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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재수생의 Level 1 후기(스크롤 압박!!) 등록일 2009-06-09
3지선다로 바뀌고 정답률이 기존 25%에서 33%로 획기적으로 올라가는 유리한 상황!! 그리고 이로 인해 문제지문을 덜 읽어도 되는 Time saving..그리고 작년 12월의 아픈 기억..아~이 모든 유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셤을 치고난 후의 느낌은 합격을 확신한다기보다 하늘에 맡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ㅋㅋ 사실 6월 셤이면 1월부터 준비하면 기간은 충분할 듯 하나 작년 셤을 본 재수생으로서는 그래도 셤 결과는 보고 준비를 다시 하기에 또 2개월은 그냥 날리고 이럭저럭 거의 3월부터 시험준비를 하게 되니 사실상 3,4,5월 Net 3개월만 준비하게 됩니다. 이패스동영상 강의 결국 중간까지 듣다가 반만 듣고 맙니다..--;; 작년 경험상 동강 내용도 중요하지만 슈웨이저 교재 정독 2회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서...1회라도 이번엔 보자고 생각하여 동강 반만 듣다가 과감하게 학교 도서관으로 직행해서 교재보고 문제풀고 이런 시간을 가지다..역시나 직장인은 경조사가 많습니다. 3개월 내내 공부할 수 없습니다..ㅠㅠ 야근해야 되고, 데이트 해야 됩니다..머..이런 거 다 하고 언제 공부하냐라는 말 할 수 있지만..최소한으로 는 해야하기에..--;; 머..독한 맘 먹고 고시준비한다고 하고 이 모든 거 다 끊고 3개월이상 공부하신다면 당연 합격이 보장되겠지만..사회생활, 직장생활, 가족으로서의 최소한의 의무, 기타 등등을 수행해야하기에...암튼 결론적으로는 최소한의 생활을 하면서는 3개월은 부족합니다. 만약 첫 발을 들여놓으시는 분이라면 작년 결과 등등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므로 최소한 5개월의 시간을 확보하시고...만약 12월을 목표로 한다면 6~7월 2개월은 이패스 동강 들으시구, 8~10월 3개월은 슈웨이저 정독 2회이상 필수로 하시고, 마지막 11월 한 달은 Mock exam, 모의고사, 기타 문제들을 다 구해서 시험시간과 같이 120문제씩 끊어서 다 풀고 맞춰보고 해답보고 이해하고..부족한 부분 책 찾고..요렇게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구 test bank는 제 생각엔 비추입니다. 오히려 어려운 난이도와 난해한 지문 등으로 더 복잡하기만 할 듯...실제 문제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계산 문제도 1분 30초를 넘어갈만큼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이번에 느낀 점은 체감난이도는 오전이 좀 더 어려웠고 오후가 상대적으로 쉬웠던 듯 하며, 마치 뭐랄까..작년 문제가 학력고사 스탈이었다면, 이번엔 수능스탈이지 않았을까..같은 개념을 묻는 문제이지만 정답을 요구하는 질문 자체가 우회적으로 그리고 참신한 표현으로 물어보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아마 Dummy question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암튼 여러 문제들을 접해봤지만 책처럼 정직하게 물어보지않고 둘러서 물어본다는 느낌.. 그리고 정답을 확신하는 문제가 있었음에도..내가 출제자였더라도 이렇게 표현했을까 싶을 정도로 참신한 문제...별 다섯 개 주고 싶을 정도의 센스있는 문제도 있더군요..--;; 그리고 확실히 3지선다라서 그런지 문제 읽는데 부담두 없구 찍을데두 부담없습니다..^^;; ㅋㅋ 한 때 총 240문제면 보기가 3개이니 80개씩 정답이 나와야 balance가 맞다고 생각하여 모르는 문제 건너뛰고 나면 각각 갯수를 헤아려서 a가 70, b가 85, c가 80개라고 하면 모르는 5문제는 a로 몰빵을 주곤 했었는데..ㅋㅋ 이 방법은 물론 그 전에 풀었던 문제가 대부분 맞다는 가정하에 하는 것입니다만..ㅎㅎ 그래도 그나마 찍을 때 감에 의존하는 것보단 Reasonable하다는 안도감에..ㅋㅋ 실제 고등학교 때 국사 선생님이 4지선다를 철저하게 나눠서 배분하는 바람에 공부 좀 한다는 친구들은 이를 파악하여 모두 100점을 맞았었죠...^^;; 암튼 레벨 1 난이도는 극복못할만큼 어렵지 않으나 출제범위가 방대하고 time consuming 장난아니고 개인생활 못할만큼 압박감이 크기에..--;; 주위의 기대감도 CFA 한다면 다들 관심가져주고..또 붙은 사람도 많기에..완전 부담됩니다..ㅎㅎ 알다시피 가격도 만만치않고 회사서 보조도 해주지만 매번 보조금 타먹기도 눈치보이고..--;; 아~삼수하면 안되는데..ㅠㅠ 이번에 붙어서 남은 50% 지원금 다 타고 lv 2 도전했으면 합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 이번 문제를 봤을 때 책만 봐서도 안되고 전체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으면 문제를 어떤 식으로 묻든 다 대처할 수 있기에..동강으로 중요한 컨셉 다 이해해주시고 슈웨이저 정독 3회 정도 꼭 해주시고 테스트 뱅크를 제외한 비슷한 난이도 시험 실전감각으로 풀어주시면 합격 문제 없습니다!! 이렇게 잘 아는데 왜 합격 못할까요? --;; 라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이제 셤 2번 쳐보니 감이 옵니다..ㅋㅋ 첫번째는 동강에 너무 올인해서..그래서 책 한 번도 안봤다는..이번 두번째는 지난번 동강 다 들었으니 왠만한 중요컨셉은 다 이해했고 책만 봤다는...ㅎㅎ 아..그리구 막판에 신청하는 실전모의고사는 꼭 신청해서 보세요...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기서 약간 스탈만 바꿔서 정답이 같은 문제 제 기억으론 3~4개 되는 듯 했습니다.(이패스코리아&회재전 카페) 아..그리구 전 갠적으로 스터디그룹 못 해봤는데...혼자서 스케줄잡고 철저 하게 진도 못 나간다면 괜찮은 그룹에 끼어서 또는 결성해서 함께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원래 강제성, 스트레스성, 압박성 등이 있어야 진도도 나가고 스케 줄대로 공부할 것이기에!! ㅎㅎ 길디 긴 후기..머..셤 문제 뭐 나왔는지는 다른 분들이 워낙 Detail하게 잘 써주셨기에 언급 전혀 안했습니다.(절대 기억 못하는 것 아님..--;;;) 자아~그럼 재수생, 삼수생, 장수생 포함하여 처음 보셨던 응시생분들 모두모두 합격의 영광을 누릴 그 날을 기대하며!!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꾸벅(--)(__) P.S 이 자리를 빌어 제게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해주신 이패스 코리아 운영자 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비오는 날씨임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셨던 경영본관 앞의 정장 관계자님 감동입니다..ㅠㅠ (덕분에 연필과 녹차 하나 마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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