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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13 December CFA LV1 후기 | 등록일 | 2013-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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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직 LV1 결과가 나오지않은 상태에서 쓰는 후기이므로 그냥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Finance 전공하는 대학생이구요, 4학년 신분으로 CFA시험에 등록해서 이번에 학교 근처 시카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CFA준비는 9월학기 시작 하면서 부터 준비했구요. cfa lv1 종합강의 하루에 6강씩 들으면서 학교공부와 병행했습니다. 공부순서는 비중이 가장큰 FRA, QUANT, ECON, FIXED INCOME, EQUITY 과목들 부터 시작했구요.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derivative, alternative investment 같은 것들은 나중으로 미뤄서 한꺼번에 공부했습니다. 아직 합격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준비가 어떻다고 정확하게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것은 개념확립인거 같습니다. 시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험문제 총 240 문제가운데서 어려운문제, 중간정도의 문제, 아주 쉬운 개념문제 가 섞여서 나옵니다. 근데 배점은 모두 똑같습니다. 정규강의랑 final review 를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려운문제, 중간난이도의 계산문제들은 강의로 커버가 되실겁니다. 제 생각에 한국분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아주 쉬운 영어로묻는 개념문제 같습니다. 어려운문제 잘 풀어나가다가 중간중간에 만나는 쉬운 개념문제를 몰라서 아주 당황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정말 스웨저노트 꼼꼼히 체크하시고, 서브노트만들어서 시험보는 쉬는시간까지 계속 모르는 개념을 보시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후기를 보면 mock exam 보다 쉬웠다고 많이들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mock exam 과 비슷하거나 좀더 어렵고, 확실한건 test bank 보다는 전체적인 난이도가 쉽습니다. 시험때 굉장히 쉽다고 느끼면 떨어질 확률이 높다는 얘기를 선배들한테 많이 들었거든요. 시험볼때 꼼꼼하게 문제를 읽으셔야 함정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깐 준비를 하시면서 test bank, mock exam 보셔서 정답률이 70% 이상이 항상 나오시면 실제시험에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꺼 같습니다. 시험장소에서는 제가 미국에서 시험을 친 관계로 별 다른 설명은 필요 없을꺼 같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합격해서 좀 더 상세한 후기를 적고싶네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