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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1차 시험후기(미국 피닉스) 등록일 2004-06-10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이번에 1차 시험을 본 김필준입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MBA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학기중에는 바빠서 별로 못하다가 3주 정도 벼락치기로 공부를 했는데 시험보고 느낀 점은 그렇게 공부하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학기중에 시험과목 대부분을 다루기는 하지만 CFA시험은 또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왜 후기를 쓰냐구요? 그래도 다음에 보실 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요. 우선 이쪽(미국 수험생) 분위기도 오전이 훨씬 어려웠다는 평입니다. 그리고 시간도 많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먼저 후기를 적어 주신 분도 말씀하셨듯이 원리를 우선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원리를 파악하고 난뒤 조금 헷갈리는 부분은 일부 내용을 암기하시는 것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 세이브가 많이 될 것 같아서요. 저 자신도 시험을 잘 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목별로 전반적인 제 사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윤리는 골고루 출제된 것 같습니다. 역시 Standards of Professional Conduct부분이 어려웠습니다. 윤리부분은 문화차이도 있어 더욱 어려운 느낌입니다. GIPS문제는 대체로 평이했습니다. 만일 배점이 같다면 GIPS도 소홀히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GIPS의 경우 내용만 한번 숙지했다면 그렇게 헷갈리는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통계학은 전반적으로 출제가 골고루 출제된 것 같습니다. 특히 Regression 문제가 많이 출제된 것 같습니다. 세번째 경제학은 대체적으로 평이했습니다. 오전 및 오후에 교차환율 문제가 각각 하나씩 출제되었는데 저의 경우 별로 준비를 안해서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네번째 회계 및 파이낸스는 이번 시험의 당락의 관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중도 많고 오전시험 같은 경우에는 저의 경우 시간도 많이 모자랐습니다. 현재 기억나는 것은 FIFO, LIFO, BPS, DBPS, Cash Flow, DDM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섯번째 Asset Valuation을 보고 제가 느낀 점은 파생상품 분야를 확실히 이해하고 계산문제가 나오면 바로 적용하여 풀어야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SWAP 문제에서 A는 이자를 고정으로 주고 B는 변동으로 주고 서로 교환하는 문제를 접했을 때 단순히 이해만 하고 실제 시험장에서 풀기에는 시간상 많은 제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직막 포트폴리오 부분에서는 SML 및 CML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잘 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보실 분들한테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이번에 시험치면서 알게 된 미국 직장인인데 제가 "너는 왜 CFA시험을 보느냐?"하고 물어 보았더니 자기는 현재 브로커회사(그 당시는 알았는데 지금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에스로 시작하는데...)에 다니고 있는데 회사측에서 아예 시험을 보라고 한다네요. 1차 시험에만 합격할 경우에도 시험 비용 전부를 환불해주고 Salary에도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힘드시더라고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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