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회계학 전공자 4학년입니다. fat1급, 전산회계1급은 기출만 일주일 돌리고 합격한 상태였고, 재경관리사까지 취득한 상태에서 tat 1급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론은 준비가 되었지만 실무에 약한 상태였습니다.

저는 tat2급을 뛰어넘고 바로 준비하여 걱정이 많았지만, 우선 강의를 쭉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진도를 따라갔습니다. 하루에 강의를 5개 들었는데 강의 시간이 짧기도 하고, 배속으로 시청하면 5개도 2시간정도면 끝낼 수 있었습니다. 강의2시간 + 복습1시간으로 하루 평균 총 3시간정도 공부하였습니다.

tat1급 이론강의 30개와 실무강의 40개를 합치면 총 70강정도 됩니다. 하루 5개씩 듣는다고 가정하면 주말(토,일)을 다 쉰다고 해도 3주면 이론+실무 강의를 끝내게 됩니다. 그럼 2주가 남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기출만 돌립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복습은 필수입니다. 기출 푸는 주에는 주말도 투자하여 평일 10개풀고 주말엔 총정리하였습니다. 마지막 주는 토요일 시험이기 때문에 월,화,수만 기출 풀고 목,금은 오답정리를 하였습니다.

1~3주차에는 하루에 강의 5개 + 복습, 4~5주차에는 기출2개 + 틀린부분 정리

1~3주차 - 이론+실무 강의 (70개)

4~5주차 - 기출문제 (16개)

처음에 강의를 듣고 기출을 풀면 특히 법인세 부분은 건드리지도 못합니다. 지극히 정상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보면서 하세요. 그래서 저는 기출 6개정도는 최대한 스스로 하려고 하고 안되는 부분은 보면서 했습니다. at시험은 문제가 큰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강의로 빠르게 개념과 실무를 익히고 기출로 정리를 해가면 분명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