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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12월 Lv1 패스 후기입니다. | 등록일 | 2013-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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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저는 대학생이고 금융전공이라 수월 할 것이라고 처음 시작 할때 굉장히 오만 했었는데 생각보다 LOS 자잘한 것 까지 외울게 많아서 꽤 걸린거 같습니다. 8월쯤부터 시작해서 공부했는데 6월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언해드리고 싶은건 윤리는 정말 꾸준히 계속 하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9월에 윤리 문제 풀어보면 36문제 중에서 20개, 25개 틀리고 그랬습니다. 근데 시험 전날 Mock exam 풀었을 때 30개 맞았고 시험 결과는 70% 넘었다고 나왔네요. 그리고 파생같은 경우에는 학교수업 + FRM 김종곤 선생님 강의도 같이 병해해서 들었습니다. 어짜피 CFA 레벨 전체에서 아우르는게 파생상품이라 FRM으로 듣고 Hull 교수 책으로 모르는 부분 다시 읽어보고 해서 큰 어려움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FRA 같은 경우 강의는 두 번만 보고 서브노트 통해서 복습하고 스웨이져노트 5번 정독했습니다. Fixed Income 같은 경우는 같이 공부하던 형은 굉장히 힘들어했는데 저는 재밌고 잘 맞아서 처음부터 점수 잘 나왔었구요.. 조금 횡설수설 했는데 저는 P.M A.I C.F 처럼 비중이 낮은 과목은 한번에 무조건 다 끝냈고 시험 한달전 전체적으로 복습할 때 다시 점검했습니다. 그래도 점수 잘 나오더라구요.. 시간이 촉박하시다면 비중이 많은 FRA FI Ethic 같은 과목에 더 투자 하시는게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경제학의 경우 의견이 갈리던데 저는 경제도 FRA FI 만큼 공부했어요 Macro 쪽이 어려워서 ㅠㅠ 그래도 전부 70%이상으로 깔끔하게 합격했습니다. 지금 레벨 투 FI FRA 설렁설렁 들었는데 이제 집중해서 시작해야죠ㅋㅋ 그리고 학업과 병행하시는 것은.. 전공이 같다면 추천인데 아니라면 비추천입니다. 저도 학업 공부하랴 교수님 도와드리랴 영어도 하랴 정말 힘들었어요 코피도 정말 많이 흘리고 잠도 제대로 못잤구요. 하지만 그렇게 힘들게 패스한 만큼의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전화 문의에도 잘 응답해주신 Epass korea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