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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회 일임투자자산운용사 시험총평	등록일	2009-04-26
안녕하세요. 이패스코리아 운영자입니다. 제1회 일임투자자산운용사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일임투자자산운용사 시험총평] [제1과목 고객관리업무 및 직무윤리] 고객관리와 직무윤리는 평범한 문제와 중요하다고 지적한 문제위주로 출제되어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제2과목 법률 및 세제] ■ 금융부동산세제/상속증여세제/세무전략 이번 일임투자자산운용사 세제부분은 한두 문제를 제외하고는 기본내용을 충실히 이해한 경우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특징적인 것은 일부분의 단편적인 암기를 통한 문제접근이 아닌 각 세목의 전반적인 이해가 가능해야 문제에 쉽게 접근 가능한 문제들이 주류를 이룬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향후 기본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는 위주의 학습방법을 취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3과목 운용 및 전략 Ⅰ] ■ 주식·채권 운용 및 투자전략 수의상환청구채권이나 전환사채, 수익률곡선이론 문제는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경우에 조금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나머지 문제는 조금만 공부하신 분들은 아주 쉽게 답을 고를 수 있는 평이한 문제였습니다. 또한 계산문제가 전혀 출제되지 않아 예전에 비해 쉬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파생상품운용 및 투자전략 아주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스프레드 손익, 풋-콜 패리티 계산문제, 스트래들 손익분기점 등을 묻는 계산문제가 출제되었으나 늘 출제되던 형태로서 대비가 된 경우 어렵지 않게 느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체적으로는 고득점이 예상됩니다. ■ 금융상품비교분석 금융상품도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ELS는 실적배당상품이 아니라는 것, 변액보험은 실적배당보험으로 매일 시가로 자산을 평가한다는 것, 연금저축은 만료 후 연금외의 형태로 지급받는 경우에 기타소득으로 과세한다는 것 등은 사전에 확인하지 않은 경우 답을 찾는데 어렵게 느꼈을 수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달라진 집합투자상품과 관련하여 출제가 되지 않는 점이 특이사항입니다. 집합투자상품은 늘 출제비중이 높았으므로 이 부분에 신경 쓰신 수험생분들은 상대적으로 허탈감이 들었을 수도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쉬웠습니다. [제4과목 자산관리업무] ■ 거시경제/금융투자회사자산관리업무/부동산리츠 거시경제는 경제분석 방법이 주로 출제비중이 높았으나 일반론적인 사항이었고 소비이론에서는 좀더 세밀한 문제가 나와 구체적인 학습을 요구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금융투자회사자산관리업무는 중요하다는 문제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고, 부동산과 리츠에서는 대부분 평이했으나 경매업무에 대한 질문은 구체적인 부분도 출제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본강의와 문제풀이를 충실하게 하면 합격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 분산투자기법/자산운용결과분석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고 복잡한 계산이나 까다로운 개념의 응용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예전부터 거의 빠지지 않고 출제되어 왔던 자본자산 가격결정 모형과 증권시장선, 자본시장선의 문제화는 이번 시험에서도 그대로 나타났고, 위험조정 성과평가방법과 관련된 문제도 반복되었습니다. 새로 개정된 교재의 내용이 예년 교재에 비해 맥락과 기본 틀은 동일하지만 간결하게 정리되면서도 깊이는 더 해졌는데 비해 시험은 대체로 중하 정도의 난이도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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