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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레벨3 | 등록일 | 2004-06-07 |
|---|---|---|---|
| 일단 시험이 끝나 맘이 편하긴 하네요.. 시험대비 잘하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지만.. 그래도 말씀드릴 건 드려야 겠습니다.. 주관식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될 것이고.. 또 본인도 그리 기억날 정도로 잘 풀지는 못해서 할말 없고요.. 객관식의 경우는 할말이 좀 있네요.. 그것이 바로 윤리 부분입니다. 제가 공부에 소홀한 부분도 있지만. 코스피쪽에도 개선이 필요한 점이 있는데요.. 일단 강의시간 늘리십시요.. 시간이 6시간 밖에 안되서 그런지.. 강사분이.. 그냥.. 아시죠 다 아시죠.. 그러고 넘어가는데.. 나만 모르는지 몰라도.. 1년지나면 다 까먹습니다. 또한 체게적으로 공부 안한 사람들도 있고요.. 그러니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의 바랍니다. 파생같은 경우도 전체의 10% 배점이고 윤리도 마찬가지 인데.. 강의시간은.. 아무리 스웨져 페이지 수 기준으로 한다지만 너무 차이가 심합니다. 최소 9시간은 필요합니다. 같은 취지로 말씀드리는 것은.. 일부 과목의 경우 배정된 시간이 적어서 그런지. 스웨져 교재 조차 완벽하게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가 없도록 시간을 늘리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final review의 경우 관련 교재가 그리 훌륭한 문제로 구성되었는지 심히 의문이며.. 단순히 그 수준의 문제를 풀어주는 수준에 그친다면.. 정말 도움이 안되는 것입니다.. 공부는 본인의 책임이지만.. 강의도 시험보는데 도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강사가 그냥 스웨져 교재 자기가 맡은 부분만 그냥 풀어주면 된다라는 마인드를 갖거나.. 3차 까지 왔으니 다 알겠지 하고 슬슬 넘어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람의 기억력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