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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타사 비교하고 고른 이패스 투운사! 역시 최고 강사진 (2504 투자자산운용사) | 등록일 | 2025-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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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자격증을 도전한 이유와 이패스코리아를 선택한 이유
: 본래 경제 쪽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취업할 때가 되니 제가 생각한 길보다 여러 길이 있었고 그중에서 금융권 IT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메인 지식인 금융, 경제 쪽을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시작할지 감이 오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와중, 자격증 시험을 보면 단기간에 강제적으로 지식을 넣을 수 있겠단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과 동시에 금융 쪽에서 유명한 자격증인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모든 공부는 혼자 묵묵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처음에는 쿠팡에 추천순으로 뜨는 투운사 교재 아무거나 구입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시다시피 내가 모르는 단어로 계속 읽고 쓰고 해봤자, 소귀에 경읽기였습니다. 어느 날부터 새로운 공부에 관한 설렘보다는 지루함이 앞섰습니다. 이를 깨닫고 유튜브에 투자자산운용사 무료 강의를 쳤는데 각 회사마다 각 과목 제일 첫번째 강의를 맛보기용으로 풀어놓은 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2과목 첫 번째 파트인 대안투자를 브래드?마다 보았는데,
그중 제 기준 가장 이해도 잘되고 오히려 공부를 재밌게 볼 수 있도록 해주신 이패스코리아 투자자산운용사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합격비결 및 시험공부 TIP
: 저는 현재 휴학생 신분이라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격증 준비는 약 한 달 걸렸습니다.
공부 계획은 이패스 4주 CUT 완벽 정리 책에서 2주일 CUT 따라서 공부했습니다.
시험공부 팁은 가볍게 이해한다는 느낌으로 인강을 2주일 CUT 계획대로 돌리고, 남은 기간 동안 이패스 책에 있는 최종 모의고사 3회랑 파이널 모의고사를 풀고 모든 문제에 오답 풀이를 하고 이를 다회독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선생님들이 중요하다고 짚어주신 부분들이 거의 모의고사에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개념을 다시 보기보단, 그 개념이 적용된 문제를 한 번 더 보는 게 뇌리에 잘 남는 것 같습니다.
3. 수강 중 가장 만족한 부분과 그 이유
: 앞서 말했듯, 저는 비전공생으로서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이 중점이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인강을 열심히 보았는데, 이패스 코리아의 투자자산운용사 인강의 핵심은 최고의 강사진인 거 같습니다.
* 정성기 강사님 - 제 기준 가장 어려운 파트인 2과목과 3과목 계산 부분 등을 맡고 계셔서 사실 이 강사님만 보면 '아 어려운 거다...' 이렇게 체념하고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항상 강의 마지막엔 다 이해하고 보람차하는 제 모습을 보면, 강의력이 정말...정말 좋으십니다. 비전공생인 저는 정말 아무 단어도(특히 영어로 써있는 것들) 몰랐지만, 다 알아들을 수 있게 해주신 장본인... 뿐만 아니라 강의 중간중간에 '제가 잘 설명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몇 번 말하시는데, 강사님... 끝내줍니다.
그리고 개념 정리 끝나고 항상 문제를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는데 이를 함으로써 정확한 개념이 정립되는 느낌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이동건 강사님 - 41회 투운사 시험에서 3과목 앞 부분(직무 윤리, 금융투자협회 규정 등) 어려운 내용이 많이 나왔습니다(제 기준). 그렇지만 강사님이 짚어주신 부분 마지막으로 보고 들어가니 느낌으로 틀린 문항을 찾아낼 수 있더라고요..! (강사님이 짚어준 걸 깊이 공부하세요.)
그리고 정성기 강사님은 수강생을 아기 대하듯 대해준다면, 이동건 강사님은 수강생을 고딩? 정도로 봅니다. 그래서 이건 다들 아시죠? 하시지만 나는 모를 때 자괴감이 와서 공부에 더욱 열망하게 도와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마무리 문제까지 주시는데, 강사님이 정답을 정말 빨리 찾으셔서 강사님과 대결하는 느낌으로 문제 풀면 괜히 뿌듯해서 다음 인강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 김종희 강사님 - 저는 1과목을 3과목 중 마지막에 공부해서 가장 지쳐있을 때 김종희 강사님을 제일 나중에 뵀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아시면 곤란하지만 누워서 보곤 했답니다. 근데 마치 자기 전에 유튜브 재밌어서 계속 보듯, 강사님 강의가 재밌어서 웃으면서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유독 예를 많이 들어주시곤 하는데, 그게 웃겨서 저절로 외우게 되고, 조금 억지스럽지만, 줄임말로도 만들어서 외우게 시키시는데 의외로 잘 외워져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말을 쉽게 쉽게 잘 풀어서 설명해 주세요!
* 정호재 강사님 - 3과목 마지막에 나오셨는데 이동건 강사님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비교적 2과목을 배우고 나면, 이 파트가 굉장히 쉽게 들리는데 정호재 강사님은 정성기 강사님과 다른 표현으로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수학으로 치면, 풀이를 다양하게 배우는 느낌이었습니다(초급에서 고급으로 올라온 느낌).
* 박훈 강사님 - 사실 저는 무작정 외우는 걸 굉장히 못하는 타입입니다.
근데 어떻게 아시고 강사님께서 법도 사람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다들 생각하고 이해해서 문제 풀 수 있다고 초반에 말씀해 주셔서, '나도 할 수 있다...!' 이런 마인드를 심어주셨습니다. 강사님의 이러한 마인드? 덕분인지, 정말 법의 이유를 알게 해주시고 어떤 맥락인지 알려주셔서 1과목 법 파트 때도 무난히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 모두 이 시험, 이 분야에 통달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어떤 부분이 나올 건지에 관해서도 정말 잘 짚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수강생들 시험에 통과시키고자하는 느낌도 받아서 이패스코리아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4. 상세한 후기
: 특히 이번 41회 투운사 시험에서 모두 당황했던 문제인 '하락형 캔들 맞추기', 정성기 강사님께서 알아두면 좋다고 하시고 '나쁜 의미를 가진 건 다 하락형, 좋은 단어는 다 상승형이죠? 유성? 이렇게 떨어지잖아요. (눈빛) 그렇죠?'라고 하셔서 그냥 외우려는 노력조차 안 하고 딱 저렇게 이해하고 있었는데, 나와서 정말 소리 지를 뻔했습니다(positive).
이번 시험에서 앞서 말했듯이, 3과목 협회 관련 문제가 다소 지엽적이었는데 이를 더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일임업자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저는 강사님이 말씀하실 때, 그저 사진을 찍어두고 넘어갔더니, 헷갈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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