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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V2 2022년 2월 시험후기 (비전공자, 취준생) 등록일 2022-02-26
증권회사에 취직하고 싶어 CFA과정을 시작하게 된 취준생입니다. CFA LV1이 작년 7월에 결과가 나오자마자 LV2를 신청해서 시험을 봤습니다. 저는 수학 전공으로 상경계열 수업은 대학을 다니면서 3개 밖에 듣지 않았지만 CFA LV1 시험 이전엔 투운사, 이후엔 금투사 자격증을 취득을 하였으며, CFA LV2가 4번째 금융 자격증 시험입니다. 금투사랑 내용이 조금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시험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깊이가 더 있고, 계산을 많이 요구하는 만큼 차이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념을 자세히 물어보는 문제보단 계산 문제가 더 좋더라고요. 시험 구성이 바뀐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 오전, 오후 타임당 각각 2시간 15분씩 10지문정도 (한 지문당 4~6문제, 총44문제)을 보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시간은 2시간 12분 11지문 4문제씩 총 44문제가 나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오전은 계산문제가 많이 없고 다 말로 되어있어서 시간이 많이 남은데 비해 오후 섹션은 계산문제가 많이 나와서 시간이 넉넉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문제도 다 풀고 다시 한번 정답 체크한 것도 확인을 하였으며 자신만만하게 '합격이다!'라고 이야기 하기는 힘들지만 합격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생각되어 과목 별로 공부한 것을 적어보겠습니다. 1.Quantitative Methods Quant의 경우 강의를 한번 들은 후 슈웨저를 1회독, 커리큘럼 책의 예시들을 보면서 모듈 퀴즈를 풀었습니다. 수업이 슈웨저가 아니라 커리큘럼 북으로 되는 만큼 커리큘럼 책의 예시를 위주로 공부하고 예시들을 모두 보면서 외우기보단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필기와 커리큘럼 북에 있는 예시들만을 보며 복습했고 외워야 할 공식이나 중요한 개념들을 노트에 정리해두니 딱 3장 나오더라고요. 강의를 한번 더 듣고 정리한 3장을 읽은 후, 커리큘럼에 있는 문제와 테스트 뱅크를 풀면서 모르는 부분만 커리큘럼 북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 읽고 마무리 했습니다. Quant는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모든 공식을 외울 필요는 없고(단, F,t-test 값 구하는 법 R^2구하는 법 등 쉬운, 기초적인 식들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오히려 어떻게 데이터를 해석해야 하는지, 틀리면 왜 틀렸고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가설 검정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어떤 모델들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양이 개인적으로는 적다고 생각하며 처음 할 때는 어렵지만 한번 이해가 되면 결국 물어볼 문제들이 정해져 있어서 복습하는데 시간이 제일 적게 걸렸습니다. 2. Economics 경제의 경우 강의를 한번 들은 후 슈웨저를 1회독, 예시, 모듈 퀴즈를 먼저 한번씩 다 풀어보았습니다. 복습을 할 땐 슈웨저를 한번 읽고 커리큘럼 북에 있는 예시들을 다 읽어보며 필기까지 해서 공책에 정리하니 얘도 3장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장 정리된 것과 강의를 한번 더 들은 후 커리큘럼에 있는 Set problems, 테스크 뱅크를 다 풀어 봤습니다. 강의에서 김형진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식들 엄청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으니 꼭 외우두시는걸 추천 드리고 개인적으로 슈웨저 이외에 커리큘럼 책에 있는 문제들도 풀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빨리 끝내실 수 있을 겁니다. 김형진 강사님만 믿고 따라가셔도 크게 무리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10과목 중에 공부할 때도 복습할 때도 제일 쉬웠던 과목이였습니다. 3. Financial Statement Analysis FRA의 경우 강의를 한번 들은 후 슈웨저를 1회독 하였습니다. 복습을 할 땐 노트 필기를 외우고 슈웨저를 예시들 위주로 읽으며 모듈 퀴즈는 가볍게 풀어봤습니다. 이후 노트필기와 슈웨저에서 표시해둔 중요한 예시들, 틀린 모듈 퀴즈들만 보고 테스트 뱅크를 다 풀으며 마무리 했습니다. LV1과 다르게 양이 생각보다 적고 글로 책 페이지 수는 많은데 빠르게 넘어 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요도도 Equity나 Fixed Income에 비해 뒤쳐진다고 생각합니다. FRA는 권오상 강사님의 말씀 믿으시고 너무 깊게 파시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항상 BS, IS 머리 속으로 그리시면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시험도 그렇게 어렵게 안나와요. 필기 노트 몇 장 안되니 '필기노트 외우기' + '슈웨져 예제들 풀고 이해하기'로 충분합니다. (솔직히 테스트 뱅크 왜 그렇게 열심히 풀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4. Corporate Issuers Corporate Issuers의 경우도 강의 듣고 슈웨저를 1회독 하였습니다. 복습 할땐 김서호 강사님이 준비해두신 유인물 보면서 슈웨져 읽고 유인물 뒷장이나 중간중간 제가 알아야할 개념들 중에 유인물에 적혀있지 않은 부분만 슈웨져에 있는 개념들을 적어두었습니다. 이후 정리된 유인물을 읽고 커리큘럼 북의 문제와 테스트 뱅크를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서호 강사님 강의랑 권오상 강사님 강의처럼 하나하나 필기를 하시면서 딱딱 집어주는 그리고 실제 예시들을 설명해주시는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머리에도 더 잘남고 나중에 다시 봐도 기억에 잘 남습니다. Corporate Issueres 같은 경우는 금투사랑도 겹치는 내용이 많아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고, LV1 때와 마찬가지로 개념들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커리큘럼 북, 테스트 뱅크를 풀때도 어려운 문제는 많이 없다고 생각되었던 과목입니다. 개념을 읽는 것도 좋지만 개념은 쉬우니 문제 많이 풀어보세요. 문제들을 풀다 보시면 물어볼 수 있는게 많지 않고 정해져 있다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5.Equity Equity의 경우 강의 듣고 슈웨저를 1회독 하였으며 복습 할땐 유태인 강사님이 준비해두신 유인물을 읽고 슈웨져 읽고 책에 있는 예시들 다시 다 풀면서 계산기 두드리는데 열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LV2에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복습을 2번하고 커리큘럼 북의 예시들, 문제를 전부 풀었습니다. 유인물로 복습하기에는 개인적으로 홍지웅 강사님과 유태인 강사님의 유인물이 최고라고 생각듭니다. 유인물에 따로 슈웨져에서 추가적으로 정리해 둘 것도 없고 정말 내용이 알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유인물 + 슈웨져 예시, 모듈 문제들로 연습하시면 시험에 크게 지장은 없으실 겁니다. 그래도 커리큘럼 북에 문제들도 풀어보시면서 계산 빨리하고 FCF, RI 등의 공식들에 익숙해 지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공식들이 안외어 지시면 따로 A4용지나 공책에 정리해두시면 좋습니다. 정리하시면 생각보다 양이 적어요. 투운사, 금투사 공부할때 그렇게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때 많이 외우고 계산을 했어서 익숙했습니다. 6.Fixed Income 채권의 경우 강의 듣고 슈웨저를 1회독 하였으며 복습할 땐 필기+ 슈웨져를 읽고 책에 있는 예시들을 다시 다 풀었습니다. 채권또한 Equity와 똑같이 LV2에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복습을 2번하고 2번째 복습때 필기에 없고 슈웨져에 있는 부분들을 다 추가했습니다. 그 후 정리한 필기를 읽고 커리큘럼 북의 예시들, 문제를 전부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로 어려웠던 부분이 채권이였던것 같습니다. 주식은 투자를 직접 하기도 하고 다른 자격증에서도 많이 나와서 익숙한데 비해 채권은 용어도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 많고 금리 종류도 많다 보니 김종곤 강사님 말씀대로 지금 말하고 있는 금리가 어떤 금리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이항트리만드는 법부터 CVA구하는 법 등 하나하나 자세히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슈웨져 정독하시고 중간중간에 있는 공식들 전부 외우시고 필기도 다 외우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계산기 쓰는 법에 빨리 익숙해지시고 계산도 익숙해질 만큼 연습 많이 하세요! 채권이랑 파생이 계산기를 확실히 많이 쓰더라고요. 7. Derivatives 파생의 경우 강의 듣고 슈웨저를 1회독 하였으며 복습할 땐 필기 + 슈웨져를 읽고 책에 있는 예시들을 다시 다 풀었습니다. Equity, 채권과 똑같이 LV2에서 중요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개념은 별로 안어려워서 복습할때 필기에 없고 슈웨져에 있는 부분들을 추가하고(거의 없습니다.) 예시들만 2번씩 풀어보며 커리큘럼 북의 예시들, 문제를 전부 풀었습니다. 대학다닐때 그래도 금융수학을 들었어서 개인적으로 BSM이나 이항트리 모형계산 등은 익숙했습니다. 거의 Option만 공부했어서 Swap과 Forward, Futures 위주로 공부를 했고, 계산 연습을 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았습니다. 특히 '뭐 주고 뭐 받고 현재 가치를 굴려' 딱 이 문장만 생각하면서 모든 문제를 풀었고 그러면 bond futures를 제외한 모든 문제는 풀렸습니다. 기본적인 파생상품의 구조들을 보시고 항상 '뭐 받고 뭐 줘 그리고 굴려' 만 생가하시면 Swap, Forward, Futures는 문제 없으실 겁니다. Option은 '각 행사 시점별 Pay off가 어떻게 되고 그걸 현재가치'로 만 생각해서 문제를 풀었고 그렇게 할 경우 대부분 다 풀리실 겁니다. 8. Alternative Investments 대체투자의 경우 강의 듣고 슈웨져를 1회독 하였으며 복습할 땐 슈웨져만을 갖고 복습했습니다. 슈웨져는 총 3번 읽었고 문제는 테스트 뱅크만 풀었습니다. 대체 투자는 처음 배워보아서 슈웨져를 통해 개념에 익숙해 지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모르는 단어들이 없도록 했고, 몇 개 안되는 공식이지만 외우면서 문제보다는 여러번 읽는데 더 초점을 맞췄습니다. 실제로 문제들을 풀 때도 계산이 많지는 않았었고요. 계산은 NOI, Cap Rate, FFO, AFFO, Post-Pre-f-s-p 딱 이정도? 만 외웠습니다. 이동훈 강사님의 수업을 처음 듣는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집중도 잘되더라고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셔서 아쉽습니다. 9. Portfolio Management Portfolio Management의 경우 강의를 듣고 슈웨져를 1회독 하였으며 복습 할땐 홍지웅 강사님이 준비해주신 유인물과 슈웨져에서 유인물에 없는 부분들을 조금 적어두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후 정리되어있는 유인물을 읽고 테스트 뱅크 문제만 풀었습니다. Portfolio Management도 내용은 알지만 모르는 생소한 용어들이 많아서 용어들을 정리하는 공부를 했고 기본적인 공식들은 전부 외워서 갔습니다. 문제를 풀어봤을때 복병 느낌으로 은근히 어렵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고, ETF나 Trading Costs and Electronic Markets 외의 다른 LOS들에 특히 액티브 포트폴리오 분석, VaR, Multifactor Model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홍지웅 강사님 유인물로 내용이 대부분 커버가 되므로 유인물 위주로 보시고 유인물에서 나오는 내용들 중에 강사님이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은 꼭 외우시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10. Ethical and Professional Standards 윤리과목의 경우 강의를 1번 듣고 김서호 강사님이 준비해주신 유인물을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복습 할때도 문제를 풀기보다는 책에 있는 예시들을 읽어보고 규정의 워딩 하나하나에 신경써서 가이던스가 무엇이고, Recommended Action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따지면서 읽었습니다. 문제는 set Problem을 연습하기 위해 테스트 뱅크만 풀어봤습니다. 윤리는 개인적으로 LV1때도 어려워 했던 과목이였고 LV2때도 똑같은 내용으로 나와 LV1보다는 쉽게 느껴졌지만 여전히 아 다르고 어 다른 느낌이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규정의 단어 하나하나에 신경써서 공부를 했던것 같습니다. 시험에서도 어떤 예시가 반복적으로 나오기 보단 스스로 이건 이거 때문에 안되 이건 저것 때문에 안되 등등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어떤 행동들이 안되고 어떤 행동들이 권장되는지 알아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LV1때 잘하셨다고 하시면 복습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예 똑같이 나옵니다. 정리해보자면 Quant랑 경제는 강의를 2번, 나머지는 강의를 1번씩 들었고 Test Bank는 주식, 채권, 파생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풀었으며 커리큘럼 북은 윤리, Portfolio Mangement, 대체투자, FRA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전부 풀었습니다. 시험이 4일 남았을 때부턴 CFA의 Learning Ecosystem에 들어가 Mockexam을 하루에 하나씩 풀고 문제들의 해설을 보면서 복습하였고, 테스트 뱅크의 문제보단 커리큘럼 북의 틀린 문제들을 보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테스트 뱅크, Mockexam 보다는 커리큘럼 북의 문제와 슈웨져의 문제가 더 시험과 비슷하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앞의 2개에서 많이 틀리고 어렵다고 느끼셔도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해설을 읽어보시면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Mockexam의 경우 외국인들도 어렵다고 댓글에서 욕하더라고요) 저는 테스트 뱅크, Mockexam 정답률이 80%정도 나왔었습니다. 시험에선 더 쉬운 문제들이 나오고 절대 문제를 꼬지 않습니다. 강사님들의 말씀대로 걱정하시지 마시고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부분 전부 외우고 있다면 시험에 들어가서 문제없으실 겁니다! 수험생 분들 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드실텐데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너무 열심히 하셔서 번아웃 당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패스를 통해 질 좋은 강의를 듣고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이야기를 들어 함께해 너무 좋았고 감사합니다! LV3에 도전할때도 이패스와 함께 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만 시험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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