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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1년코스> CFA 1-3차 합격 후기 등록일 2022-02-05
<1년코스> CFA 1-3차 합격 후기 1차(PBT): 2020년 12월 | 공부기간: 2M 2차(CBT): 2021년 5월 | 공부기간: 2.5M 3차(CBT): 2021년 11월 | 공부기간: 2M 직업: 자산운용사 6년차 공부 시간: 평일 인강 3회 + 주말 5회 = 매주 25회 인강 단위로 공부 전공: 전자공학 우선 이패스 강사진들의 도움으로 CFA 1~3차를 1년안에 통과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1년 과정을 돌이켜 보면 코로나로 인해 운이 많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험의 허수가 많아져 실제 합격 허들이 낮아졌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불어 시험이 CBT로 바뀌면서 시험 보는 환경이 훨씬 개선됐습니다. PBT에서는 오전 3시간 / 오후 3시간이 였으나 CBT로 바뀌며 2시간 15분의 2세트로 시험이 단축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도치 않게 코로나로 약속이 중간중간 취소되며..ㅎㅎ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된 점이 가장 큰 플러스였습니다. CFA는 굉장히 방대한 주제를 다루며 1,2,3차 각 회차마다 10~11개 정도의 과목을 테스트합니다. 다만 각 회차는 그에 걸맞은 테마를 지니고 있습니다. 1차는 넓고 + 얇게 / 2차는 깊고 + 계산 위주 / 3차는 실무 위주 + Essay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점을 잘 숙지하고 시험 공부에 임하시면 방대한 내용을 정리하는 데 있어 길을 잃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가령 1차 시험 준비에서 먼가 이해가 되지 않은 개념이 나오면 시간이 촉박할 경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시 강조하면 1차의 테마는 넓고 얇게 입니다. 실제로 시험장에서 나오는 문제들은 “알아 몰라”의 형태가 대다수일 것입니다. 알면 바로 답할 수 있고 모르면 Educated Guess를 통해 정답 확률을 높여야 합니다. 1차를 준비하며 Test Bank와 Mock Exam을 둘다 풀었으나 실제 시험의 난이도는 이 둘보다 훨씬 낮습니다. 실제 난이도는 슈웨이저의 Practice Problem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차: 인강 1회독 ▶ 슈웨이저 Practice Problem ▶ Test Bank(Optional) ▶ Mock Exam 반면 2차가 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2차는 정확히 개념을 알고 동시에 정확히 계산을 해야 합니다. 이렇기에 2차는 개념을 알아도 풀지 못하면 틀릴 확률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2차는 Test Bank는 반드시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2차는 계산 위주이기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접해봐야 시험장에 가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차 또한 Test bank와 Mock exam의 난이도가 실제 시험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그럼에도 Test bank는 반드시 1회 풀고 가심을 추천드립니다. 2차: 인강 1회독 ▶ 슈웨이저 Practice Problem ▶ Test Bank(Must !!) ▶ Mock Exam 3차는 1 & 2차와 성격이 판이합니다. 3차는 상당히 실무 위주로 실제 운용사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관련 비중이 높습니다. 벨류에이션 중심의 2차 그리고 범용적인 지식 중심의 1차와 달리 3차는 3차만의 확고한 색깔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시점에 CFA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1,2차를 하면서 틈틈이 금융 관련 뉴스를 많이 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특히 Index와 ETF에 대해서는 배경지식을 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큰 이유는 CFA 협회 자체가 ETF라는 상품 자체를 매우 애정하기 떄문입니다. ETF와 인덱스에 대해서 사전 지식이 있는 것만으로 3차 시험에 있어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 관한 CFA의 철학은 기본적으로 (1) 시장은 장기적으로 효율적이며 (2) 분산 투자를 기반으로 (3) 어느 정도의 알파(추가 수익)를 추구한다 ? 로 요약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시장 효율성을 믿는 CFA 입장에선 시장 지수를 그대로 쫒아가는 ETF를 강조할 수 밖에 없으며 ETF에 대한 시험 비중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CFA가 말하는 “분산 투자”란 단순히 자산군 사이의 분산 투자가 아니라 국가별 자산 배분을 포괄합니다. 그렇기에 level이 올라갈수록 국제 금융 및 Currency 관련 비중이 커집니다. ETF & 인덱스 관련 기본 상식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runch.co.kr/@ahnhs910/1 3차의 경우 set 1이 essay인데… 개인적으로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왠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essay 문제 수가 set 2의 멀티플 보다 4문제 더 많기도 했습니다. Essay 특성상 생각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알면 바로 쓸 수 있으나 모르면 막히는 구조입니다. 그렇다고 bull shit이 통하는 시험은 절대 아니기에 모르면 일단 해당 문제를 넘기고 다시 돌아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CFA 시험의 특성상 의도적으로 문제를 꼬는 경우는 없기에 개념에 충실하면 essay 문제들을 푸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차: 인강 1회독 ▶ 슈웨이저 Practice Problem ▶ Test Bank(최소 절반) ▶ Mock Exam ----------------------- CFA의 문제들은 크게 보면 Asset이 있고 Analysis Technique으로 분류 가능합니다. Asset이란 Equity bond AI 등을 뜻하며 Analysis Technique은 FRA Econ 등을 의미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공부 방식은 Asset 위주의 공부입니다. 우선 Asset을 제대로 잡고 Technique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단순 시험에서 비중상 Asset이 더 높기 때문이 아니라 2,3차로 올라갈수록(특히 3차) Asset에 대해 별다른 설명없이 당연히 언급하는 경우가 빈번해집니다. 가령 Time Horizon이 긴 연기금의 경우 변동성 큰 equity 비중을 높게 가져갈 수 있다. 반면 Liquidity Needs가 높은 Pension의 경우 채권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 이런 표현들에 대해 버퍼링 없이 바로 이해가 가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Asset 위주로 개념을 정확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CFA는 상당히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려 노력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ETF뿐만 아니라 Machine Learning / Big Data와 같은 주제도 공부 범위(레벨 2 Quant)에 포함됩니다. 공부 목적으로 최신 트렌드를 공부하는 것은 좋으나 우리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시험 합격이기에 이러한 “힙한” 주제들이 점차 많아지는 것은 수강생 입장에서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강사분들이 항상 언급하시듯이 시험 과정이 더 바뀌기 전에 최대한 빠르게 시험을 통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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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본 3차 시험이 비교적 쉬운 버전이 걸려서 의도적으로 꼬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은데 일반화 하지 맙시다.
  • ☆☆☆☆☆
  • 박지*
  • 2022.02.05 2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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