상당히 많았고, 특히나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도 많았다.

 

그리고 합격하고 느낀건 합격할 수준은 권오상 선생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분을 만나야 된다' 대략 책의 구성과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설명이 가능하고 각 챕터들이 머리속에 요약된 느낌이 들어야 한다. 예를들면 기본서를 보면서도 이 부분은 어떤식으로 문제가 나온다든지, 시뮬은 이런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경우 어떤 자료 및 방식으로 풀지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출제빈도가 높은 주제의 경우 관련 규정이 어디있는지까지 미리 파악해야 한다. 이런 부분이 준비가 안되있으면 시뮬을 볼때 문제에 압도되거나 당황할수 있다. 물론 나의 경우에도 실제로 시뮬풀때 당황도 문제도 있었고 시험을 본뒤에 잘못 푼게 생각이 나서 마음고생도 하긴했다.

 

 

* 이패스 강의

권오상 선생님(Far, Audit)은 내용을 정말 알기 쉽게 잘풀어주시고 특히 Audit의 경우 국내에서 제일 잘 가르치시는거 같다. 김용석 선생님(Far, BEC)도 상당한 내공을 바탕으로 시험에 매우 특화된 강의를 잘해주셨다. 항상 핵심사항은 깔끔하게 요약해서 반복적으로 알려줬는데 강의만 들어도 이해 및 암기가 될 정도 였다.두분의 강의는 CFA할때부터 듣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잘 맞았고 강의 중 잠깐씩 얘기해주는 실무 이야기나, 개그코드??도 잘맞아 강의들으면서 한번씩 웃을수 있는 즐거움도 주셨다.

 

김영수 선생님(tax)의 경우 군더더기 없는 강의이며 특히 Final Review에서 제공하는 A4 반절만한 요약자료는 각사항별 미묘한 차이를 알 수 있어 최종정리에 매우 큰도움이 됬고 시험 마지막까지 수없이 봤던 교재이다.

또한 공영찬 선생님(BL/BEC)은 이론도 이론이지만 Final review에서 최종정리 및 베커 전 문제풀이를 해주시는 등 정말 꼼꼼한 강의를 해주셔섰다. 경제를 가르치는분도 깔끔하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좋았다

 

공부환경 1) 비전공자? OX

공부환경 2)일 관련 회계연관성이 적은지? OX

공부환경 3)일 관련 야근,회식이 많은지? OX

공부환경 4)결혼여부? 자녀여부? OX

 

위에서 3가지 이상 O에 해당할 경우 수험기간은 정말 힘들고..독하게 하지 않는 이상 합격도 힘들다.

물론 1,2번의 경우 회계지식, 업무 연관성은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긴 하겠지만..어느정도 회계와 얼마나 친숙한지 여부가 중요하고, 3,4번의 경우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일기준 평균 2시간 정도의 공부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 시험변경

관련현재 학원시스템도 충분히 만족하고 합격에는 크게 지장은 없지만, 시험이 변경되고 시뮬비중이 중요해졌다. 특히 실제 시뮬에서 실무에서 보는 각종 증빙 등이 늘었다. 또한 여러가지 상황-세세한 부분으로 사전에 외웠는지가 아닌 규정을 보고 적용할 수 있는지 정도의 문제 수준은 리서치 기능을 활용해서 규정을 보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은 아직 부족한건 사실이다.개인적인 팁으로는 베커 등등 시험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은 각 규정이 어디에 있는지 외워고 베커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전에 숙지해놓으면 시뮬풀때 도움이 된다.끝으로 실제시험 볼때 전혀 보지 않았던 증빙과 생각지도 못한 실제상황이 시뮬레이션에 나오면 panic상태가 오는데, 각종 증빙 등에 압도되면 절대 안된다.

중요한 정보만 catch하는 능력..공부한 내용을 실제상황에 적용시킬수 있는 application 능력 등이 중요해진거 같다.

한편 처음 DRS를 만날땐 어려웠던거 같은데 나중에 공부가 많이된 과목의 경우는 오히려 쉬웠던거 같다.

Item set mulitple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의 멀티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되기 때문이다.

 

 

  • 안주*
  • USCPA 전과목 최종합격후기 (Washington주 /일본거주 직장인)
  • 조회수 528
  • 등록일 2023-05-17

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패스코리아의 선생님들과 직원분들의 서포트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저는 한국에서는 공학전공자였고 일본에서 회계를 공부하고 현재는 일본의 대학에서 회계를 일본어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르치면서도 마음 한켠에 USCPA 시험은 항상 숙제처럼 남아있었습니다. 2021년 4월에 아이를 출산하면서 받은 육아휴직기간중 USCPA 시험공부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USCPA시험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면 되는 시험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합격을 위한 결정요인이라기보다, 합격까지 걸리는 시간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세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1.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확보. 2. 영어실력. 3.시험과목에 대한 전공지식. 이순서로 언급해보겠습니다.

 

1. 에 대해서...

코로나 때문에 육아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남편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의 협조로 엄마를 계속 찾는 아기와 떨어져 카페에서 2시간 정도 공부할 수 있는 짬이 생겼습니다. 수험기간 중 카페에 간 횟수는 40여회 정도더군요(20회 마다 공짜커피가 나와서 기억합니다). 아이를 모유수유하는 6개월간 시도때도없이 엄마가 붙어있어야하기에, 출산 후 본격적인 공부는 분유수유가 성공하고 아이가 통잠을 자 주는 6개월 경부터 시작했습니다. 육아휴직기간은 1년이었지만 결국 아기가 통잠자는 때부터 공부가 가능하더군요. 아이가 자는새벽 3-6시경이나, 밤 10-1시경에 공부시간을 확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잡념없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확보는 꼭 필요합니다.

 

2. 에 대해서...

일본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어로 강의하다보면 의식적으로 노력하지않는 한 영어실력은 계속 떨어지게 됩니다. 영어는 대학시절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가거나 캐나다에 어학연수하러 간 경우는 있었고, 가끔 영어논문도 쓰기 때문에 영어독해로 힘든 것은 없지만, 시험문제의 독특한 뉘앙스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실제 Becker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에 대해서...

회계를 가르치니까 저는 어느정도 advantage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교 재직중에는, 학교에서 학생지도하랴 이런저런 행정적 잡업무 처리하랴... 시험공부 한가지에 머리를 집중하기 참 어려운 상황인데요, 육아휴직으로 잡업무들을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시험경향을 아는 것은 합격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기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epass korea의 final review와 regulation package를 수강했습니다. epass korea 강사진은 워낙 전설처럼 유명하신 분들이라 그냥 선생님들의 가이드대로 공부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강의만 듣고 넘어가는 것이아니라 혼자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부분을 선생님과 찾아가는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 선생님들이 문제를 풀기전에 미리 문제를 풀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Becker문제는 내용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practice문제풀이 (random 설정)를  모의고사를 푸는 마인드로 꼭 풀었습니다. 시험전에 5개년도 과거문제로 경향 파악하고 AICPA협회의 sample test를 보는 것은 필수구요. 시간이 없어서 띠로 요약노트는 안만들고 책을 단권화 해서 필요부분에 메모를 추가하거나 했습니다. 시험 본 순서는 FARE(11/28/2021), AUD(02/06/2022), BEC(03/28/2022), REG(04/02/2023)이었구요. 중간에 아기가 수족구병에 걸리고 또 코로나에 걸릴 때마다 온가족이 걸려서, REG은 복직 후 1년 뒤에 합격하게 되어, 합격시험이 실효되기 직전인 1년 6개월만에 전과목을 붙었습니다.

 

저는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례적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제 케이스를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USCPA시험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면 되는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지도해주신 선생님 여러분, 협조적인 스탭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안정*
  • 시험 최종 합격 수기 (Montana주/직장인)
  • 조회수 1420
  • 등록일 2022-12-19

[점수]

  • FAR (2021/08/12) : 76 (직장 병행)
  • AUD (2021/12/31) : 78 (직장 병행)
  • REG (2022/05/16) : 82 (공부 전념)
  • BEC (2022/08/12) : 87 (공부 전념)

 

[수험기간]

 


  • 수험기간 : 21 ~ 22 8월까지 대략 1 8개월

  •  

[연령대 직업]

 

 


  • 연령대: 30대

  • 직업: 관련 업무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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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회계 관련 업무를 하는 직장인 졸업생입니다.

우선 공부를 시작하게 계기는 현재 일하고 있는 회계팀에 팀원분들이 모두 회계 관련자격증이 있고, 미래를 위해서는 언젠가 필요할 것이란 생각이 들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AICPA시험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지만 미국으로 가서 시험을 봐야 한다는 지리적 부담감에 공부를 시작할지 말지 고민만 1 정도 하다가 2021 초에 한국에 시험 센터를 열어준다는 소식을 듣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FAR]

 

FAR 독학으로 공부를 했어서 그런지 가장 힘들었던 과목으로 기억합니다. 아직 시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맨땅에 헤딩을 하다 보니 첫번째 시도에서는 73점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어 5개월 정도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다시 두번째 시험에서는 운 좋게 76점으로 붙었습니다. 페레 과목을 공부하면서 혼자서 공부하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오딧 과목부터는 학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권오상 쌤 단과 강의를 등록하게 되었어요. 회계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FAR는 쉽지 않은 과목이었습니다.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는 어려운 분들은 학원강의를 등록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과목 시험시간이 가장 여유롭지 않았던 과목이기에 시뮬레이션 연습문제들을 많이 풀어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AUD]

 

오딧은 계산 문제 보다는 문제가 많아서 그런지 오히려 외울 게 많았던 과목인 같습니다. 책은 바퀴 돌렸고 시험 일주일 전에는 권오상 책을 한번 쭈욱 정독하고 시험을 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지막에 한번 정독한 합격의 지름길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레포트 작성법을 주요 특징들을 구분해가면서 외웠던 같아요. 레포트별 주요 개념 정리를 확실히 해야 합격 있는 과목인 같았습니다! 계산 문제 보다는 글이 많다 보니 과목 이해하기 쉽고 가장 재밌었던 과목이었습니다 ㅎㅎ

 

[REG]

 

과목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던 과목은 레귤이었는데요, 시험 난이도도 레귤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시험을 치고 나왔던 순간엔 정말 망했다고 생각하고 재시험을 준비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수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망했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점수가 나올 때까지 좌절하지 마세요!! 열심히 했다면 합격으로 보상을 받는 같습니다. 레귤은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세율이 업데이트 되면서 가장 멘붕이 많이 왔던 과목이었는데요. 시험에선 요율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있는 문제들이 나왔던 같아요. 특히나 영수 쌤의 부교재는 영어/한글 버전으로 되어있어서 어려운 세법을 공부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BEC]

 

IT 문외한인 제가 레귤 다음으로 가장 어려워했던 과목이 BEC 인데요, 회계시험이 맞나 싶을 정도로 IT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개념들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공영찬 쌤의 탄탄한 강의 덕분에 부족한 IT지식을 채워 넣었던 같습니다. 특히나 AICPA 이후 현재 IT 직무 관련하여 근무를 하고 있는데, BEC 에서 배웠던 IT 용어들이 실무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보고 AICPA 공부한 실무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과목인 같아요. IT전공자라면 크게 문제 없을 같은 과목이나, 회계 베이스의 수험생이라면 여러 회독 수를 높여 다양한 어휘들에 익숙해 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밖의 공부 방법으로는 서브노트를 과목별로 작성하여 이동할 때나 시험장 가는 길에 요약본을 돌려봤었는데요. 방법도 꽤나 도움이 많이 되었던 같습니다. 아무래도 교재들이 무겁고 두껍다 보니 매번 들고 다니면서 없어서 아이패드에 요약노트를 만들어 두고 틈틈이 보았어요.  

저는 혼자 공부하다 보면 지칠 때가 많아서 스터디 그룹을 찾아 일정 시간에 같이 문제 풀이를 해보기도 했는데요. 방법도 너무 너무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면 우울해지기도 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같이 공부하는 스터디 메이트가 있으면 위로도 되고 같이 으쌰으쌰 하게 되니 열심히 공부하게 됐던거 같아요. 특히나 몰랐던 부분을 서로 공유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채울 있는 효율적인 방법인 같습니다.

저는 지금 생각해보면 세번째 과목 공부할 때가 정신적으로나 유체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인데,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주변에 같이 공부하셨던 분들 중에도 중도 포기하신 분이 계셨는데 AICPA 포기하지 않으면 붙는 시험이기에 중간에 떨어지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달리시면 좋겠습니다. 글을 보고 있는 수험생분들 모두 합격의 쾌거를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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