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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level II pass, 후기 및 이패스에 드리는 감사의 말씀 | 등록일 | 2012-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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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를 12월에 보는 바람에 다음 해 6월에 봤던 2차에서 패스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 올해 다시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시험 본 후 붙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발표 전까지 계속 불안했네요. 발표날인지도 모르고 우연치 않게 셀폰으로 메일확인을 하게 됐는데 패스하게 되어 무척 기쁘더군요. 작년에 패스하지못해 후기 한번 남기지 못했는데 이번에 패스해서 겸사겸사 후기 남기게 되네요. 상4개 중2개 하2개인데 Equity와 회계가 모두 상이 나와 합격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thics가 중나온건 상당히 고무적이더군요. ㅎㅎ 먼저 2차가 이론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아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아마 이패스 강의가 없었다면 더욱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하고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강사님들의 내공이 워낙 훌륭해서 이론적인 이해뿐 아니라 전략적인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번은 미국에 있을 때 시험보고 이번에 처음 한국에서 시험봤는데 장소가 바뀌어서 그런지 시험내내 좀 산만했던게 시험 후에도 계속 불안했던 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서두가 좀 길었는데 시험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말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략적인것도 필요하지만 사실 기본적인 이해가 가장 중요하고 반복을 통한 숙련이 안정적인 합격을 보장해 주리라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1차 패스하시고 2차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1차와 2차는 난이도 차이가 극명히 갈릴다는 부분과 계산문제(사실 이것도 계산자체가 복잡한것은 아니다)가 많아 연습을 요구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저처럼 시행착오없이 바로 패스하시려면 슈웨저 최서 4-5번은 정독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약한 부분은 커리북으로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강사님들이 체크해주신것 이외에는 커리북을 보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조하고 싶은것은 사람마다 강점약점이 상당히 다르므로 약한 부분을 어떻게 잘 보완하는지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 시피 보통 합격선이 30%후반에서 40%초반 사이에 결정되기 내용이 방대하고 이론이 난해할 수 있음에도 공부시간확보에 노력하고 꾸준히 매진하면 누구나 패스할 수 있는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내년에 2차 보시는분들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해서 패스하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내년에 마지막 남은 3차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이패스와 이패스 강사님에게 좋은 강의 해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