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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evel2 11월 시험후기 등록일 2021-12-07
안녕하시오. CFA Lv.2 11월 시험후기입니다. 올해 2월 Lv.1에 합격한 후 바로 이번 11월 Lv.2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회사의 업무로 인해 많이 바빴지만 커리큘럼이 올해까지 그대로 유지된다는 공지를 보고 올해가 가기전에 Lv.2까지는 마무리지어야겠다고 다짐을 했던것 같습니다. 시험 접수과정에서 시험일자를 주말로 선택했는데 평일로 배정이 되어버리더군요. (Lv.1 때도 그랬습니다.) 일정 선택시 이점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 당일 유의사항은 많이 알려진 것처럼 [중간에 자유로운 30분 휴식시간], [코팅된 A4용지와 보드마카 지급], [개별적으로 시험 종료 후 퇴실] 등 편안하게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 개략적인 학습방법 Lv.1 응시경험을 바탕으로 약 6개월 전부터 아래처럼 계획을 잡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1회독(3개월) - 강의들은 후 스웨저 노트 정독, 과목별로 필기노트 작성(Equity 등 handout이 있는 과목은 별도로 만들진 않음) 2회독(1.5개월) - 강의를 들으면서 스웨져 노트 정독, 1회독 때 작성한 필기노트를 보면서 부족한 내용 추가 파이널강의(1개월) - 테스트뱅크 문제의 양이 너무 많아서 강사님이 다뤄준 문제만 풀었습니다. 과목별로 4~50% 풀었던 것 같습니다. 최종복습(2주) - 시험 직전 2주 전부터 협회에 업로드된 mock exam 2세트를 풀고 제가 정리해둔 필기노트만 반복해서 봤습니다. ◎ 주요과목 학습방법 - 과목별 필기노트 분량: A4용지 기준 [FRA] - 8쪽 : 권오상 강사님의 필기는 정말 깔끔해서 그대로 옮겨적으며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다만 수업시간에 다뤄주지 않은 부분(Insurance)은 별도로 스웨져를 읽으며 정리했는데, 내용이 간단하기 때문에 따로 봐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Equity] - handout 그대로 사용 : 강사님의 잘 정리된 handout 덕분에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스웨져를 읽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추가하면서 정리했습니다. [Fixed Income] - 14쪽 : 공부하기가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는데, 그래프 등 강사님의 필기와 스웨져의 내용을 정리하고 반복해서 보니 큰 그림이 잡혔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계산문제가 까다로워서 테스트뱅크를 통해 많이 연습했습니다. [Corporate Finance] - handout 그대로 사용 + 별도 요약본 추가(4쪽 분량) : 깔끔하게 정리된 handout과 Equity, FRA와 연관성이 많은 과목이어서 수월하게 공부했습니다. 다만, 강사님의 handout은 모든 주제를 커버하는 것이 아니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정리가 필요합니다. [Quant] - 20쪽 : 공부하기가 가장 막막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일단 강사님이 판서하는 내용을 모두 필사한 후 필기노트로 옮겨보니 무려 20쪽 분량이었습니다.(커리큘럼북은 강사님이 읽어주는 부분만 정독함). 이후 시험 직전에 필기노트만 반복하여 봤는데, 실제 시험에서 운이 좋게도 모든 문제가 수월하게 풀렸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아래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주어지는 표 읽는법 숙지하기: 읽을 줄만 알아도 풀리는 문제가 있음 / 간단한 계산식은 암기: 복잡하게 생긴 공식은 외울 필요 없습니다. / 개념의 정의, 어느 분류에 속하는지, error 발생시 증상, 해결방법 → 이런 방식으로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rtfolio management] - handout 그대로 사용 : 각 LOS별로 내용 설명을 해주시고 스웨져를 같이 읽어주는 강사님의 수업방식은 몰입이 잘되어 좋았습니다. [Derivatives] - 10쪽 : Fixed Income 과목과 동일한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선도/선물/스왑/옵션 상품별 현금흐름의 특징, pricing, valuation, 이항 tree 계산, BSM, Greek 등 굵직한 주제를 본인만의 방법으로 정리해두면 다른 과목보다 휘발성은 약한 과목입니다. [Economics] - 7쪽 : 처음 강의 들을 땐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었으나, 각 챕터별로 주요 주제를 잘 요약해두면 복습할 때 매우 편해지는 과목입니다. 10시간이 넘었던 강의 내용이 시험 직전에는 1~2시간 내로 전체 복습이 끝났습니다. [AI] - 10쪽 : 유관 업종이 아니어서 내용이 생소했지만 강의 자체가 재밌어서 즐겁게 수강했던 과목입니다. 부동산/Private Equity/Commodity 각 챕터별로 상품별 특징, 장단점, 계산공식을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thics] - handout 그대로 사용 : Lv.1 때 들었던 강의와 동일하여 같은 책으로 편하게 수강했습니다. 다만, 실제 시험에서는 답을 찍기 애매한 문제가 꽤 나왔던 것 같습니다. ◎ 총평 실제 시험은 테스트뱅크나 mock exam보다 지문이 매우 짧고 계산문제도 간단합니다. 또한 PBT에 비해서 문항의 수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각 문항의 배점이 큽니다. 따라서 포기하는 부분을 최대한 줄이시고 개념, 간단한 공식들을 정리하셔서 시험장에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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