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evel 2 후기 등록일 2013-06-04
아직 결과 발표도 안난 상황에서 후기를 쓰는 것이 좀 시기 상조인거 같지만 기억이 생생할 때 쓰는 것이 낫겠다는 하나의 위안으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드이어 Level 2 가 끝났네요 전 이번이 두번 째 시험입니다. 그래서 꼭 붙어야 한다는 중압감과 또 시험을 봐야 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 한동안 방황을 하였었어요 사실 2012년 Level 2 떨어지고 나서 이해가 안갔습니다. 왜 떨어졌는지. 2011년 12월에 결혼하면서 결혼 준비 등 으로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였지만 나름 열심히 했다고 자부했는데요 근데 떨어졌습니다. 사실 첫번 째 시험을 본 느낌은 뭐 이런 시험이 있나 하는 생각이었어요 답이 안보이고 나름 문제를 풀었는고 답도 있었던거 같은데 전 과목이 하위권이었어요 . 시간이 좀 부족하기도 했고, 문제 푸는 요령도 없었습니다. 결과는 참담했죠. 눈물이 나올 거 같더라고요 한동안 다른 국내 시험 예를 들어 세무사 시험으로 돌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책도 사고 중급회계 공부를 했었습니다. 근데 보름 정도 책을 보다가 다시 때려 치웠습니다. 이건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테크닉을 배운다는 느낌이 들었기때문이에요. 백그라운드를 설명 드리면 전 어문계 졸업했지만 회사에서 회계 세무 업무를 오래 했었습니다. 그래 다시 하자. CFA 는 내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주는 시험이니깐. 비록 세무사 같은 자격증은 안나와도 재미있게 공부하자. 가치가 있는 시험이니깐 하는 생각으로요 ^^ 마음을 다지고 다시 이패스 신청하고 미리미리 준비하자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첫번째로 시험 후기를 열심히 봤습니다. 내가 뭐가 부족했는지. 그리고 공통적으로 나온 결론은 동영상 2회독, 미리미리 공부하기 , 문제 많이 풀기, 그리고 써머리 노트 였습니다. 이번에는 이패스에 동영상이 올라면 그 주에 소화한다는 생각으로 들었습니다. 주중에 동영상 듣고 주말에 복습하고... 최소한 안되면 주말에라도 동영상을 다 듣고 끝내자는 생각으로요 저는 자연스럽게 이번이 동영상 2회독이 되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들으려 했으나 이게 왠걸 모든 과목이 새로웠습니다. 두번 째 보는 시험이 맞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 정도로 모든 내용이 새로웠습니다. 사실 시험이 마지막까지 이 내용을 공부했는지 의구심은 계속 들더라고요. 그만큼 내용이 방대하고 깊고 또한 금방금방 휘발성으로 잊어버리기 때문에 꾸준한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이패스에 동영상 빨리 올려달라고 전화도 여러번 했습니다. ^^ 통상 화요일에 동영상이 올라오던데 늦어져서 수 또는 목요일에 올라오면 주말 내내 복습은 못하고 동영상을 들어야 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지요 제가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을 선호하는 이유는 시간 제약이 없고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다시 들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만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다시 듣기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물론 한달 있으면 다 잊어버리지만 나중에 다시 공부할 때 이해가 빨리 되거든요. 처음에 모르고 넘어가면 복습때도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동영상 + 커리큘럼 문제 푸는 정도로 했고 1월이 넘어가면서 부터는 주중에 동영상 및 복습, 주말에는 일찍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써머리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써머리 노트는 왜 만들어야 하는지 의구심이 많이 들었었죠 손도 아프고 속도도 느리고 종이도 아깝고. 내가 이걸 또 볼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요. 그런데 만들면서 나름 전체적인 내용이 하나씩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1달 반 정도 남겨두고 동영상 강의가 끝낼 때에는 동영상 1회독, 정독 1회독, 써머리 노트 정도 되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빠르게 복습을 했습니다. 책에 줄쳐져 있는 내용 중심으로 아는 내용은 스킵하고 모르는 내용만 체크하고 끝에 단원 요약은 꼭 읽었습니다. 요약강의와 문제풀의 강으는 반 정도 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직장인이다 보니 동영상 2회독 등은 어렵더라고요. 이번이 두번째 니깐 자연스러운 2회독이라 치고 위안을 삼았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자는 생각으로 슈웨저 Practice Eaxm 다 풀고 테스트 뱅크 반 정도 , 목이그잼, 커리큘럼 문제 다 풀었습니다. 문제를 푸는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리딩 스킬도 늘고. 의외로 커리큘럼은 실제 문제가 비슷하게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이번은 윤리가 비슷했어요 문제를 많이 풀어 보니 작년 떨어졌을 때와는 달리 퀀트, 파생, FRA 등 몇몇 과목은 긴 지문을 안 보고 중요 내용만 체크해서 문제를 풀 수 있겠더라고요 평소 공부는 모르는 문제 못풀어서 떨어진다기 보다는 아는 문제 실수해서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중요하고 시험에 나올 내용 중심으로 실수 안하게끔 빨리 정확하게 풀 수 있는 연습을 계속 했었습니다. 빨리 푸는 연습이 도움이 되서 오전 한시간 반, 오후 40분 정도 시간이 남아서 2번씩 풀었습니다. 오후가 더 어렵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도 좀 있었는데 어쩔수 없었고요 두번째로 다시 문제 풀 때에는 실수한 부분이 몇 문제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써머리 노트는 막판에 유용하게 활용하였습니다. 직장인이다 보니 막판까지 업무에 시달리다가 3~4일 공부를 전혀 못하기도 했거든요. 다시 책을 보면 막막해 지는ㄷ 그 때 써머리 노트가 유용하게 활용되었습니다. 마음이 조급할 때. 시험 당일 오전 등에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아직 결과가 안나왔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이번에는 꼭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이패스 교수님, 그리고 관리자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사명감과 교육 철학이 느껴질 정도로 다들 노력 많이 하시고 애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맨날 동영상으로만 보니 실제 만나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꼭 3차까지 붙어서 합격자 Ceremony 에서 뵐 수 있기를 ~~ 그럼 이만 줄이고요 ^^ 저와 모든 이에게 행운과 축복이 있기를 모두들 화이팅 ~~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05-02554 ㅣ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주)이패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