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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12 12월 cfa level 1 시험 후기입니다. | 등록일 | 2013-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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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작년 12월 cfa level 1 시험을 보고 어제 늦은 밤에 메일을 확인하니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아직 학생 신분입니다. cfa를 보기위해 휴학을 해서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7월 ~ 8월은 인턴을 하는 바람에 공부를 거의 하지 못했고 인터넷 강의만 하루에 1,2개씩 들었고 9월부터는 독서실을 다니면서 cfa level 1공부에 매진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영어실력도 많이 향상되어가는 것을 느꼈고 무엇보다 많은 부분을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저는 이패스 이론강의와 문제풀이까지 다 듣고 합격하기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시험을 볼 때 처음 문제지를 받아서 첫 문제를 풀려고 할 때 긴장해서 문제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침착하게 심호흡 한번 크게하고 너무 시간을 의식 하지 말자고 생각하니 하나, 둘씩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답안지 검토까지 포함해서 오전, 오후 시험이 20분정도 남았습니다. 시험 칠 때 시험끝나기 30분 전까지 문제를 다 푼 사람들은 먼저 퇴실을 하게 해주는데 시험 끝나기 30분전에 문제를 다 풀고 나가는 사람도 많이 보였습니다. 너무 시간을 촉박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안풀리는 문제는 통과하고 하나, 둘 씩 풀다보면 시간적으로 모자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시험 준비를 하면서 가장 궁금해서 매일 찾아봤던것이 시험 난이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시험장에서는 긴장해서 문제가 잘 안보일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 자체의 난이도만 봐서는 epass문제풀이 문제집보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문제집은 풀지 않고 epass문제풀이 문제집만 풀고 갔었는데 유형이 비슷한 문제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소한 유형의 문제들도 더러 있었는데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푸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행정병으로 복무했었던 군 경력을 인정받은 후 cfa level 2에 도전해보려합니다. 취업을 위한 스펙보다 저 스스로를 좀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cfa 공부를 선택했는데 지금 현재 많은 것을 배울수있었으며 조금 더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것 같아 너무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많이 피곤하실텐데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시험을 치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학생분들도 같이 함께 공부해서 모두들 좋은 결과 있도록 화이팅합시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힘내십쇼! 화이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