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기간: 2-3주

- 공부순서:

투자운용 및 전략 1(3과목) -> 투자운용 및 전략 2(2과목) -> 투자분석기법,리스크관리(2과목)->금융상품 및 세제(1과목) -> 거시경제, 분산투자기법(3과목) -> 직무윤리(3과목)

- 공부방법:

1월 21일 이패스 투자자산운용사 강의를 신청했고, 관련 지식이 많지 않다면 이패스 강의 추천드립니다 !!

3과목에 자본시장법,금투협 규정 부분 14문제는 시간 관계상 날렸습니다.

대신 투자운용 및 전략 1,2를 전략과목으로 삼아서 이패스 이론 강의 꼼꼼히 듣고나서 문제풀었습니다.

비전공자도 알아들을 수 있게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재밌기도 하고 공부기간의 반을 여기다 썼던 것 같네요.

그다음에 투자분석과 리스크관리 문제수가 꽤 되서 이부분을 하게 됬습니다.

두과목 모두 이론들 한번 훑어보고 바로 문제 풀었어요. 투자분석같은 경우는 기본적 분석은 PER,PBR,EPS,ROE이런애들의 의미와 상관관계, 특징을 아는게 중요하고요. 기술적 분석은 안 어려우니까 꼭 한번 이론보고 풀어보세요. 산업분석은 문제가 적게 나와서 이론 안보고 문제만 풀었어요.

리스크관리는 계산 문제 위주로 나오는데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이론보다 계산 몇번 푸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계산의 의미와 특징 등은 알아야해요.

금융상품 및 세제 부분은 양이 너무 방대해서 문제집를 풀면서 많이 나오는 유형 위주로 이론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문제->이론).

가장 막막할 수 있는 과목인데 나왔던 유형이 계속 나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거시경제, 분산투자기법은 양이 적고 문제가 어렵게 나오기보다 개념을 잘 잡는게 중요한 것같아요.

저도 시간이 없지만 이론 한번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그 다음에 막판에 했던 직무윤리 역시 1과목과 마찬가지로 나오는 유형이 있는 것 같아서 문제들 반복해서 잘 풀어보심을 추천드려요

- 시험:

이번 시험은 계산 대비를 했는데도 계산이 좀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론문제들은 무난했어요. 1과목을 포기하지 않고 반복해서 풀어보는게 확실히 도움이 됬고, 헷갈리는 선지들도 직전에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다면 괜찮아요.

시간에 쫓기더라도 모든 과목을 보려고 노력해서 짧은 기간에 70점을 넘긴 것 같아요.

제가 다시 공부한다면 초반에 조금 더 스피디하게 넓게 공부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