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 준비 기간 : Part 1 4개월, Part 2 3개월

* 수강 강좌명 : CMA Main Course

* 강사명 : 장홍석

* 시험 후기 :

직장인이다 보니 Part 1,2를 한번에 시험 치르기란 힘들거란 판단에 Part 1은 5월, Part 2는 9월 윈도우에 시험봤습니다.

장홍석 강사님은 왠만하면 6개월내에 한번에 모두 합격하기를 추천하셨지만 직장인이면서 육아까지 해야하는 현실에 나눠서 하기를 잘 한것 같습니다. (나눠서 해도 너무 힘듭니다..)

시험은 모두와 같은 한남동에 위치한 프로메트릭 시험장에서 봤고, CMA에라는 시험에 도전한 이상 시험 날짜를 최대한 빨리 결정해서 예약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본인에게 적당한 날짜와 시간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너무 늦게 시험 신청을 하면 아예 해당 윈도우에 시험을 못 치를수도 있으니, 나중에 수수료를 내고 시험날짜를 연장을 하더라도 최대한 빨리 시험 날짜를 예약하는게 유리합니다.

시험날짜 신청시 한가지 팁은, 시험 발표가 시험을 치른 달의 다음달을 기준으로 최소 6주가 소요됩니다.

따라서 시험 날짜를 달의 마지막 주에 치르면 시험 결과를 최소한으로 기다려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 Part 1 시험 시에는 이것을 모르고 5월 첫째주에 시험을 보는 바람에 거의 10주 이상을 기다렸습니다. ^^;

결과 발표 전에도 Part 2 공부를 천천히 하고는 있었지만, 아무래도 시험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마음이 뒤숭숭하여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ㅎㅎ

코로나 이후로 이러한 국제자격증 비용도 급증하였고, 멤버쉽이나 입회비는 할인을 해주는 반면에 시험 응시료는 할인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시험 볼거면 응시료는 현재 기준이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빠른 시험 응시 결제하여 시험 날짜에 맞춰서 공부 스케줄을 짜시길 추천드립니다.

프로메트릭스 시험장 시험 시간을 정할 수 있는데 가장 빠른 시간대를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타 시험과 함께 시험을 보니 사람들이 입퇴장하며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어 첫 타임에 사람이 가장 적을때 입장하여 시험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Part 1,2 둘 다 가장 빠른 시간대인 오전 9시로 신청했는데, 8시 반에 가도 이미 시험을 시작했거나 입장 대기가 좀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Part별 시험 방법 및 출제 성향은 합격 후기에 적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