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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v1 시험 준비과정과 합격, 그간 느낀점. 등록일 2017-05-04
2011년 12월에 치룬 CFA Level1 합격메일을 확인하였습니다. 합격의 기쁨이 가시기 전에 후기를 남겨 다른 수험생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준비과정과 제가 느꼈던 부분들을 남겨봅니다. 우선 응시당시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현재는 26살, 다시말해 응시는 25살이었습니다. 관련자격증은 증권투자상담사(08년) 파생상품투자상담사(10년) 펀드투자상담사(10년) 투자자산운용사(10년) 보유중입니 다. 8월 9월 10월 11월 총 4달 준비를 하였고 12월 응시하였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준비한 내용을 적어봅니다. 8월 우선 e패스코리아의 cfa온라인 과정을 신청하였습니다. 이때는 방학중이어서 다른 활동 없이 강의 진행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일 평균 강의 5개수강(약 5시간) 및 당일 진도 복습 5시간정도를 하였던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넷북으로 수강을 하며 슈웨이져에 밑줄과 필기를 해나가고 수업중에는 깔끔히 정리할수 없어따로 연습장에 휘갈기는 식으로 필기를 해 두었습니다. 그다음 복습시간때는 해당진도 슈웨이저를 전부다 읽고 밑줄을 쳐나가고, 한글과 영어를 섞어 서브노트에 정리를 하였습니다. 해당 챕터가 끝나면 컨셉체크 등 문제를 바로바로 풀고 틀린문제는 왜 틀렸는지 옆에 메모를 해두었습니다. (ex. gaap과 ifrs차이가 헷갈렸음, 문제해석에 실수가 있었음 등) 9월 휴학을 할수가 없어 학교수업과 시험준비를 병행하였습니다. 이때는 3학년 2학기, 총 22학점을 수강중이었습니다. 특별한 과제가 없을때에는 무조건 도서관에서 cfa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때도 방식은 8월과 동일했습니다만 학교수업과 병행하다보니 절대적인 공부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8월 9월 수업을 듣고 약 9월 중군~말 경 1회독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때 문제된 것이 있는데 윤리공부를 계속 미룬 점입니다. 한글로 된 윤리교재를 갖고 있었음에도 귀찮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었습니다. 사실 윤리는 수업보다 스스로 계속 읽고 익히는것이 더 중요했음에도 이를 간과하였네요. 10월 이제 1회독은 하였으니 다시 처음부터 돌립니다. 강의는 보지않고 슈웨이저를 기초로 수업을 진행한 순서대로 다시 보았습니다. 슈웨이저 뿐만아니라 이때 서브노트를 활용하였습니다. 문방구 천원짜리 공책 기준으로 한 과목당 약 반권정도 분량이 되더군요. fra의 경우는 3/4 권 정도 소비한듯 하네요. 이때 복습하면서 풀었던 문제들도 다시 풀고, 한권이 끝났을때 맨 마지막에 있는 문제들도 풀어보고 채점하였습니다. 또한 기억이 잘 나지않는 부분만 골라 강의를 다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10월 중순이 학교 중간고사 기간이라 cfa공부가 다소 미진했습니다. 그래도 가급적 감을 잃지 않으려 서브노트를 챙겨서 들고 다니며 틈틈이 보았습니다. 윤리의 경우 10월부터 조금씩 보았던것 같네요. 수업은 미리 들어놓은 상태였으니 한글로 된 윤리교재 중 case만 틈틈이 읽었습니다. 11월 11월 초~중순쯤 되니 2회독이 완성되더군요.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똑같이 다시 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감은 생겼기에 슈웨이저보다는 서브노트의 활용이 더욱더 컸습니다. 3번째의 경우에는 시간이 촉박한 감이 있어 중요내용 위주로 계속해서 암기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11월 3주차 경에나 3회독이 되더군요. 그다음부터는 문제풀기에 돌입합니다. e패스에서 온 파이널 교재가 2권이 있는데 상당히 두껍더군요. 문항수도 엄청났습니다. 처음에는 각 과목별로 조금씩 풀어내기 시작하는데 정답률이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학교 과제가 몰려서 나오는 기간이다 보니 공부를 하지 못하는 날도 생기더군요. 그래도 최대한 책을 보자고 생각하며 잠을 줄이는 방향으로 했던것 같네요. 시간이 부족해 파이널리뷰는 과목별로 50~60문제도 풀지 못한채 덮어야 했습니다. 12월 시험을 몇일 앞두고서야 이제는 시간이 정말 없다 싶어서 mock exam을 풀었습니다. mock의 경우 협회 홈페이지에서 당해의 파일은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년 mock도 구해 풀었습니다. 풀고서 채점을 하는데 정말 죽을맛이더군요. 10년 11년 mock exam 오전오후 세션모두 정답률이 상당히 낮았습니다. 100점만점 환산시 55점정도가 나오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아마 시험 3일전 mock을 하나 풀고, 2일전 하나 풀었던것 같습니다. 체점을 하며 어느 개념에서 틀렸는지 확인하고 해당 los나 서브노트를 보면서 다시 암기하였습니다. 시험전날 정말 이날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mock에서 나온 좋지않은 점수가 계속 기억에 남으니 더욱더 그랬던것 같네요. 시험등록비+강의료도 만만치 않았지만 그동안 준비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진다고 생각하니 불안감은 커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거 끝까지 해보자 하고 저녁까지 도서관서 mock 틀린문제를 위주로 다시 보고 헷갈리는 개념들을 서브노트를 뒤져가며 다시 공부합니다. 저녁에 집으로가 식사를 간단히만 하고 당일에 필요한 준비물을 다시 점검한 뒤 9시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역시나 잠이 오지 않아 몇번을 깼던 기억이 나네요. 시험당일 집이 인천이고 시험장은 일산 킨텍스였던 터라 아침일찍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돈이 조금 들어도 마음이라도 편하자는 생각에 미리 택시를 예약했고 동 트기전에 킨텍스에 도착했습니다. 서브노트를 조금씩 보고있다 보니 이패스코리아 관계자 분들도 나오셔서 연필과 지우개도 받고 커피도 마셨네요. 그리고 시험을 치룰때 당황한점이 방송이 영어로 나옵니다. 긴장한 상태에다가 원래 영어듣기가 잘 되지 않던 터라 뭐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눈치껏 omr체크하고 시험지 seal을 풀고 했던것 같네요. 실제 시험 난이도는 다들 말씀하신대로 mock과 비슷하거나 조금 쉬웠던것 같습니다. 특히 지문이 짧다보니 훨씬 수월하더군요 시간이 모자르지 않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내가 몰라서 틀리면 틀렸지 시간이 부족해 못풀고 불합격할 일은 없을 수준이었습니다. 오전/오후 모두 약 20~30분 남았던것 같습니다. 시험 후 발표가 나올때까지는 정말 여한없이 놀았던것 같네요. 그간 보지못했던 사람들도 만나고 맘편히 지냈습니다. 합격한다면 바로 level2를 응시하려고 미리 공부를 할까도 했는데 사람 마음이 그렇게 되지는 않았네요.. 준비하며 느낀점을 다시 몇개 적어보자면, 1. 서브노트의 활용도가 상당히 컸다. 여러 후기에서 어떤분은 필수로 만들어라, 또 어떤분은 그렇게 시간 들이는것보다 몇번 더 보는게 낫다 말씀이 많았는데 저는 결과적으로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시간이 갈수록 빛을 발하더군요. 저는 만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 윤리를 미리 하자.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은 학문적 개념이 나오고 외워가는 시험에 익숙하다 보니 윤리 규정들을 알고 케이스를 읽고 해석해내는 공부가 생소했고 귀찮다고 차일피일 미루었습니다. 윤리 비중이 상당히 높고 공부가 쉽지 않다는 점은 많이들 들으셨을겁니다. 꼭 시험준비 하시면서 미리미리 조금씩이라도 읽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개념이 어렵지 않다. 이 이야기도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lv1의 경우 상당히 심화되어 이해가 안되다거나 하는 부분은 극히 일부분이었습니다. 단지 그 분량이 많아 외운것을 까먹는 것이었지요. 계속해서 공부가 힘들때마다 '어려운 것과 생소한 것은 다르다'는 생각을 하며 반복 또 반복했습니다. 4. 미리 문제를 풀자 제 당초 목표는 슈웨이저 3회독 + 문제풀기 약 20일~1달 이었는데 위에 썼듯이 문제풀이를 한 시간이 상당히 적었습니다. 이게 나중에는 엄청 불안하더라구요. 어떻게 문제가 나오는지 감도 잘 안잡히던 수준이었습니다. 일단 생각나는것은 이정도네요.. 저는 시험응시를 하며 각종 교육사이트, 까페 등에 있는 lv1 합격수기를 죄다 스크랩했습니다. 그리고 힘들때마다 그런글들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이 수기가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었지만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패스코리아 관계자 분들과 강사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Multiple ChoiceQ#TopicMax Pts<=50% 51%-70% >70% -Alternative Investments 8 * - - -Corporate Finance20 - - * -Derivatives12 * - - -Economics24 - - * -Equity Investments24 - - * -Ethical & Professional Standards36 - * - -Financial Reporting & Analysis48 - - * -Fixed Income Investments28 - * - -Portfolio Management12 - * - -Quantitative Methods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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