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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베이징에서의 CFA 1차 시험 후기 등을 실었습니다.:) 등록일 2010-01-28
January 2010 6355585 Hyunjae Park Level 1: Pass The table below illustrates your subject matter strengths and weaknesses. The three columns on the right are marked with asterisks to indicate your performance on each question or topic area. Multiple Choice Q# Topic Max Pts <=50% 51%-70% >70% - Alternative Investments 8 - - * - Corporate Finance 20 - - * - Derivatives 12 - - * - Economics 24 - - * - Equity Investments 24 - - * - Ethical & Professional Standards 36 - - * - Financial Reporting & Analysis 48 - - * - Fixed Income Investments 28 - - * - Portfolio Management 12 - - * - Quantitative Methods 28 - - * 수기를 쓰게 될 줄은 몰랐으며, 이것이 끝이 아닌 시작인 만큼 수기를 작성할 만한 거대한 결과를 낸 것도 아니지만, 차후에 CFA 1차에 도전하실 분들을 위해 수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험은 한국 시험장이 아닌 중국에서 겪은 일들이 포함된 만큼, 교환학생 유학 어학연수 등을 목적으로 해외에서 체류하면서 시험을 보실 분들께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년 2학기에 중국 북경에 있는 북경대학교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번 교환학생 동안 CFA 1차 시험을 볼 생각도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짧은 한 학기라는 시간이 다분히 짧게만 느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미리 일찍 시작하여 준비한다면 막판에 서두르지 않고도 충분히 자신 있게 시험을 치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중국어 실력 향상과 북경 상해 등 중국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가 목적이었지 CFA를 중국에서 보자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그러한 환경이 저로 하여금 더 긴장하고 촉각을 곤두세울 수 있도록 했던 것 같습니다. 서두가 길었고요, 저는 시험 준비를 6월 초부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비교적 일찍 시작했다고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다음 학기를 풀로 다닐 것으로 생각한 데다가 외국에서 보낼 것이기 때문에 많은 변수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도 일찍 시작한 이유입니다. 저희 2기 장학생들끼리 스터디를 했습니다. Financial Reporting을 시작으로 해서 Quantitative Methods, Corporate Finance, Economics까지는 이 순서로 같이 스터디를 했습니다. 이 네 개 하면서 8월 말까지 지나간 것 같습니다. 아마 이 때는 시간도 많이 남아서 그런지 느긋하게 진행했습니다. 일주일에 2번 만나고 한번 모일때 마다 평균 동영상 6개 분량을 스터디 했었습니다. (물론 맥락에 따라 +-1개 혹은 2개가 조절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국으로 떴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혼자 공부를 했습니다. 우선 중국에서 시험 준비를 하실 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중국에서는 이패스코리아 홈페이지가 접속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제가 접속했었던 교내, 그리고 근처 PC방 혹은 카페 어디서도 접속이 되지 않았고요, 이것은 이패스에서 동영상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중국 아이피를 막아놓은 것인지, 아니면 Facebook, Youtube 등 외국 사이트를 인위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유명한 중국 정부의 사이트 접속 제한에 묶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되어서 저는 IP 우회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이패스에 접속을 했고요, 그렇다 할지라도 속도가 굉장히 느렸습니다. 계속 끊기고, 여기서 스트레스 다 받았던 것 같네요. (만약 이런 식으로 접속해야 한다면, 실제 프로그램 없이 접속하는 것과의 속도 차이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무튼 미리 한국에서 한 회라도 돌리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이런 식으로 겨우겨우 동영상을 들어가며 준비 했습니다. 그 이후에 공부한 순서는 Equity Investment, Fixed Income, Derivatives, PortAlternative Investments, 그리고 마지막으로 Ethics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thics는 물론 이해요소도 존재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 외우는 요소가 존재하는 만큼 가장 나중에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동영상 수강할 때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다 꼼꼼히 수강하였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조언 드리고 싶은 것은 관련 학과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첫 수강만큼은 꼼꼼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의외로 학부 시절 혹은 수업을 듣던 시절 간과했던 내용들이 CFA에서는 중요시되는 수가 있습니다. 저 역시도 경제학과이지만 처음 Economics들을 때는 신중히 들었습니다. 10월 말쯤 되어서야 2회독을 시작했고요, 2회독을 함과 동시에 동영상 들으면서 그냥 넘어갔던 슈웨이져책의 문제들과 커리큘럼 북 내의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커리큘럼 북에서 몇 과목은 Multiple choice가 아닌 긴 답안을 요구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은 넘어가셔도 될 것 같네요. 2회독 할 때에는 동영상은 다시 볼 때 이해 안 되는 것들만 골라서 들었습니다. 특히 처음 동영상 강의 수강할 때 필기를 좀 자세히 해 놓은 덕분에 두 번째 볼 때 이해가 어느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 때 유용했던 것은, 저는 수치와 그래프가 많이 들어가는 Quant, Derivatives 등을 제외한 것들은 대부분 워드를 이용해서 필기했는데요, 필기할 때 손으로 고생도 덜 하면서 나중에 재점검시 필기했던 기억만으로도 Control+F를 이용해서 금세 찾아내면서 하니까 시간 절약도 많이 되고 좋았습니다. 3회독은 11월 초, 그리고 바로 Test Bank 문제풀이에 들어갔습니다. 다 풀고 나서 마지막 4회독은 일주일을 남겨놓고 시작했는데, 이것은 전체를 다 훑는다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해”보다 “암기”에 적합한 것들을 다시 보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4회독 시에는 워드 파일로 요약노트(잘 잊어버리는 내용들만)를 만들어서 시험 당일날 짧은 쉬는시간이나 시험장 가는 길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요약 노트래봤자 한 27장 되었던 것 같네요..워낙에 내용이 많아서;;) 아무쪼록 앞으로도 여러분들 커리어에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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