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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V2 2021.5월 _직장인 6개월 합격후기 등록일 2021-08-11
레벨 1에 이어서 레벨 2도 한번에 합격할 수 있게 도와주신 여러 강사님들께 감사합니다! 사실 커리큘럼 자체의 난이도는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목간의 굵직한 연결고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지엽적인 LOS에 메여서 큰 그림이 보이지 않습니다. 내용도 휘발성이 강해서 항상 high-level understanding을 가지고 접근해야 길을 잃지 않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강사님들의 일화 및 실무썰(?)들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총 준비 기간은 6개월 정도로 주중에는 3시간, 주말에는 2시간 정도 투자했습니다. >>>>>>>>>>>>>>>>>>>>>>>>>>>>>>>>>>>>>>> 2020년 9~12월: 정규강의 1회독. 한 과목이 끝나면 해당 과목 Schweser Practice Exam 및 CFA Institute 웹사이트에 있는 Practice Questions를 풀었습니다. 12월~3월: 정규강의 2~4회독 및 문제풀이에 집중했습니다. 2회독 차에 개념 문제는 수월하게 풀었으나 계산 문제는 답안을 보지 않고는 풀지 못했습니다. 각 과목의 휘발성이 매우 강해서, 출퇴근 시간에 강의를 1.6배속으로 듣고 점심 시간을 쪼개서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3월~5월: 파이널 강의 2회독 및 테스트뱅크 풀이에 집중했습니다. 테스트뱅크 풀이가 끝나고 과목별 서브노트를 작성했습니다. 참고로 테스트뱅크 문제를 전부 풀지는 않았습니다. 파이널 강의에서 커버하는 문제들을 위주로 봤고, 거기에 추가로 3~4 Set씩 랜덤으로 뽑아서 풀었습니다. 시험 날에 맞춰 휴가를 4일 쓰고 2시간 정도 자면서 전 과목 테스트뱅크 풀이 반복 및 서브노트 암기를 진행했습니다. 슈웨져노츠는 따로 정독하지 않았고 커리큘럼 북은 시험이 끝나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교양을 쌓는 용도 정도로 봤습니다. >>>>>>>>>>>>>>>>>>>>>>>>>>>>>>>>>>>>>>>> *과목별 공부 방법 및 실제 시험 후기 1.FRA 주요 주제: 연결, Pension, Translation. 정규강의 3회, 파이널 강의 2회, 테스트뱅크 7회. 연결 파트에서 Partial & Full Goodwill 회계처리 및 Impairment 부분은 강사님의 엄청난 강의력 덕분에 이해는 수월 했지만 암기 및 문제풀이가 되지 않았습니다. FRA는 정규 강의를 총 3회독 했는데, Goodwill 부분은 따로 빼서 5회독 정도 했습니다. 결국 저 나름대로 mnemonic 등을 동원해서 암기를 했는데 예컨대, *IFRS는 BV GW을 NRV와 비교해서 write-down. *GAAP은 BV NA를 FV Acq을 비교해서 차이를 BV GW에서 write down. 이와 같이 저만의 notation을 만들어서 통째로 암기했습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Pension은 B/S 및I/S 항목들의 앞 글자를 따서 암기했습니다. 특히 TPPC 계산 및 tax를 고려한 FS 조정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했습니다. Translation의 경우 LC, FC, RC 개념을 충분히 숙지한 다음 Current & Temporal Method 방법을 암기했습니다. 유일하게 Hyperinflation 부분에서 이해가 어려웠고Schweser 본문에서의 설명도 탐탁치 않다고 간주되어 스킵했습니다. *슈웨져노츠는 따로 정독하지 않았습니다. 2.Equity 주요 주제: FCFF, FCFE, DDM, PVGO, Residual Income Method, EVA, MVA 정규강의 3회, 파이널 강의 2회, 테스트뱅크5회. 오답을 토대로 서브노트를 A4 분량 5장 이내로 정리했고 글자 하나하나 전부 외웠습니다. FCF 부분은 공식을 암기하지 않으면 문제 풀이가 불가능했고, 기타 valuation method는 제가 PM이 입장이 되어서 클라이언트에게 설명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Corporate Finance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두 과목을 묶어서 같이 공부했습니다. 강사님이 주신 Summary가 개념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강사님 강의력이 워낙 훌륭하셔서 정규 강의만 들어도 무난하게 풀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슈웨져노츠는 따로 정독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은 태뱅과 매우 비슷한 유형이었고, 난이도는 하향조정되어서 나왔습니다. 3.Ethics 정규 강의 2회, 파이널 강의 2회, 태뱅 4회 풀이 문제풀이를 하면서 자꾸 저만의framework가 생기는 걸 느꼈는데 이걸 계속 stress-test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에는Ethics 파이널 강의를 들었습니다. 상당히 자신 있는 과목이었는데……시험 당일 문제 유형은 테뱅, 슈웨져문제, CFA Institute 문제와는 전혀 달랐고 역시나 과락했습니다. *슈웨져노츠는 따로 정독하지 않았습니다. 4.Corporate Finance 주요 주제: WC와 FC 환입에 따른 다양한 scenario에서의 프로젝트 NPV 계산 및 비교, FCF, IRR, NPV, EAA, abandonment option. 정규강의 2회, 파이널 강의 2회, 태뱅 4회 풀이 강사님이 정규강의 중간중간 overall 정리를 해주셔서 공부하는데 매우 수월 했습니다. 1차 내용 및 기타 과목과 잘 연결해서 설명해주셔서 big picture를 이해하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FCF 계산에서 WC와 FC 환입 가정이 들어갑니다. Equity과목의 FCF 계산과의 차이점을 염두에 두고 공부했습니다. 특히, Abandonment Option 계산 및 M&A 이후 synergy 계산은 풀이법을 모르면 가중평균 등 상식으로는 풀 수 없기 때문에 숙지 이후 암기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시험은 예상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태뱅보다 난이도는 현저히 낮았습니다.*슈웨져노츠는 정독하지 않았으나 문제풀이가 중요한 과목인 만큼 챕터 별 문제들을 매우 신중히 풀었습니다. 5.Quant2세트가 나올 줄 알았는데 1세트만 출제되어서 참 감사한 과목이었습니다. 다만 운이 좋았는지 성적은 나쁘지 않게 받았습니다. 6. Fixed Income 주요 주제: ytm, spot, forward, arbitrage-free pricing, binomial tree valuation, modified duration, effective duration, credit spread, CVA. 정규강의 3회, 파이널 강의 3회, 테스트뱅크 6회. Valuation을 통해 적정가를 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spot으로 discount하는 것은 arbitrage-free price, ytm으로 discount하는 것은 시장가.' 이 개념을 internalize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discount rate에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뭉뚱그려서 'y'로 표시하는게 다반사라 사고의 전환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업계에서 Credit 분석일을 하고 있는데 동종 업계에서더 ytm, ytc, ytw, spot, forward 차이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강사님이 친절하게 Level 1부터 설명을 다시해주셔서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binomial tree valuation의 경우 잔계산이 자꾸 틀려서 관련 문제를 따로 추려내서 공부했습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computation-heavy하기 때문에 계산 위주로 풀다보니 개념 이해에도 분명히 도움이 됬습니다. *슈웨져노츠는 따로 정독하지 않았습니다. 슈웨져노츠 문제들도 오히려 태뱅보다 수준이 높아서 따로 풀지는 않았습니다. 7.Derivative 주요 주제: american/european option pricing, BSM, BM, forward contract valuation/pricing, IRS, CCS (CRS) 정규강의 3회, 파이널 강의 2회, 테스트뱅크 3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담이 가장 큰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IRS 관련 문제의 경우 특정 settlement 시점에서의 cash flow를 묻는지 value를 묻는지 문제를 잘 읽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quity swap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inflow, outflow를 잘 발라내서 cash flow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잘 판단하는게 중요합니다. 시험장에서의 난의도는 태뱅 수준보다 현저히 낮았습니다.*슈웨져노츠는 따로 정독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슈웨져노츠의 문제는 수회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8.AI 주요 주제: FFO, AFFO, NAV, PIC, DPI, RVPI 정규강의 2회, 파이널 강의 3회, 테스트뱅크 3회. 정말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강사님이 들려주시는 일화를 적어가며 학습했습니다. PE 쪽에서는 아직 일할 기회가 없어서 면접 준비를 한다는 생각으로 개념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Real Estate위주로 공부했고 Commodities 쪽은 상식선에서 문제풀이가 가능해서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시험장에서는 개념 위주의 문제가 많아서 수월하게 풀이가 가능했습니다. *슈웨져노츠는 1~2회 정독했습니다. 9.Portfolio Management 주요 주제: IR, SR, Active Return (Asset Allocation Return & Return arising from factor-tilts, Security Selection Return) 정규강의 2회, 파이널 강의 3회, 테스트뱅크 3회. 강사님의 전달력이 훌륭하셔서 정규강의 1회차에 이미 개념 이해가 잡혔습니다. 문제풀이에 요구되는 skill은 따로 없고 IR과 SR의 차이, optimal risk 식만 암기해서 들어갔습니다. *슈웨져노츠는 1~2회 정독했습니다. 10.Economics 정규강의 2회, 파이널 강의 3회, 테스트뱅크 5회. FX부분과 current & capital account 파트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의외로 시험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에 합격할 수 있게 도와주신 여러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3차도 이패스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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