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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두 번만에 붙은 CFA Lv.1 합격 후기 입니다 ㅠㅠ 등록일 2015-01-29
일단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ㅠㅠ 지난 6월시험 떨어지고 낙담했던터라.. 기분이 배로 좋은것 같습니다. 이정도까지 소감을 말씀드리고.. 시험에 한번 떨어졌던터라 제가 말씀드리는게 공부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6월 시험> 6월 시험준비는 1월부터 시작했었습니다. 4학년이지만 복수전공을 하는터라 21학점을 꽉채워 들었고 그 와중에 각 기업별로 이력서 내고 적성검사 준비하고 하느라 직장인분들보다는 아니겠지만 시간이 참 많이 없었습니다. 겨우겨우 인강 한번 완강하고 테스트뱅크 문제는 정말 핥다시피 보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생각보다 커트라인이 그리 높지 않아 공부를 조금만 하면 된다는 등의 글을 인터넷에 본게 많아서인지 모르면 용감하다고 합격할 거란 생각에 시험을 봤습니다. 심지어 시간도 남는 등... 합격했구나 자만했었지요 그러나 결과는 참패였습니다.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ㅠㅠ) <12월 시험> 절망할 틈도 없이 바로 시험에 등록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시험에 떨어지신분들.. 돈때문에 포기하지 마세요.. 재등록은 600~700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ㅠ 끝까지 해봐야지요.) 6월 시험에 떨어진 원인을 먼저 분석하였습니다. 각 과목마다 배점이 다르다는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저는 그걸 알았지만 고려하지않고 공부를 했습니다. ㅠ 비중이 상당히 높은 ethics는 거의 감으로 풀다시피하고 FRA도 노트도 안만들고 문제풀이도 듣기만 하는식으로.. 그와는 상반되게 AI와 derivatives, portfolio management 등의 비중이 낮은 과목들이 저는 재미있어서 필기도 열심히 하면서 들었었습니다. ㅠ 그게 문제였다는 것을 깨닫고 비중이 높은 과목부터 하나하나 완파해나갔습니다. 우선 FRA는 권오상 강사님 강의를 2번 봤습니다. 처음엔 1배속으로 보면서 노트를 정말 꼼꼼하게 작성해나갔습니다. 그 다음엔 1.6~1.8배속으로 정리를 다시 했구요. 처음에 들을때는 머릿속에 정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만 포기하지마시고 두번 세번 들으시면 개념이 확실히 잡힙니다. 다시 들으면서 처음에 필기못했던 부분들도 첨부해서 써넣고 하니 강의수는 상당히 많지만 노트 한권에 요약이 되서 시험보러갈때 아주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그 후에 문제풀이 강의도 2번 돌려봤습니다. 각 문제가 나온 부분을 노트에 체크해서 어떤 문제가 빈도가 높게 나왔나까지 체크했네요.. 문제풀이도 강사님이 풀어주시는것만 보면 정말 자세히 잘 풀어주셔서 다 이해가 갑니다만 제 것을 만들기 위해 두번 세번 시험 보기전엔 자다가도 일어나서 풀어보고 했습니다. 그 다음 ethics도 두번 돌렸습니다. cfa 협회에서 하는 ethics 특강까지하면 세번 들은걸지도 모르겠군요.. 김희상 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것만 알면 정말 문제푸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각각의 ethics가 누구에게 해당되는것인지, 그 안에 세부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정리해나가면 안외워도 대충 어디에 뭐가 해당되는지 감이 잡히더라구요. ethics 절대 포기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비중이 상당히 큽니다. 그 다음 채권과 주식, 퀀트, 경제학 등은 경제학과라 기본 베이스가 있었습니다. 지난 6월 시험에도 이것들이 제일 높게 나왔었기에 이번에는 더 확실히 다졌습니다. 강의 한번 돌리는 건 그래도 물론이고, 테스트뱅크문제 하나하나 꼼꼼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테뱅 두번 풀어봣던것 같네요. 실전에 가면 아는것도 헤매게 되더라구요.. 실수안하시게 확실히 하셔야될것같습니다. derivatives와 portfolio는 사실 12월 시험에선 준비를 못햇습니다.. 지난 6월에 만들어놓은 노트랑 파이널 강의만 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문제 풀어볼 시간도 없었구요.. 뭐 결과야 당연히 50%도 못맞췄더라구요. 하지만 비중이 작은 과목들이라 이 과목들 포기하고 그 시간에 FRA랑 ETHICS 등 비중높은 과목에 더 치중하였습니다. 다 하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시간이 없으신분들은 저처럼 모험을 한번 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AI는 내용이 쉬워서 그런지 하는 만큼 금방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강의한번 돌리시고 테스트뱅크 한번만 풀어봤는데 70%이상 나오는 효자과목이 되었네요. 8포인트지만 투입 시간대비 효용이 가장 좋은 과목인것 같습니다. 시간있으시면 꼭 하시기 바랍니다. 결과적으로 당연한 말이지만 비중이 높은 과목에 치중해서 공부를 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걸 생각도 안하고 공부했던터라 처음에 결과가 안좋았지만.. 여러분은 이런 잘못된선택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ㅠ 시험장소인 킨텍스는 정말 넓습니다. 기다란 책상을 둘이서 같이 쓰는데 옆 파트너도 중요할 것같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는지 옆 사람이 항상 빈자리 였어서 신경 쓸것이 많이 없었지만, 제 앞에분은 다리좀 떨지 말아달라고 하는 등 불편한 점이 아무래도 있어보이더라구요. 별것 아닌것도 한번 신경쓰이면 시험에 집중도 안되기 때문에.. 이런 점은 운에 맞겨야겠죠 .. ㅠ 시험장에 갖고 들어갈 수 있는건 오직 필기구와 계산기 수험표 입니다. 수험표를 꽂아놓은 파일도 제출하고 들어가야합니다. 물도 안됩니다. 안에 정수기 설치는 다 되어있구요.. 점심은 킨텍스 안에 시설이 다 준비되어 있긴합니다. 핫도그 집도 있고 밥집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하지만 당연히 붐비고요. 미리 점심은 준비해가셔서 복습하시면서 간단히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배도 안고프실거에요.. ㅋㅋ 그 시간이 짧은 시간은 아니라 꽤 도움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과나온거 보고 두서없이 썼네요.. 그래도 도움이 되실 분들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ㅠ 모두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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