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펀드자문인력을 취득하고, 이패스코리아 정성기교수님 이동건교수님 수업이 귀에 쏙 쏙 들어와서 이번 파생에도 두분의 교수님때문에 선택했다.

정성기교수님의 설명은 이해가 쉽고, 이동건 교수님도 무엇이 나올지 안나올지 딱딱 알려주셔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펀드와 파생을 같이 취득하고자 하는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작년에 펀드 취득하고 바로 같이 준비할걸 ㅜㅜ... 펀드 하시는분들은 바로 파생을 준비하는게 좋을듯하다. 

# 두꺼운 기본서로 강의보다 핵심내용만 들어간 ppt 교재가 따로 있어서 더욱더 맘에 들었다.

하루분량을 나눠서 표시하고 정리하면서 공부하였고, 챕터가 끝나면 핵심문제풀이가 있어서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사실 두꺼운 기본서로만 강의가 이루어진 타사 강의 (회사지원) 듣다가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서 

내돈주고라도 수강해야 된다 싶어 이패스 정성기교수님 이동건교수님때문에 선택했는데 

강의 들을때도 잘했다 싶었지만, 역시나 합격하고 보니 더욱더 잘한일. 시간도 돈이다!

# 본강의를 마치고 문제풀이로 마무리, 특히 뒤에 실전모의고사가 마지막 정리하는데 도움되었고

뒤에 계산공식도 다시한번 보니 마무리하기에 최상이였다. 

시험전날에 다 봤다. 실전모의고사와 비슷한 유형이 있었던듯 하고 시간이 부족하지만 정신없이 공부했다.

파생은 사실 다 어려웠다. 선물,옵션 기본개념을 잡는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결려서 머리를 쥐어 뜯었다. 강의 되돌리기도 많이했다. 

직장인이라 시간도 없는데 피곤하고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아 한번에 합격해야하는데 심리적 부담도 컸다. 

하지만, 역시 복습!! 복습만이 답이다. 정성기교수님 말씀처럼 반복하고 반복하니 그나마 좀 나아졌다

선물,옵션,스왑 어렵지만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니 문제풀이도 되고 있다. 

증권사 업무는 아예 몰랐는데 상식을 배우는 느낌도 들고 자격증도 그렇지만 경제뉴스 듣다보면 몰랐던 부분이 이제는 들리는듯 하다. 역시 뭐든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다

# 5월 30일 81점으로 합격. 아줌마 직장인. 두아이 키우고 , 집안일에 회사 가고 새벽에 일어나 공부하고, 퇴근후 공부, 틈틈히 시간나는대로 공부하고, 쉽지않았지만, 

이패스코리아 두분의 교수님과 함께하여 도움이 많이 되었다. 

꼼꼼한 설명과 학생과 대면으로 강의 하는것도 아닌데도 

놓치는 부분있을까봐 "어렵죠?" 다시설명해보겠습니다. 

하실때의 그 세심함이 너무나도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