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Level 1 시험 관련 후기 남겨봅니다. 등록일 2010-06-11
음.. 합격 여부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무언가를 남긴다는게 좀 웃길 수도 있고 이러다 혹여 시험에서 미끄러지면 더더욱 낯이 없어질것도 같구요..ㅋ 그치만 일단 제가 받은 느낌이나 뭐 출제 경향 등등 혹시 참고하실 분들이 계실까봐하여 남겨볼게요^^ 일단, 먼저 시험 당일 및 시험 문제 경향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려보자면.. 저는 고려대에서 좀 멀리 살아서(신도림쪽) 도착을 8시 20분 경쯤 했는데요 일단 시험 건물 찾아가는건 전혀 어렵지 않았구요~ 다만 8시 20분에 도착했을때도 줄이 쭈욱 서있더라구요~ 물론 뭐 입실이 엄청 지연된건 아니었지만 어쨌든..제 생각에는 늦어도 8시 40분을 넘기면 분명 모닝 세션 때 입실이 늦어지거나 아니면 마음가짐이 흐트러질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러니까 다음 시험 대비 공부하시는 분들께서는 신경쓰시는게 좋으실 듯^^ 그래서 어쩄든 들어가는데, 아 참 저는 가방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한다고 해서 당일날 오답노트랑 연필 등의 필기구, 그리고 신분증, Admission Ticket, 교통카드랑 돈 조금 이렇게만 싸갖고 갔는데요~ 다른 분들은 다들 가방 챙겨오셨더라구요~ 건물 입구에 쭉 놓고 들어가던데.. 저도 가져올껄 하고 생각했어요..ㅋ 제 생각에는, 소지품 분실 책임은 누구도 지지 않긴 해도, 가방같은거 입구 앞에 워낙 많이 주르륵 쌓이기 때문에 누가 안가져갈꺼 같네요~ 가져가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물론 교통카드나 돈 등은 가지고 들어갈 수 있구요~ 아무튼 입실 후, 한 20분 정도 멍때리고..마인드컨트롤 좀 했구요^^ 9시 딱 되어서 시작했구요~ 모닝 세션에서는 문제들이 평이하지 않았나 싶어요~ 개념 위주의 문제들이 압도적으로 많았구요.. Ethics부분에서도 지문들이 테스트뱅크나 슈웨이져노트에 있던 문제들에 비해 매우 짧았어요. 나머지 영역에서도, 계산 문제보다는 개념 문제가 압도적이었던거 같구요.. 그러니까 개념 암기를 철저히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다행히, 암기를 좀 열심히 한터라 수월하게 풀어나갔구요.. 1시간 20분만에 120문제 다 풀었습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요^^;;ㅋ 아무튼, 그 정도로 개념 암기를 좀 잘 하셨다면 무난히 풀수 있지 않았나 하는 느낌으로 말씀드리는거구요.. 음 그렇게 시험을 보고 난 다음, 점심 시간때 근처 편의점으로 가서 삼각김밥 3개랑 요구르트 뭐 이렇게 먹었구요ㅋ 모닝 세션이 쉬우면 애프터눈은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때문에, 쉬는 시간동안 오답노트를 엄청 열심히 봤습니다. (오답노트는 제가 취약했던 부분 위주로 정리해둔건데, 여기서 문제가 많이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무튼, 그러고 난 뒤 애프터눈 세션이 되었구요, 1시 30분쯤 입실한거 같구요. 들어가서 역시 30분 정도 가만히 있다가 2시부터 시험 시작했는데..좀 걱정한 것과는 다르게 오후 세션도 저는 무난한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모닝세션보다는 답이 잘 생각 안나는 문제들의 비중은 늘긴 했던거 같아요. 상대적으로 비교하자면, 애프터눈이 역시 조금 더 아리까리 했던 거 같긴 한데.. 그렇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전반적으로는 역시나 개념 위주의 문제들이 많았기 때문에 개념 정리가 잘 되면 무난히 풀리는 문제들이 많지 않았나 싶어요. Ehics도 지문이 길어지거나 한거 딱히 못느꼈구요, 모닝세션과 비슷하게 지문 길이는 그다지 길지 않았어요. GIPS문제가 꽤 나왔던걸로 기억하구요. (그치만 쉬웠던 거 같네요.) 그리고 계산문제의 비중은 애프터눈에서 조금 늘었던 느낌이예요. 좀 더 계산기를 써야 했던거 같구요..그치만 역시 전체적으로는 개념문제가 대부분입니다. 뭐 아무튼 이랬던 거 같구요.. 그리고 들은것과는 다르게 시험을 일찍 끝내고 조기퇴실 하는 사람들 집에 가게 해주더라구요~ (건물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고 들었지만..) 아무튼 그래서 애프터눈 세션도 좀 일찍 끝낸터라, 검토까지 하고 4시쯤 나왔습니다. 음..그냥 전체적으로 시험날 제 하루 움직임과 느낌 등을 적어봤는데요 마지막으로 과목별 느낌을 좀 적어볼게요. Ethics : 제가 다른 영역에 비해 좀 더 틀리는 영역이었는데요, 다행히 오전이건 오후건 지문이 그닥 길진 않았습니다. 테스트뱅크에서 처럼 마구 긴 지문들의 문제는 한 문제도 없었던 거 같구요, 문제 유형도 어떤 상황을 주고 이 사람이 위반하였는가 아니면 위반이 아닌가 이런 문제랑 위반했는데 어떤어떤 규정을 위반하였는가 둘다 인가 아니면 어느 하나 인가 뭐 이런 문제들이 대략 반반씩 나온거 같구요..문제 난이도도 많이 어렵진 않았습니다. 다만 몇몇 문제들은 역시 조금 헷갈리게 나왔구요. 그리고 GIPS문제들은 verification문제는 두갠가 세갠가 나올 정도로 좀 집중해서 나왔구..대신 어렵진 않았구요 정말 기본적인 개념들 위주로 나온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PCS(Professional Conduct Statement)인가요 이것과 관련한 문제도 하나 있었구요. FRA : 오전보다 오후에서 계산문제가 좀 더 나온 느낌이구요, Sales-type Lease의 Gross Profit인식 관련 계산문제, 그리고 Remaining Depreciable years 구하는건데 Land의 PPE 데이타 하나 넣어둔 문제(이건 감가상각 안하는 거니까 Gross PPE에서 빼고 계산하는게 맞겠지요..?ㅋ), 뭐 이런 것들이 생각나네요. Diluted EPS구하는 문제(CB의 경우), Ending Inventory구하는 문제(LIFO에서 FIFO로 바꿀때로 기억합니다), 이런 계산문제들도 있었구요. 개념문제에서 좀 의외의 것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긴 하네요. 주된 토픽 말고 나머지 토픽들 있잖아요~ 주로 책의 앞부분과 뒷부분, 즉 스탠다드 부분, 그리고 현금흐름 조작 부분, 그리고 Fraud부분, Financial Reporting Framework 부분 등 이런데서 꽤 많이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그렇지만 어려웠던건 아니구요, 딱딱 주된것들만 암기하시면 풀리는 문제들이었거 같긴 했어요~ 물론 개념과 정의정도는 알아야하구요, 단어만 눈에 쓱 넣고 지나가시면 틀리실수도 있을듯 했어요. 좀 더 덧붙이자면요, - MD&A가 답인거 같은 문제(확실하진 않구요;; 아무튼 무슨 정보는 어디에 나오는가 이런 문제였어요) - Some Exception이 있을때 감사인이 주는 의견은? (답은 qualified 인거 같구요) - Financial Ratio 등등의 결과물은 어느 단계에서 나오는가? (답은 Process Data 단계) - Journal 관련 쪽 개념 문제 - 다음 중 Coherent 한 F/S의 특징은 무엇인가?(답은 Transparency였나 Comprehensive였나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이쪽 관련 문제 하나 있었어요) - Percentage of Completion 방법으로 Revenue 얼마 인식 할건지 계산하는 문제 - Matching Principle 의미 묻는 문제 - 감가상각인데..(DDB였던거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구요;;) 150%로 인식해나간다고 하는 문제 - 한 기업은 무형자산 구매한 것을 Capitalize했고, 한 기업은 역시 같은 것을 그냥 비용 처리했는데 그 둘의 차이점을 고르라는 문제 - Unearned Revenue가 잡히면 늘어나는 것은 무엇인가? (답은 보기중에서 CFO인 듯) - Change In Account Principle이라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답은 Retrospective) - 다음 중 Statement of Stockholder's Equity에 나타나는 것은 무엇인가? (제 기억으로는 보기 중에 Unrealized gain of cash flow hedging derivatives가 있었던거 같은데..이게 답인 거 같네요) - Cash Paid to Suppliers 구하기 (CGS랑 Inventory, A/P주고 계산하는 문제) - FCFE 개념 관련한 문제 (확실하진 않네요;;) - Ratio구하는 문제(Quick Ratio 구하는 거 하나 있었던 거 같구요..그 밖에 비율 구하는 문제 조금 더 있었던 거 같아요) - 다음 중 단기지급능력을 측정하는 것은? (답은 Defensive Interval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 Extended Dupont Equation(5-Way)으로 ROE 구해서 비교하는 문제 (기업 둘의 각각의 다섯가지 비율을 주고 심플하게 다 곱해서 ROE 둘 다 구한다음 비교하는 문제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Inventory Days인가 Turnover인가 아무튼 구하는 문제(그런데 Ending Inventory가 50000, CGS가 90000, 그리고 Goods Available for Sale이 140000으로 주어졌었어요. 그래서 Average 개념으로 구하지 못하고 그냥 CGS를 Ending Inventory로 나누어서 풀어야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Average Inventory로 구하려고 여러번 계산해봤지만 보기에 없었거나 아니면 말이 안되었던것으로 기억하구요..그리고 Curriculum Book 문제 중에도 그냥 기말재고로 나누었던 문제도 있었던 걸 보면 아무래도 그냥 나누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 다음중 자본화 가능한 재고관련 비용은 무엇인가 고르는 문제 - LIFO F/S로 FIFO CGS 구하는 문제(컨버팅) - FInance Lease 관련 개념 문제 - Held for Use인 PPE를 Impairment 할때 어느 회계원칙에서 Recovery가 가능한가? (답은 IFRS) - Taxable Income이 마이너스가 나왔는데..이러면서 무엇이 늘어나는지 고르는 문제였던것 같은데..잘 기억은 안나구요;; - Bond 관련해서는 그냥 두번째 연도인가의 이자비용 구해봐라 하는 계산문제 였는데 계산기 Amortization 기능 이용하면 간단하게 풀리는 문제였구요 - Take or Pay Contract와 Throughput Arrangement가 둘 다 있는데 애널리스트가 이것들을 조정해서 Debt-to-Total Capital Ratio구하고 싶어하는데 그 값은 얼마 나오는가?(둘다 부채처리해서 더해서 구하는 문제 인거죠) Economics : 역시 어렵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계산문제가 거의 없지 않았나 싶어요. 대부분 개념문제들이었구요, 역시 주요 토픽들에서 나왔습니다. 탄력도나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05-02554 ㅣ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주)이패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