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13년 12월 lv1 시험 합격 후기 등록일 2014-01-29
학교를 휴학하고 8월 경에 시험 접수를 하고 강의를 등록하였습니다. 하지만 휴학의 기분에 젖어 이 사람, 저 사람들 만나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다 보니 본 강의만 다 듣는데 11월 중순까지 걸리더군요. final review는 아예 듣지도 못했습니다. 이후 11월 말까지 강의노트와 슈웨이져 1회독, 그 후에 서브노트 1회독을 하고 12월이 되어서야 test bank, practice exam, mock up을 풀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강의는 FRA→Quant→Economics→corp finance→pf mgt→equity→fixed income→deriv→alt→ethic 의 순서로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에 당일 들은 내용은 어지간하면 미루지 않고 강의 필기 노트와 슈웨이져 교재로 복습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여기저기서 알아본 결과 FRA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들을 했었는데 저는 전과목을 거의 동일한 심도로 공부했습니다. 다만 FRA를 잘 공부해두고 나면 나머지 과목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시험을 치르고 난 뒤에 생각해보니 CFA LV1 시험은 각 분야 별로 입문을 위한 기초적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따라서 공부에 굉장히 힘든 부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과목 중에서는 ethic과 alt가 좋지 않은 성적으로 나왔는데 11월 중순 경에 급하게 강의를 마무리 짓느라 정신 없이 들었던 것도 있고 저 두 과목만큼은 학교에서도 전공 과목으로 존재하질 않아서 공부하는데 다소 까다로움이 있었습니다. 개인 차이일지도 모르는데 저는 어쨋든 위 두 과목이 참 이해도 어렵고 머리에 들어오질 않더군요. 시험 준비부터 실제 시험까지 전 부분이 영어로 이루어지는데 독해에 있어 까다로운 점은 전혀 없고 분야별 용어들은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익숙해지므로 영어에 대해선 전혀 부담을 가질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곳에서 알아보면 문제들을 여러 번 반복해서 풀어봐야 한다고 많이 그러시던데 이것 역시 개인 차이인지 저는 슈웨이져 정독이 실제로 시험에는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슈웨이져가 요약 정리한 책이라 하더라도 양이 적지는 않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FRA를 제외하고 나면 나머지 과목은 생각보다 방대한 양이 아니므로 인내심을 갖고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책 안에 수록된 예제와 섹션별 정리문제 등은 빠짐 없이 꼭 풀어보시구요. 제가 느끼기에 그 문제들이 실제 시험과 비슷한 난이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서브노트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데요. 사실 저는 서브노트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많이 놀러 다니느라) 다만 모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어느 분께서 13년도 6월 시험에 합격하시고 자신이 썼던 서브노트를 파일로 만들어서 전해주셨습니다. 최종 정리까지 슈웨이져 3회독을 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그 분께 받은 서브노트로 일주일간 마무리 정리를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시험 준비 기간이 넉넉한 분들은 서브노트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쓰면서 공부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사람만나고 노는데 시간을 할애하느라 서브노트는 만들지 못했는데 고생해서라도 하나 만들어 두시면 시험이 다되갈 때 반드시 엄청난 도움이 될 겁니다. 이제 test bank와 practice exam, mock up에 대해서 말씀드릴텐데요. 11월 말까지 부랴부랴 정리하고 만난 test bank 문제들은 가히 충격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셨을지 모르는데 저는 굉장히 어려웠거든요. 실제 시험은 test bank보다 훨씬 쉬웠으니 다행이지만요. 어쨋든 test bank를 여자저차 마무리 짓고 시험과 비슷한 모양새의 practice exam과 mock up을 풀고 또 한번 좌절했습니다. (이 때가 시험 2~3일 전쯤이었네요.) 문제 난이도는 상,중,하가 고루 섞여있지만 지문이 굉장히 길어서 시간 안에 다 풀지도 못했습니다. 70%를 합격 선으로 정하고 채점했을 때 죄다 불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practice exam과 mock up을 풀 때의 치열함으로 실제 시험을 임하니 오전 시험은 1시간, 오후 시험은 1시간 반이나 남았습니다. 실제 시험은 우려와 달리 지문 길이도 굉장히 짧아서 애매하여 넘어 갔던 문제들은 두 번, 세 번 반복하여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수기를 마치며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요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인 차이는 반드시 있습니다만) 1. 주 단위든, 일 단위든 안배 해놓은 강의, 복습 스케쥴은 반드시 지키기 (사람이기 때문에 사실 힘드니 80% 정도의 타협점을 두시는 걸 추천..) 2. 슈웨이져 정독 (3회독 정도는 해야 안심입니다.) 3. 서브노트 만들기 4. test bank, practice exam, mock up은 반드시 풀어보되 결과에 연연하지는 말 것 (저는 이것 때문에 시험 전날까지 굉장히 암울했습니다....) 이상으로 두서 없이 뱉어낸 합격 수기를 마칩니다. 좋은 강의 제공해주신 이패스 강사님들께 모두 감사합니다. 14년도 6월 시험 준비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십시오 으쌰으쌰!!!!! Multiple Choice Q# Topic Max Pts <=50% 51%-70% >70% - Alternative Investments 8 - * - - Corporate Finance 20 - - * - Derivatives 12 - - * - Economics 24 - - * - Equity Investments 24 - - * - Ethical & Professional Standards 36 - * - - Financial Reporting & Analysis 48 - - * - Fixed Income Investments 28 - - * - Portfolio Management 12 - - * - Quantitative Methods 28 - - *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05-02554 ㅣ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주)이패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