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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13년 12월7일 cfa lvl1 후기 | 등록일 | 2013-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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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험을 본지도 2주정도가 지났네요. 2주동안 그동안 못했던 운동도 하고 휴식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그랬네요~ 이제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아직 결과가 안나온 상태지만 이패스에서 "CFA lvl1 합격예감"이라는 이벤트가 올라와서 조만간 lvl2 등록해서 미리 공부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결과떄문에 고민이 되긴 하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시험 후기입니다! 일단 아침에 수원에서 출발해서 가야해서 오전 6시45분경 출발해서 갔는데 역시 차도 안막히고 해서 8시 쫌 안되서 도착했어요. 주차장 들어가는데도 수월했고 12월에는 레벨1만 있어서 그런지 주차자리도 많았고요. 주차를 하고 들어갈때 이패스등 교육기관들에서 연필 나눠주는데 받아서 가시면 되요~ 많은 분들이 시험장 앞에서 노트를 보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시험전에 노트같은걸 보면 더 복잡해질꺼 같아서 그냥 안보고 앉아있다가 8시 30분전에 입장했습니다. 8시30분전에 꼭!!! 입장하셔야되요. 30분에 문 닫고 9시부터 출입시켜주는데 많은 분들이 허겁지겁 들어오셔서 급하게 푸시더라고요.. 처음부터 패닉에 빠지고 시간도 뺏기시지 마시길! 일단 아침시험은 무난하게 풀었는데 약간 시간이 걸릴거 같은 문제들은 마킹해놓고 나중에 한 토픽 끝날때마다 시간 채크후 시간 여유가 있으면 돌아가서 마저 풀고 하는 방법으로 시험을 치뤘습니다. 비중이 큰 토픽들은 시간이 간당간당하게 풀리더라고요! 비중이 작은 토픽에서 빨리 끝내고 남는시간을 비중 큰 토픽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고요. 난이도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MOCK EXAM 정도라고 생각됐어요.. 시험전에 테뱅 풀면서 많은 맨붕이 오긴했는데 테뱅보단 약간 수월했었던거 같아요. 오전 시험이 끝난후 차로 가서 아침에 사온 김밥을 먹으면서 역시 휴식을 취했네요..저도 시험전 후기들을 봐서 김밥을 사갔는데 역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들 챙겨가시길!! 김밥을 먹고 책을 보려고 했으나.. 쉽지 않더라고요.. 앞으로 시험을 3시간 더 봐야되는데 점심시간 마저 책을 볼 용기가 안났어요.. 그래서 차에서 누워서 푹 휴식을 취한 후 1시 25분경 다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오후 시험은 개인적으로 오전시험보다 문제를 푸는데 약간 더 어려움이 있었던거 같아요..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정신적으로도 그렇고..집중력도.. 오후시험에는 오전시험에 비해 찍은 문제도 많았어요.. 혹시 점심시간에 책을 봤더라면...? 그냥 쿨하게 넘기려고요.. 결론적으로 아직 시험결과가 나오기 전이라 말하긴 쫌 그런데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어요. 테뱅풀고 MOCK EXAM정도 풀리시면 시험도 잘 보실거예요!! 저는 8월에 제대를 하고 2개월 놀다가...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시험 몇주전부터 "아 빨리 시작할껄" 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대학교때 전공이 Accounting & Finance 였기 떄문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번 계기로 미리미리 해놓자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고 그래서 lvl2도 lvl1 결과가 나오기 전에 미리 시작해볼려고요.. 다들 미리미리 일찍 공부 해 놓으시면 큰 무리는 없는 시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시험보신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2014년 6월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모두 열심히 해서 꼭 합격 하시길 바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