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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애 둘 아빠의 CFA LV1 합격기 등록일 2023-01-13

안녕하세요. 여러 합격수기를 보면서 공부했는데, 이제 저도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네요.

 

대부분의 합격수기가 학생이시거나 아직 Single이신 직장인 기준이라서 제 수기내용은 조금 다를 것 같아요.

일반 수기내용과는 좀 더 차별화해서 내용을 적으려고 했는데 의도대로 됬는지 모르겠네요. ㅋ

 

대부분 가정에 애가 있는 직장인이 그렇듯 퇴근하면 또 육아를 어느정도 해야하고, 주말에도 여행가거나

키즈카페 같은 곳에도 가야해서 공부할 시간이 많이 나지 않더라구요.

 

저는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했기에, 2월에 11월시험을 접수했어요.

퇴근하고나서 자기전 1시간, 자고나서 출근전 1시간 공부를 목표로했어요. 여름휴가가서도 호텔에 들어가서는 열심히 공부했기에

 

시간이 여유로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빡시었습니다. 애들있는 직장인 수험생분들은 시간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그럼 제가 공부한 방법을 공유해드릴께요.

 

1. 인강 - 처음에는 책없이 그냥 듣습니다.(출근할때 차안에서 듣거나 산책할 때 걸으면서 그냥 듣습니다.) 전 이걸 초벌구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책상앞에 앉아서 정식으로 필기를 하면서 두번째로 인강을 듣습니다. 초벌구이를 한 상태라서

            얼마만큼 필기가 이루어지는 지, 강사가 무슨 내용을 강의할 건지 어느정도 예측이 되기에 내용의 흡수력이 좋아지더라구요.

            게다가 초벌구이하면서 뒤의 내용을 사전에 들은 게 있으니 앞에서부터 인강을 들으면서도 뒤의 내용을 마치 제가 아는 상태에서

            앞의 강의를 듣는 듯한 착시효과가 생깁니다. 그래서 강의 들을 때의 스트레스가 경감되는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초벌구이는 반드시 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강의를 다듣고 난후라도 테뱅풀고 요약노트 만들때까지는

            앞의 초벌구이를 재벌구이로 계속 반복합니다. (시청횟수 초과하셔도 아이디 공유안하고 정당하게 초과하신 거면 이패스코리아

            전화하시면 리셋도 해줍니다. 필요하다면요)

 

2. 테스트뱅크 - 전 1과목 강의를 다 듣고 난후엔 곧바로 테뱅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 정도로 강의들으면 얼마나 풀 수 있는지 확인해보려구요.

                    물론 해당 과목을 마스터했다고 가정해서 푸는거라서 공식 같은 것이 기억 안나면 '오픈 북'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답을 체크한 후에는 맞는 문제이든 틀린문제이든 다시 풀면서 정답을 확인했어요. 처음에는 맞췄는데 다시 풀면 틀리는 문제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2번은 푸시는 게 좋아요. 전 시험치기전에 테뱅을 다시 한번 더 풀었기에 총 3회 풀었습니다.

                    테뱅말고도 협회에서 제공하는 Practice 나 Mock exam이 있겠지만, 전 풀 시간이 없어서 테뱅만 풀었습니다.

 

                    즉, 슈웨이저 요약노트+테뱅만 반복해서 보고 시험에 들어갔는데도, 성적은 90%보다 좀 더 상위권으로 나오더라구요.

                     (성적 얘기는 제가 전해드리는 팁이 효과가 있다는 의미로 말씀드린 것이지 큰 의미는 없어요. 합격 자체가 중요합니다)

 

                     제 생각엔 문제 욕심 내지 말고(애 아빠시면 욕심 낼 시간조차 없겠지만요...) 테뱅을 다 풀면 요약노트 반복해서 복습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아요.

 

3. 요약노트 - 처음에는 모든 과목을 제 손으로 적은 요약노트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효율적입니다. 기껏 요약노트를 만들었는데

                  강사님이 제공한 요약노트와 내용이 별바 다를 바가 없거나 더 빈약한 측면도 있더군요.

                 그래서 강사님이 제공하는 요약노트를 최대한 활용하시되, 슈웨이져나 테뱅의 풀이내용중 보충해야 하는 점을 추가해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강사님이 요약노트를 제공하지 않는 과목은 직접 만드셔야 하는데, 요약노트는 슈웨이저 강의를 다 들은 후, 테뱅을 푸시고 난 후에

                 요약노트를 만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테뱅에서 반드시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는 개념이 슈웨이져에는 없는 경우가 있거든요.

                 요약 노트 만드실 때 같이 정리하시는 게 나중에 기억하시기 좋아요.  그리고 요약노트까지 끝내고나서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시는 것이 좋아요.

                 인강 한번에 다 듣고 나중에 노트 정리하시겠다는 분도 봤는데, 제 생각엔 비효율적이에요. 인강 다들어도 다시 해당과목 책 펼치면 기억이 안나요.

 

                 제가 다른 과목 다 공부하고 다시 해당 과목으로 돌아오면 기억이 안난다는 다른 분의 수기를 읽고 의아했어요. 공부를 했으면 어딘가 공부한 흔적이

                 남아 있을텐데 왜 기억이 안난다고 하지?  그런데, 참..마법같이 느껴지는데 슈웨이저 1권~5권까지 다 공부한 후 다시 1권을 펼치면 마치 처음 책을

                 보는 기분이 들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마법같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에요. 허허허....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합격을 위해서는 무조건 복습! 회독 올리기!! 중요해요.ㅋ

 

4. 카카오톡 오픈채팅 - 카카오톡에 CFO LV1 준비방 을 검색하시면 이패스코리아에서 만드 오픈채팅방이 있어요. 거기에 모르는 문제나 개념을 질문하시면

                              정말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지신 분들이 답변을 해줍니다. 상당히 유용한 정보가 많아요. 시험준비하시면 꼭 채팅방에 가보세요.

                              저도 여러 합격수기를 읽다가 알게 된 방이었는데, 대부분의 합격수기에는 이 정보가 언급이 안되어 있어서 한참뒤에 알았네요.

 

자,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인강은 초벌구이->정식강의&필기->테뱅풀기 -> 요약노트 (요약노트 완성시까지 인강 재벌구이 무한반복) -> 다음과목 넘어가기

  다음과목은 요약노트까지 다 만들고 넘어가는 걸 추천드려요. 강의내용이 기억에 남아 있을 때 문제풀고 요약노트 만드는 것이 덜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그럼 많이들 언급하시는 과목순서는 전 그냥 Quant부터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공부했어요. 1권씩 클리어해가는 느낌이 RPG 게임 미션 클리어하는 느낌이어서요. ㅋㅋㅋ 그리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꼭 참여하시구요. ㅎㅎ

 

여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합격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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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그리고 시험치기 2~3주전에 이패스코리아에서 모의고사를 올려줍니다. 실제 시험과 가장 비슷한 난이도여서 시험치기 전에 모의고사는 꼭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
  • 권일*
  • 2023.01.13 22: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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