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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회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시험총평	등록일	2009-07-06
안녕하세요. 이패스코리아 운영자입니다. 제1회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시험총평] [제1과목 장내파생상품] ■ 선물 1. 출제비중을 보면 주가선물(3문제), 금리선물(6문제), 통화선물(2문제), 상품선물(4문제) 등으로 주가선물이 현저히 작았고, 금리 및 상품선물 출제가 많았습니다. → 기본서 학습량을 고려해 볼 때 고른 출제라고 볼 수 없으므로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 자체가 당황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2. 단답형이 아닌 서술형, 틀린 것 찾기가 아닌 맞는 것 찾기 등의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선물가격 비례/반비례, 베타조정헤지, 금리선물 헤지거래, 스트립과 스텍헤지, 금리위험관리모형, 선물환과 통화선물 비교, 외환시장의 파생상품, 상품선물의 스프레드 거래 등이 모두 서술형으로 출제되어 이 부분도 수험생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 봅니다. 3. 계산문제가 5문제 출제되었습니다. 차익거래 불가능영역 계산, 선도금리 계산, 금선물의 순매도가격 계산은 기존 출제형태와 동일하였으며 다만 국채선물 수익률곡선거래(포지션과 수량을 동시에 물음)와 T-Bond가격의 계산문제(매도호가 + 경과이자의 합산)는 어려웠다고 판단됩니다. 4. 전체적으로 기존 출제유형과 다소 차이가 나므로 어렵게 느꼈을 것이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15문제 중 10문제 이상은 취득이 가능했을 것으로 봅니다. ■ 옵션 1. 출제비중을 보면 주가옵션(10문제), 금리옵션(1문제), 통화옵션(2문제), 상품선물(2문제) 등으로 주가옵션이 현저히 많았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옵션전략(5문제), 민감도지표(4문제), 풋-콜 패리티(2문제) 등이 집중 출제되었습니다. 2. 옵션전략의 경우 수직적 약세 스프레드, 민감도 지표의 경우 델타, 감마 문제가 서술형태로 출제되었는데 답을 찾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블랙-숄즈모형의 가정 문제도 기본서에 있지만 크게 부각된 내용이 아니어서 대비하지 않은 경우 답을 찾기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3. 계산문제도 4문제 출제되었습니다. 이항모형으로 콜가격 계산 및 델타값을 이용한 헤지수량 계산은 늘 출제되던 형태였고, 금선물옵션의 순매입가격 계산은 기본 개념을 이용하면 되고, 통화선물의 풋-콜 패리티 계산문제는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지수함수 대입이 쉽지 않음) 4. 전체적으로 어렵게 출제되어 15문제 중 10문제 이상 취득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기술적분석 문제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어 기술적분석은 득점하는데 항상 유리한 과목이라는 신뢰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제2과목 장외파생상품] ■ 스왑 1. 단답형과 서술형이 고른 비중으로 출제되었습니다. 2. 출제문제 중에서 스왑의 이자계산방법(modified following business day convention, preceding, adjusted/unadjusted)은 미처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이자율 스왑의 활용사례를 묻는 문제도 4개 지문을 모두 이해하지 않은 경우 답을 찾기 어려웠을것으로 생각됩니다. 3. 비교우위론 문제도 이자율스왑, 통화스왑에서 각각 1문제씩 출제되었습니다. 차입비용 절감의 크기를 묻는 형태였으나 총합이 아닌 딜러 몫을 제외한 각 기업의 이익을 계산하는 형태로 총합으로 생각하여 실수하지 않았을까 걱정됩니다. (예를 들면 이자율 스왑에서 각 기업의 이익이므로 30bp가 맞음) 4. 비표준형 스왑 문제가 많이 출제(4문제)되었는데 쉬운 형태였습니다. 5. 전체적으로 기본적인 내용을 확인하는 평이한 문제가 출제되었으므로 15문제 중 10문제 이상 취득이 가능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기타 장외파생상품 1. 장외옵션에서 3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계산문제 형태로 출제되었으므로 완벽 이해가 되지 않은 경우 답을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2. 신용파생상품에서 3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단답형이 아닌 서술형으로 모두 출제되었지만 강의시간에 강조를 많이 하였으므로 답을 찾는데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 그 밖에 금융공학 관련, 장외파생상품 설계시 고려사항, 기업의 환위험 관리(KIKO등) 등이 1문제씩 출제되었습니다. 4. 전체적으로는 장외옵션이 어려웠고, 신용파생상품도 서술형으로 출제되어 10문제 중 6문제 이상 취득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3과목 리스크관리 및 직무윤리] ■ 리스크관리 기본교재에서 예시로 제시되었던 예상문제의 난이도를 벗어나지 않았으며 Portfolio의 VaR를 구하는 문제와 VaR 계산방법의 장 단점, 신용노출금액의 계산 및 파생 포지션을 현물 포지션으로 복제하는 문제는 필수 출제문제라고 예상했었던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단지 출제되는 문제의 난이도에 비추어 볼 때 기본교재의 난이도가 더 높아 출제 문제와 교재의 균형이 맞지 않아 아쉬운 점이라 여겨질 수 있습니다. ■ 영업실무, 직무윤리 영업실무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모두 출제되기는 하였으나 줄거리만 공부하고 꼼꼼하게 살피지 않으면 해결하기 곤란한 문제들이 출제되어 좀 더 디테일한 접근이 요구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직무윤리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항상 출제되고 있으나 문제의 접근은 요점보다는 구석구석 살펴야 지문을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출제되었지만 주로 정답을 중요한 내용으로 정해 놓고 있어 정답에 접근해가는 것이 어렵지는 않은 수준이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제4과목 파생상품관련법규] 법규과목은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규정 과목에서 평소에 눈여겨 볼 수 없었던 세세한 문제가 2문제가 출제되어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예상됩니다. 거래소규정 과목은 워낙 양이 많고 외우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으나 문제 자체는 어렵게 출제되지 않아 대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합격자발표] 전산회계운용사 2,3급 필기

[합격자발표] 재경관리사, 회계관리1,2급 합격자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