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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09.6.7 레벨 1 후기 | 등록일 | 2009-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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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간략하게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글을 써봅니다. 제 공부방법은 합격하게 되면 그때 다시 써볼께요^^ 시험 당일, 늦지 않게 도착하는게 중요합니다. 전 그냥 그깟 택시비 하는 심정으로 만 몇천원 들여 총알같이 갔습니다. 일요일이라 길이 전혀 안막히니, 편하게 도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8시 도착.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삼삼오오 모여 마지막 정리 중. 시험 감독은 깐깐하더군요. 지시에 그대로 잘 따라하면 됩니다. 전 셤 도중에 감독관이 제 지우개를 가져가더니, 옷을 벗기로 나체로 돌려주길래 약간 당황. 시험은 오전 오후 중 어느 한쪽이 더 평이하다고 하던데, 전 오후 시험이 쉽게 느껴졌습니다. 오전에는 긴장을 해서 어렵게 느껴졌을 지도. 전반적으로 구석구석 개념위주로 알아야 합니다. 테스트 뱅크 문제보다 지문도 짧고 난이도도 약간 낮습니다. 오히려 슈웨저 문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 느낌. 윤리 : 다양한 분야에서 평소 강의시간에 다루었던 부분으로 대부분 출제. 지문은 3-5줄 내외로 짤막한 편. 아리송한 문제들이 좀 있어서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CFA, LEVEL 1 (이렇게 쓰면 위반이죠) 뭐 이런 그냥 주는 문제도 있었구요. 깁스가 유독 많이 나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만 몇문제 있었구요. 경제학 : 전 쉽게 쉽게 풀었습니다. 허핀달 인덱스 500일때 과점이나, 독점적 경쟁이냐 그런 문제도 있었는데, 찾아보니 틀렸네. 포트폴리오 : 마코위츠 가정, 이피션트 프론티어(라인의 의미)등등 평이 에쿼티 : 구석에서 나온 문제가 있어서 ...(데이터 마이닝 등등) 역시 두루두루 봐야 함. 회계 : 어렵지 않았습니다. 권오상 선생님 수업 열심히 듣고 중요한 과목이라는 인식하에 타 과목보다 더 투자했다면 충분히 커버 가능 채권 : 일드 투 콜 구하는 문제가 있었고...계산문제가 좀 있었네요. 파생. Alter : Contango, 커버드 콜 등등. 한두개는 또 수업시간에 별로 다루지 않은 구석. 코포릿 : 디비던드 디스카운트 공식 여러번 나왔구. 평이 전반적으로 어렵진 않았는데, 난 왜 찍은게 많을까..ㅋㅋ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