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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1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총평 | 등록일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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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패스코리아 운영자입니다. 제1회 증권투자상담사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총평] [제1과목 증권분석] 1과목은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먼저 경기분석의 경우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나, 다만 한번도 출제되지 않았던 시뮬레이션의 결과평가가 출제되었고, 외우기 힘든 경기선/동/후행지표 고르는 문제가 출제되어 대비가 않된 경우 약간 어려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기본적 분석은 어려운 문제없이 평이하였습니다. 자주 출제가 되었던 레버리지분석도 이번에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계산문제도 많이 출제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세 번째 기술적 분석 또한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1과목 증권분석은 고득점 취득이 예상됩니다. [제2과목 채권시장] 채권시장의 경우 총 8문제 중 6문제는 예년과 비슷한 평이한 문제로 조금만 공부하신 수험생분들은 모두 맞출 수 있는 문제였으며, Leverage FRN은 새로 추가된 내용을 출제하였으므로 대비하지 못한 분들은 어려울 수 있으며, 특히 이표채 채권가격을 계산하는 문제는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5개 이상은 득점하셨어야 합니다. [제3과목 금융투자상품비교과 투자전략] 새롭게 추가된 투자전략에서 생각보다 많은 문제(7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금융상품은 금융투자회사상품이 많이 출제되었으며, 예전과 비슷하였으나 예금자비보호금액 계산문제가 대비하지 않은 경우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롭게 추가된 투자전략은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들만 출제되었으므로 평이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제4과목 법규 및 세제] ■ 증권세제 금번 증권투자상담사 세제부분의 경우 난이도는 저번 시험수준과 비슷하였습니다. 다만 이번 시험의 경우 단순암기 사항을 물어보는 것보다는 전반적인 과세흐름을 특히 소득세의 금융소득과세와 관련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알아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포괄적인 공부가 아닌 단순암기식의 학습을 하였다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과정 속에서 충분히 다 점검한 사항들이였으므로 무난히 좋은 점수를 맞았으리라 판단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