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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LV 2합격했습니다 등록일 2011-07-27
작년 6월에 처음 공부를 시작하여 12월에 1차, 이번 여름에 2차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1차때는 KOSFI 측의 모의고사 일정을 따라 정리를 하면서 준비를 해나갔습니다.(개념 위주로 이해를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2차때는 1차 보고나서 바로 준비를 시작했지만 이미 4과목 정도 오프라인강의가 지나가서 따라잡기가 조금 힘겹더군요. 워낙 공부할 분량도 많고 두번의 모의고사 중 첫번째는 강의 들은 게 없어 지나치고 두번째와 실전모의고사만 치뤘어요. 그러다 보니 도대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게 맞는 건가 확신이 없고, 중간에 슬럼프가 와서1,2,3월은 힘들었습니다. 3월말에 모의고사를 보면서 아이템셋 문제를 실제로 접하니 숨이 턱 막히고 시험보고 나서 급좌절, 포기해 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날 집에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듣게 된 라디오에서 <우리에게 포기란 배추포기 외에는 없다>.. 이 말이 아니었다면 정말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과목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강의를 합해 두번씩 수강하면서 노트 정리를 하였고, 3월말부터 4월 한달간은 집중적으로 과목 정리에 나섰으며, 5월 한달간은 슈웨저의 practice exam, 테스트 뱅크와 커리큘럼북 문제들을 풀면서 다시 최종정리를 했습니다. 6월 5일 CFA 시험을 치루고 너무 후련한 마음에 돌아보지 말자 다짐해서인지 어떤 문제가 나왔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과목마다 핵심적인 것 말고도 구석구석에서 출제된 것 같고, Ethics와 Economics, Equity가 어려웠던 거 같네요. 오전에 시간배분을 잘못하여 마지막 Portfolio Management 아이템이 남았을 때 15분 가량이 남은 걸 알았습니다. 급당황하게 되니 마음만 조급하고 두뇌기능은 일시정지, 우왕좌왕하다가 마지막에 세문제 정도를 그냥 찍고 말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과목 성적이 저조합니다. 시험 당일 너무 어려운 문제는 과감히 패스하고 나머지 문제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같습니다. 올해에는 킨텍스에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인원이 시험을 보다 보니 입장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시험 자체가 십여분 미루어졌습니다. 이점은 CFA 협회측이나 수험생 여러분 모두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비전공자였지만 강의가 재미있어서인지 공부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 좋은 강의해 주신 강사님들과 KOSFI 직원 여러분, 안희태 팀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Q# Topic Max Pts <=50% 51%-70% >70% - Alternative Investments 18 - - * - Corporate Finance 36 - * - - Derivatives 36 - - * - Economics 18 - * - - Equity Investments 72 - - * - Ethical & Professional Standards 36 - * - - Financial Reporting & Analysis 72 - - * - Fixed Income Investments 36 - - * - Portfolio Management 18 * - - - Quantitative Methods 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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