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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CPA 최종합격 후기 (Maine주 / 직장인) 등록일 2019-03-26

2년 반만에 최종 합격하였네요. 비전공자 이고요, 학부는 한국에서, 대학원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현

재 금융 및 재무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 FARE 와 BEC 과목 중 편안한 내용이 간간히 있었지만 AUD 와 REG은 정말 생소하더군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기혼 직장인으로 꾸준히 시간을 내는 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퇴근 후 2~3시간은 꾸준히 공부 하려고 노력했고, 주말에는 시험 3~4 개월 전에는 하루 4시간, 1~2달 전에는 4~8시간 씩 공부 한 것 같습니다.Background 및 공부 시간을 말씀 드리는 이유는 저보다 회계 관련 경력이 많으신 분은 투여 시간을 줄이셔도 될것 같고 영어나 회계 재무 경험이 부족하신 분은 더 많은 시간을 투여 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특히 저는 영어가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DRS 의 전체적인 의도 파악이나 MCQ 를 빨리 풀어 시간을 절약할 때 영어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A. 일정 세우기

2016.10~12: KT Edu credit (학점은행 수강)

2017. 12 : FARE 합격, AUD 불합격

2018. 07 : AUD 합격, REG 불합격

2018. 12 : REG 합격

2019. 03 : BEC 합격

처음에는 시험 스타일에 대한 적응이나 FARE/AUD의 많은 공부량 때문에 1년 정도 계획을 했었고, REG 6개월, BEC 3개월, 로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직장과 병행하면서 하다보니 처음 1년간 FARE:AUD 을 8:2 로 공부하게 되더군요. 시험을 임박해서는 FARE 만 집중하게 되었구요. 하여 1년후 FARE 만 합격하고 나머지 6개월간 AUD / REG 을 가져갔는데 역시 AUD 만 집중하게 되어, 그 이후에는 한과목만 집중하였습니다. 현실적으로는 1과목만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나, 2과목 공부 시 일부라도 다음과목을 공부 및 시험을 치게 되면 훨씬 수월하게 되고 문제 유형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AUD/REG 을 한번씩 떨어졌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 감이 오더군요)

 

B. 공부하기

1) Fare(79)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다양한 subject 별로 concept 을 남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고 나만의 감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커는 MCQ 는 다 풀었지만 오답을 리뷰할 시간이 없아서 제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 김용석, 권오상 강사님께서 많이 나온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혼자 손으로 분개 끊을 수 있도록 준비 했고요.

 

2) AUD(83) 권오상 선생님 교재 다독이 key 인 것 같습니다. AUD는 전체적인 흐름이나 순서에 대한 mind map이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역시 베커를 풀고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하고 그부분을 교재 로 돌아가 반복적으로 학습하였습니다. 베커의 문제가 동일하게 나온다면 오답을 철저히 리뷰 해야겠지만 그것이 아니므로 저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는 용도로 활용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였습니다.

 

3) REG(81) REG는 문제를 풀고 유형에 익숙해 지는 게 key 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수 선생님은 베커를 5번 풀라고 하셨는데 한 3~4번은 풀어본거 같네요.Tax 같은 경우 외워야 할 것이 상당히 많은데 무턱대고 암기하기 보다는 논리와 흐름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ALD 의 경우 서민을 위한 가장 유리한 공제이므로, 서민을 위해 필요로하는 공제 내용을 학생인 Alice 는 자영업하는 아빠가 있는데 의료비가 많이 나가고 이주비가 많이 든다 라는 식으로 story를 만들어 외웠습니다.

 

4) BEC(85) 시험 보고 가장 자신이 없었던 과목입니다. 다른 과목은 흐름을 잡을 수 있으나, BEC 는 5과목의 내용을 다양하게 물어보고 essay 도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줄거리나 흐름을 잡기에 어려웠습니다. 김용석 강사님께서 어렵고 공부시킨 이유를 알겠더라고요.생각보다 MCQ가 어려웠으며 시뮬도생소한 유형이 나와 시간이 가장 부족했습니다.

 

 

C. 총평

넓게 공부하고 Mind map 을 통해 어떤 부분에 대한 문제인지 파악 후 핵심 주제들은 손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컨셉을 파악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공부 순서는 정규 강의(온라인) - 교과서 (이론) 2회독 - 교과서 연습 예제 - 베커 MCQ - 교과서 이론 1회독(MCQ 80% 이하 챕터 보충) - 베커 시물 - RQ - 오답 정리 었고요,

2년 내내 실천 한 것은 강사님이 풀어주는 것을 내가 풀기전에는 듣지 않았습니다. 내가 풀지 않고 문제 풀이는 듣는 것은 문제를 하나버리는 것이라는 심정으로 내가 생각해 보고, 틀렸으면 틀린 이유를 적어놓고 시험 전에 리뷰하였습니다.

 

Rocket science 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투여하면 되긴 하겠으나, 저같은 직장인의 경우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나름 대로의 동기 부여 방법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방법은 Premium package 를가입하여 선투자를 하였으며, 시험일자+비행기+호텔을사전에 예약해서 시간을 정해놓고 역순으로 일정을 잡아 공부하였습니다.

 

 

그간 여러가지로 도와주시고 안내해 주신 박노훈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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