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Lv3. 시험후기 | 등록일 | 2021-12-03 |
|---|---|---|---|
| 2018.12 / Lv1 (PASS) -코로나로 인한 시험연기- 2020.12 / Lv2 (PASS) 2021. 5 / Lv3 (Not PASS) 2021.11 / Lv3.(응시완료) (Lv3) 5월 첫시험을 불합격하고, 바로 11월 두번째 시험을 응시했다. 많은 응시생들이 Lv3 에서 한 번은 떨어진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앞선 2번의 합격으로 인한 자만심, 에세이 시험방식 등이라고 한다. Lv3는 기존 레벨과는 다른 공부방식을 가져가야 하는게 핵심인 것 같다. * Lv1,Lv2(계산중심) -> Lv3(개념중심) 아직 Lv3 발표가 나지 않은 상태라 조심스럽지만, 총 4번의 시험을 보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CFA 시험은 기출문제 반복도 중요하지만 빠뜨림 없이 꼼꼼히 공부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또한 PBT 에서 CBT 로 시험방식이 변경되면서, 1. 시험시간 및 문제가 축소되고, 2. 시험장소 선택이 용이해졌으며, 3. 자격취득 기간을 줄어든 등등 여러 이점이 생겼다. 변경된 CBT 방식을 마지막 Lv3부터 맞이하게 되어 아쉬울 뿐이다. 우선, Lv3의 경우 오전 에세이 / 오후 객관식 시험으로 이루어진다. 에세이는 비영어권 뿐만이 아니라 영어권 응시자들도 어렵게 생각한다고 들었다. CBT 하에서의 에세이는 정답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서술하는 방식으로 출제된다. 에세이에서 계산문제 출제 비중은 현저히 낮다고 느꼈다. 우선 에세이는 기출문제 반복이 아니다. 매번 새로운 시나리오로 출제되기 때문에, 개념을 확실히 익히고, 키워드 중심으로 많이 서술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명심할 것은 오전 에세이는 시간이 부족하다! 이렇게 2시간 15분의 오전 시험을 마치면, 30분간의 자율 휴식시간이 부여되고, 나의 경우 화장실 다녀오고, 물마시고 등등 한 15분정도 사용한 것 같다. 확실히 오후 객관식은 편하게 시험을 치뤘다. 왜냐면 Lv1, Lv2 를 지나오면서 익숙한 방식이기 때문이다. 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남았고, 지문이나 문제를 꼼꼼히 읽으면서 푸는 것을 추천한다. * PS. 시험장소에서 필기도구를 나눠주는데, A4 코팅용지와 보드마카를 나눠주니 당황하지말자! 끝으로, 코로나19와 함께한 약 3년의 CFA 도전이 올해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