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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레벨2시험후기 | 등록일 | 2014-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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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도 CFA시험을 시작을 고민할때 시험/합격 후기를 많이 읽어보고 시험을 각오했었는데 어느덧 레벨2시험까지 도전하게 되었네요^^ 올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킨텍스에서 진행되었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9홀이였습니다. 올해는 9홀 바로 아래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여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올라가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CFA 시험은 간단한 필기도구와 여권 및 어드미션 티켓만 소지 가능하므로 귀중품을 혹시라도 분실 위험이 있어서 차에 귀중품을 두고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8시반에 출입을 막은 후 5분전에 다시 입장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CFA 규정에는 30분전에 막고 다시 개방하는 것 같았습니다만 바로 자리에 앉으시는 것 같아서 그분들은 시험에 지장은 별로 없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30분전에 입장 하셔야 여유있게 준비를 하실 수있으실 것같습니다. 테이블 하나에 두명이 앉아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작년 레벨1 시험에는 옆에 남자가 영어를 소리내서 읽고, 계속되는 한숨에 신경이 많이 쓰여서 올해는 혼자앉기를 바라고 있었지만 올해도 역시 남자분이 앉아 계시더라고요 ㅠ 그분 역시 저랑 비슷한 감정을 느겼을 것 같았습니다. 다행이 올해 그분은 조용히 시험을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험 시간은 30분 15분전에 방송으로 나오고, 앞에 프로젝션으로 현재시간을 나타내기 때문에 시계는 준비안했고 역시 올해도 프로젝션으로 시간이 나왔습니다. 자세히 어떤과목에 머가 나왔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대략적으로 시험 출제경향에 대해서 팁을 드리자면 그렇습니다. FRA에는 올해도 역시 빅3가 모두 출제된것으로 기억하고 레벨1테마는 inventory하고 lease가 역시 나온걸로 생각남니다. 역시 절반이상이 methold비교 즉, 이것으로 쓴다면 ratio가 어떤게 high한지를 물어보는게 대부분입니다. 김용석강사님이 왜그렇게 수업시간에 계속해서 비교하셨는지 알 것같습니다. equity도 태스트 뱅크에서 테스트된것이 대부분 나왔고 지문은 태뱅보다 많이 짧았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리딩부분(가단성 과 예측성 관련된 리딩)에서 한문제 출제되어서 역시 추가된 LOS는 꼭 챙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corporation은 자본예산 단원에서 역시 나왔고 태스트 뱅크에서 매번 물어보는 문제유형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레벨2 los에는 프로젝트 베타를 이해하라고 나와있었는데 시험에는 프로젝트를 계산하라는 문제가 있어서 살짝 당황하였는데 다행히 레벨1때 공식이 생각났습니다.(레벨1때 테스트도 되었던 것도 2-3문제 정도 나온걸로 기억남니다) 시험내용이나 공부한 내용을 쓰자면 많이 써야 할 것같습니다. 저에게 좋은 결과가 만약 있다면 자세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기억에 남는 것이 Ethic에서 오전에 코드가 나와서 오후에는 무조건 ROS하고 SD가 나올 줄 알았는데 오후에서 코드가 나와서 코드보다 ROS와 SD PIM을 전날 열심히 봤던것이 좀 아쉽게 되었습니다.^^; PMT가 두세트가 출제되었고 오후에 출제된 세트는 모르는 내용이 나와서 많이 당황하였습니다.^^ 2015년 레벨2를 준비하시는 분은 넓게 공부하시되 시험직전에는 범위를 좁히셔서 공부하시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주어지는 데이터는 태뱅보다 훨씬더 깔끔하게 주어집니다. 따라서 너무 어렵다고 느끼시는 것은 적당한 선에서 짤라내시고 공부하시 것도 정신건강과 효율성에서 높으실 것입니다. 또한 레벨1보다 문제 푸는 시간은 훨씬 적게 소비 되실 것입니다, 하지만 정신적 피로도는 레벨1보다 크게 느껴 지실 것입니다. 따라서 1세트씩 푸시는 것보다 시험직전에는 최종모의고사도 직접 참여하셔서 한번에 10세트를 푸시는 것을 꼭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레벨1때와 마찬가지로 좋은 강의로 도움을 주신 이재남 강사님외 강사님들과 CFA관련된 질문이나 학습질의에 빠른 답변을 주신 담담자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