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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evel1 (21.11월) 합격 후기 등록일 2022-02-06
학부에서 행정학과 경제학을 복수전공했다. 졸업 후 바로 국제대학원에 입학해 국제학관련 석사과정을 마쳤다. 대학원 졸업 후 공공기관에 입사했고, 현재는 1년간 자기개발휴직 중에 있다. 학교에 다닐 때는 '경제학'과 '영어'에 익숙한 편이었으나 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10년이 넘었고, 졸업한 후로는 둘 다 별로 쓸 일이 없어서 베이스가 제로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공부기간 및 시간 2021년 7월 1일 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11월 16일에 시험을 봤다. 한달에 100시간 공부하기를 목표로 세우고 공부했다.(5시간*20일) 공부순서 FRA와 Fixed income 이 어려워서 그 과목들을 먼저 공부해야한다고 하던데... 나는 익숙하거나 수월하다고 하는 과목을 공부한 다음에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거나 내가 하기 싫은 과목을 번갈아가며 공부했다. 그래서 공부 순서는 1) Corporate finance 2) Quantitative methods 3) Fixed income 4) Economics 5) Equity 6) Portfolio management 7) Derivatives 8) Alternative investment 9) FRA 10) Ethic 이었다. 공부방법 가장 이상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예습, 수업듣기, 복습이겠지만 내가 해본바로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예습해봐야 잘 이해가 안 되서 비효율적이고 시간만 버린다. 예습을 하기보다는 인터넷 강의를 듣고 복습을 열심히 하는게 낫다. 1. 인터넷 강의 듣기 많은 수강생들이 강의를 몇배속으로 들었는지를 이야기하는데... 나는 거의 1.1배속으로 듣고, 정말 말이 느린 분만 1.3배속으로 들었다. 배속을 너무 높게 해서 들으니 너무 휙휙 지나가서 강의를 듣고나서 내 머리에 남는게 없었다ㅠ 그래서 빨리보다는 한번을 듣더라도 제대로 듣자는 생각으로 강의를 들었다. 2. 요약노트 만들며 복습 강의를 들으면 바로 그날 들은 내용은 노트에 정리했다. 강사님들이 슈웨이저에서 중요하다고 읽었던 부분들 중심으로 다시 읽어보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그대로 요약노트에 적어 놓았다. (내용이 중요한 부분만 노트에 옮겨 적은 것은 아니고, 영어적인 표현이 익숙하지 않다거나 애매한데 단어를 잘 모르겠는 부분도 노트에 옮겨 적어놓았다) 요약노트를 만드는 과정은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린다. 그러나 오로지 나 자신에 맞는 요약노트를 만드는 것은 반드시 해야하는 일 같다. 3. 슈웨이저 읽기+테스트뱅크 풀기 슈웨이저를 추가로 전체 1회독 했다. 그리고 한 과목의 1회독이 끝날 때마다 해당과목의 테스트뱅크문제를 풀었다. 이 과정에서 새로 깨달은(?) 내용 혹은 틀린 문제의 주의할 부분, 추가로 외워야할 부분은 내 요약노트에 추가했다. 4. 요약노트보기+틀렸던 문제 다시 풀어보기 만들어 높은 요약노트 위주로 봤다. 슈웨이저, 테스트뱅크에서 틀렸던 문제도 다시 풀어보기는 했는데... 특히 테스트뱅크는 다시 풀어봐도 틀렸던 문제를 거의 다 다시 틀려서 부질없었던 짓 같다. 테스트뱅크는 문제가 이런 식으로 나오는구나, 내가 문제는 푸는데 이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구나, 정도를 체크하는데 활용하면 될 것 같다. 슈웨이저에 나오는 문제들을 완전히 숙지하면 충분한 듯 하다. 과목별 유의사항 1. FRA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는 FRA는 회계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면 강의를 듣고 바로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 강사님이 여러가지 예시를 들어주시고, 재무제표도 같이 보면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재미있게 설명해주시지만 본 강의를 듣기 전에 재무제표가 어떻게 생겼는지, 각 세부항목들이 뭘 의미하는지 정도는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나는 몇년 전에 회사 업무에 필요해서 공부했던 회계관리 1,2급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회계를 처음이라면 회계관리 2급을 먼저 공부하면 훨씬 수월할 것 같다. 2급은 완전완전 기초적인 내용으로 재무제표에 있는 항목들이 무슨 뜻인지 영어의 알파벳 배우는 느낌이다. (한달정도 공부하면 합격 가능하다) 2. Ethic 공부하는 내용이 어렵다기보다는 영어가 어렵다. 일상생활에서 잘 안쓰는 단어들이 종종 나온다. 지문에서 중요한 단어를 모르면 그 문제는 그냥 틀리는거다. (나는 이 과목 때문에 영어단어를 외우기 위해 단어장을 샀다ㅠ) 3. 전체과목 해당 처음에는 사람들이 "내용이 많다." "너무 많아서 새로운 걸 집어넣으면 기존에 있던게 빠져나간다" 했을 때 안 믿었는데.... 사실이다. 한 과목, 한 과목을 계속 잡고 있기 보다는 빠르게 여러 번 보는 것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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