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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L2. FRA후기 | 등록일 | 2009-06-08 |
|---|---|---|---|
| 1. FRA 장황하게 쓰여진 지문을 보면 외형적으로 IFRS를 추구하는듯 보이나 실제 문제를 풀면 양 GAAP간의 차이 중 IFRS를 묻는 문제는 합병 후 피인수회사의 우발채무에 대한 회계처리 한문제뿐이었던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합병시 50%를 취득하고, IFRS를 따르는 기업이지만 실제 문제에선 "만약, 인수회사가 CONTROL을 갖는다면~~~"이란 전제조건이 꼭 붙습니다. IFRS에서 권고하는 부분연결이 아닌 완전연결로 하여 답해야 하는 부분이지요. 그래서 minority interest를 묻는문제도 있었죠.(이 부분은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 제가 틀리다면 리플 달아주세요), 매수법을 쓰고 매입대가를 현급으로 지급하고, GOOD WILL이 발생한 부분도 문제에 제시할 수 있는 가장 복잡한 경우가 아닌듯 싶습니다. PENTION은 대체적으로 양 GAAP간의 차이가 있는 분야인데요, 각종 추정의 변화가 부채와 비용에 미치는 영향, 스톡옵션 변수의 변화가 회사의 이익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로 물었고 양 GAAP간의 차이가 있는 부분을 묻는건 없었던것 같습니다. ABO의 정의에 대한 문제를 보았을때는 "매일 다니던 길에 슈퍼가 있는데, 그 슈퍼 이름이나 알아둘걸" 이란 생각을 했습니다.지문 세개를 가만히 보다가 도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저만 그랬을 수도 있겠지요. 이익의 QUALITY 부분이 두개의 SET이 나온것도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accuals 비율 묻는 문제를 빼고는 선수수익, 외매충당금의 증감이 갖는 의미, 전체 비교 F/S를 보고 이번 회계연도의 수익 및 비용의 왜곡여부 판단 등 회계계정과목 자체의 이해를 해야만 풀수 있었던 문제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