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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2009년 Level3 후기입니다. 등록일 2009-06-16
기억나는 대로 간단히 2009년 Level 3시험을 Review해보자면. ★ Morning Session 우선 오전에 나오는 11문제의 주관식..미리 알고있었듯이 IPS에 관한 문제들이 초반에 많이 나왔습니다. Schweser Note에 있는 모의고사 문제처럼 IPS의 Return, Risk의 정의에서 부터 Time Horizon, Tax 등 다섯가지 세부사항에 대해 모두 묻지는 않았고.. 1,2번 문제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해 버려서 맨 마지막 문제는 제대로 풀지도 못했는데.. 1,2번이 대체로 지난 후기들과 지인들의 경험을 들어보았을때 까다로운 편이라고 하니. 시간관리 잘 해야 마지막 문제까지 충분한 시간 배분을 하며 풀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3,4번 문제도 역시 IPS에 관한 문제였는데, Individual이 아닌 Institute...에 관한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크게 예상을 벗어나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 저는 기관관련 법규등 다른 곳에 포커스를 맞춰..만족할만큼 풀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Utility공식을 주어주고 비교하는 문제 Taylor Rule을 이용하는 계산문제, 그리놀드&크로너 공식 문제가 나왔습니다. 또 AI분야의 문제 한 개 Risk Management에서는 Attribution쪽이 아니고 주어진 사업환경하에서 제시된 위험이외의 위험요소를 찾아 설명하는 문제 그리고 재무관리의 여러가지 위험측정하는 것들에 대한 비교문제(Sharpe Ratio등)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막상 작성한 답을 보면 그리 길지도 않은데..은근히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깔끔하게..문장이 아닌 짧막짧막하게 요약정리할 수 있는 연습을 많이 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반적인 예상범위에서 출제는 되었으나..범위가 너무 넓은지라 예상했던 부분에서 문제가 나와도 스킵하기 쉬운 놓치기 쉬운 까다로운 문제들을 사이사이 적절히 섞어..응시자들을 측정했던 것 같습니다. A-i>Return을 구하기 위한 준비과정 A-ii> Return Calculation B>Liquidity Needs에 대해 구하는데 단순히 현 상황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자체에서 두 가지의 옵션을 준 후 그것들에 대한 각각의 유동성을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 Afternoon Session Level2와 같이 ITEM SET형태의 10문제가 출제됩니다. 출제된 과목별로 우선 보면 Economics-1 Derivatives - 1 Portfolio Management(Individual) - 1 Portfolio Management - 1 Fixed Income - 2 Equity - 2 Ethics - 2 이렇게 총 10SET가 출제되었습니다. 윤리문제는 언제 풀어도 항상 아리까리한 부분이 있었는데.역시나 시험에서도 정답을 자신있게 체크하는 게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위로가되는건 3지선다라 찍었을때 맞출 확률이 조금 높아졌다는 정도..ㅠ 경제학에서는 노동가격, 생산등 경제상황을 주어주고, 분석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공식을 외워 접근하기보다는 전반적인 경제학의 흐름과 이론들을 알고있어야 풀이가 쉬웟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암기해야할 부분들도 꼭 있으니 간과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파생에서는 헤징거래와 관련된 계산문제위주로 출제되었고..크게 어렵다기 보다는 작은 실수로 인해 틀릴 수 있는 함정을 만들어놓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산문제 풀이시 세심하게 문제를 읽고 풀어보는 연습을 반복해야할 것 같습니다.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는 개인과 일반에 관한 각 1SET씩 출제되었습니다. 이 부분의 문제는 생각이 잘 나지 않는데...역시나 계산 시 주의가 필요했었고. 재무전반적인 공식들을 알고있으면 아주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P/E Ratio를 구하기 위해 (1-b)/(r-g) 공식을 활용해야 했고, 각각은 ROE등 재무제표의 자료들을 활용해 구하게 만들어져서 나왔습니다. 채권은 다양한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Repo, Duraion중에 Spreas Duration, 그리고 통계와 절묘하게 섞에서 나온 문제..도있었떤것 같고..사실 통계는 3차 과목은 아니지만..회귀분석 결과와 Coefficient값을 주고 해석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오전에 주관식에서 GIPS가 안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던 것은 오판이었습니다. Equity와 GIPS와 Behavior Finance를 적절히 믹스시켜 나온 문제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한번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만 다시 읽어보면..아닌것 같고,,여러번 답을 고칠 수 밖에 없었던 SET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 간단한 Level 3에 대한 간략한 시험후기였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모든것을 암기하고 계산하려 하지말고 한 과목을 보더라도..기본에 충실히 하고 이해를 바탕에 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이번에 마지막 시험이기를 간절히 희망하지만.. 스스로의 노력을 돌아보았을 때 어불성설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때문에..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데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Written By 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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