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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대학교4학년재학중 CFA Level1 합격후기 | 등록일 | 2013-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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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Epasskorea의 모든 직원분들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처음에 CFA Level1을 시작하게 된것은 증투상, 파생투상, 투자자산운용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보다 남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는 욕구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재무쪽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가 재미있어 진 점도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또한 미국에 교환학생을 9개월 가량 다녀오면서 더욱 CFA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2012년 6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교환학생에서 다녀온 직후라 공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차츰 페이스를 잡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6~8월까지 파생, 대안투자, 윤리 를 제외한 굵직한 과목들을 강의+슈웨져 1회독을 마쳤으며 9월에 학기가 시작되면서 나머지 과목들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이미 완료한 과목들은 테스트뱅크에 있는 문제로 복습하면서 부족한 개념들을 다졌습니다. 10월까지 테스트뱅크에 있는 문제를 거의 모두 풀고, 11월에는 지난 Mock Exam들 몇회와 슈웨져 Practice Exam 을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14학점을 들었는데10월 말에 중간고사가 있어서 열흘정도는 공부를 쉬었었지만 방학때부터 CFA공부를 미리 공부를 많이 해뒀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시험 일주일전쯤까지 모의고사들을 풀면 70%~ 85%사이의 점수를 계속해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 며칠 전부터는 공부가 잘 안되서 차라리 마음을 비우고 마인드컨트롤과 신체리듬을 조절하기 위해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고 헷갈리던 개념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실제 시험은 모의고사들보다 계산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어려운 문제는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윤리나 에쿼티 경제학 등에서 영어로 개념을 묻는 1~2줄 짜리 문제가 헷갈려서 시험이 끝나고 자신이 없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리의 경우 지문의 길이가 모의고사보다 짧아 시간을 최소 30분 이상 남기고 다 풀수 있었습니다. 11시부터 메일을 기다리다 12시 13분 경에 도착하더군요. 합격메일은 지메일이라 남들보다 늦게오는것 같았습니다. Equity를 제외한 9과목에서 70%이상 득점을 하였고 Equity만 51~70%를 받았습니다. 평소 자신있던 과목인데 아마 개념문제가 많이 나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고득점을 노리신다면 슈웨져 뿐 아니라 커리큘럼의 자잘한 개념들도 숙지하는 것이 좋을거같습니다. 다만 합격에는 큰 영향이 없을듯 보입니다. 이상 한 대학생의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 Level2 합격후 6개월뒤 다시 이곳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