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파트1을 보고 11월 에 파트2 까지 모두 이패스 에서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파트 1때는 계산적인 문제가 많았다면 파트 2는 질적인 문제가 많았습니다.
파트2 공부 기간은 파트1 결과가 나온 날 이후 시작하였고, 대학생이라 대부분의 시간을 파트2 공부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공부 방법은 파트1 과 마찬가지로 처음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를 하고, 두번째 강의는 그 필기를 보면서 강의를 들으며 조금 더 정리하여 단권화를 하였습니다.
저의 기준으로 난이도는 Credit,risk management, market, liquidity, current issue, operation 순으로 쉬웠 습니다. operation 같은 경우 양이 너무 방대하여 어려움을 겪었는데 실제 시험에 교수님 께서 중요하다는 부분이 많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강의를 2번 들었지만, 조금더 집중력 있게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은 한번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파트1은 보고나서 너무 어려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던 반면, 파트2 는 보면서 생각보다 풀만 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격증을 도전하여 FRM이라는 자격증이 조금더 널리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틀을 잡으시고, 계속 공부하시다 보면 이 내용이 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합격을 한다면 합격수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