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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CFA 3차 합격수기 | 등록일 | 2014-08-15 |
|---|---|---|---|
| 먼저 CFA를 공부하고 싶어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현재 금융권 전체가 어떤 방향으로던 통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관계로 금융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공부자체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시험의 합격여하를 떠나서 공부 자체로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자격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1차 시험에 합격한게 2008년이니, CFA 최종 합격까지 장장 약 7년정도 걸린 것 같군요. 이래저래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부를 못한 적도 있으나, 떨어지기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1차 재수 2차 재수 3차 재수 끝까지 포기 하지 않으면, 언젠가 됩니다~~ 1~3차 차수에 상관 없이 마지막 1개월은 가정,직장생활을 좀 소홀히 하시더라도 공부에 올인 하시는게 효과 적일 듯 합니다. 1개월만 정말 확실하게 빡세게 할 수 있으면 가능할 수 있으니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포기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립니다. 공부방식은 1~3차 모두 EPASS 동영상 1회 청취하고, 문제풀이 위주로 접근했습니다. 1차는 슈웨저 문제를 두세번 풀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2차는 슈웨저 문제 두세번 풀기, 커리큘럼 북 문제 두세번 풀기 방식이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3차는 슈웨져문제 보다는 커리큘럼 북 문제에 중점을 두시고, 에세이는 기출문제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3차는 2013년에 밴드 10으로 떨어져서 재검토 신청까지 했는데 안되더군요ㅋㅋㅋ, 돈 낭비인 것 같습니다.) 늘 이재남 박사님이 말씀하시듯이 큰 그림 위주로 이해를 하고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고 쉽다고 생각하면 쉬운것이 이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시험보시는 모든분들은 할 수 있다는 생각가지고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이 좋아서 이번에 3차를 통과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원대한 꿈을 향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시험보기전에는 붙으면 어떤 후기를 쓸까 참 고민이 많았었는데, 막상 쓰려니 후기를 자세하게 쓰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 아래 분과 동일하게 아래 내용이 궁금합니다. 공지사항에 나와있는 합격 후 행정절차 외 더 자세한 내용을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이메일로 가능할까요. (CFA의 추천서를 위한 CFA holder 소개 가능여부 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