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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총평	등록일	2009-09-07
안녕하세요. 이패스코리아 운영자입니다. 제2회 증권투자상담사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총평] [제1과목 증권분석] (경기분석) 경기선행지표를 묻는 문제가 연속 3번 출제된 것이 특징이며 경기변동이론, 경기예측방법 등 중요부문이 이번에도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존의 출제형태에서 벗어나지 않고 예상가능한 형태로 출제되었으므로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였으리라 판단합니다. (기본적 분석) 산업분석에서 2문제, 계산문제가 4문제나 출제된 것이 특징입니다. 문제 자체는 예측 가능한 형태였으나 계산문제의 경우 적정주가 및 결합레버리지 문제는 단순 공식에 대입하는 것이 아닌 여러 공식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기술적 분석) 양봉/음봉의 개념, 다우의 침체국면, 엘리엇파동, 패턴분석 등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매우 평이한 형태로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였으리라 판단합니다. 보조지표의 경우 한 문제로 여러 지표의 특징을 묻는 서술식 형태의 출제되고 있으므로 21가지 지표에 대해서 대략이라도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또 한번하게 됩니다. [제2과목 증권시장]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프리보드시장) 주식시장 부분은 언제든 어렵지 않고 주로 강의로 다루어진 평이한 문제가 출제되나 문제 제시형태가 틀린 것을 찾는 문제에서 올바른 것을 찾는 문제로 변형되면서 다소 난이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채권시장) 이전의 출제 패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채권발행방법, 채권가격정리는 가장 쉬운 형태로 출제되었으면 출제빈도가 매우 높은 듀레이션, 볼록성, 전환사채 지표 계산 그리고 선도이자율 계산 등이 이번에도 출제되었습니다. 계산문제가 그리 어렵지 않게 출제되어 대부분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제3과목 금융투자상품비교과 투자전략] (금융상품 및 투자전략) 금융상품의 8문제는 대체적으로 평이했습니다. 특이사항은 기업어음(CP)이 오랜만에 출제되었고, 그동안 출제비중이 높았던 예금보험제도, 비과세, 개인연금 문제 등이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맞는 것 찾기, 틀린 것 찾기 문제에서 전체 지문을 다 이해 못하더라도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가 눈에 띄었습니다. 투자전략 7문제 또한 계산문제 없이 기초적인 개념위주로 출제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득점이 가능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영업실무, 직무윤리) 영업실무는 요약정리만으로도 문제를 맞출 수 있는 만큼 평이하고도 쉽게 출제되었으며 직무윤리도 사례마저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로 취급되어 고득점과목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문제들이었습니다.. [제4과목 법규 및 세제] (자본시장법)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으며, 대부분이 예상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겸영이 허용된 업무는 단순 암기문제라서 어려운 문제이지만, 다행히 최종정리 특강 강의 때 강조한 문제여서 최종정리 특강 수강생들 께서는 득을 보았을 것입니다. 답이 바로 보이지 않는 문제가 2문제 정도이지만, 풀 수 없을 정도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금융위규정) 금융위규정은 난이도가 평이했습니다. 증권분석기관문제가 어려운 문제이지만, 이 역시 최종정리 특강 때 다루었던 것이어서 도움이 되었을 듯합니다. 마지막 문제가 의외여서 그 문제는 오답자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규정) 한국금융투자협회규정 역시 평이하였으며, 전부 예상가능한 문제였습니다. 의무고지사항 문제도 수업중 강조한 것이고, 다른 문제도 대체적으로 평이하게 나왔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한두 문제는 세심하게 공부하지 않았으면 의외로 답을 고르기에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회사법) 회사법은 전체적으로는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증권세제) 금번 증권투자상담사 증권세제는 이전 시험보다 까다롭게 출제된것 같습니다. 즉 이전시험에서 중요파트로 구분되는 부분이 금번시험에서 누락되었으며 기존에 비중을 크게 두지 않았던 부분에서 출제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험에서도 단순한 부분에 대한 암기가 아니라 증권세제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즉, 이해하는 학습을 하셨다면 큰 어려움없이 시험을 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닌 숲을 보는 방법으로 학습을 해나간다면 충분히 고득점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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