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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제학과 재학생의 꿀팁 가득 담은 CFA.Lv1 시험후기 등록일 2022-11-23

아직 시험결과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시험을 응시한 이후에 해당 시험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설명해드리듯이 준비할 때 제가 겪은 어려움 및 현재 학부생으로 재학중에 제가 학습했던 방식과 과정들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경지식:
현재 경제학과 3학년 재학중이기도 하고 평소에 경제학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공부를 했기 때문에 Economics과목을 공부할 때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 외에 2년 전에 투자자산운용사를 취득하였지만 당시에 공부했던 지식들은 대부분 날라가서 Economics 이외에 다른 과목들은 거의 배경지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학기에 계량경제학 및 회계 관련 강의들을 학교에서 수강하면서 CFA 공부에 조금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학습과정.
처음에 이패스 강의를 구매하고 CFA 시험을 응시했던 것이 5월즈음인 것 같습니다. 그 이후 1회독을 하는 과정에서 FSA를 1회독 하자마자 기말고사 기간이 돼서 다시 학교공부를 집중하다보니 방학을 한 이후에는 FSA 내용이 다 날라갔습니다.. 그 때문에 FSA를 반강제적으로 2회독(?) 하면서 전 강의를 7월~8월 초 까지 1회독을 마친 것 같습니다. 공부순서는 FSA -> Corporate Issuer -> Equity Investment -> Fixed Income -> Derivative -> Alternative Investment -> Portfolio Management -> Economics -> Quantitative Method -> EPS 순서로 학습했습니다. 이유는
우선 초반에 가장 의욕이 넘칠 때 어려운 FSA를 학습하고 그 이후에는 연관된 과목끼리 학습하기 위해서 해당 순서로 학습했고 퀀트, 경제, 윤리는 연관성이 떨어진다 생각해서 뒤로 미뤘습니다.
이 순서로 1회독을 진행하면서 한 과목, 한 강의마다 요약노트를 작성했습니다. 물론 처음이라 조잡하지만 이렇게 요약노트를 작성하면서 배경지식이 없는 과목들을 다시 복습할 때 더욱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요약노트를 베이스로 2회독을 마친 이후에 슈웨이져의 내용을 요약노트에 보충하면서 다시 요약노트를 작성했습니다.
이후 이패스 테스트뱅크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풀면서 답을 고를 순 있지만 타당한 근거가 생각나지 않는 문제들을 체크하면서 위의 순서와 관계없이 목차대로 풀었고 채점을 한 이후 강의를 듣고 답지를 참고하며 체크한 문제 및 틀린 문제들에 내용을 채워넣었습니다.
이때 다시 요약노트를 보충하고 다시 3회독을 한 이후에 협회 Mock과 이패스 Mock 정도를 풀고 오답한 이후에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전체적인 후기.
시험을 보시기전에 협회 Mock, 테스트뱅크, 협회 Practice Exam등 여러가지 문제를 푸시겠지만 실제 시험은 깔끔합니다. 하지만 깔끔하다는 것이 문제에서 물어보는 방식이 깔끔하다는 것이지 결국 문제에서 물어보는 요지는 똑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복잡한 문제들도 어찌됐든 풀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 이외에 응시 이후 시험문제가 생각보다 지엽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하는 지엽적이라는 것은 제가 강의를 듣기때문에 지엽적이라고 느끼는 것이지 슈웨이져를 기준으로 공부를 할 경우엔 지엽적이라고만 할 수 없는(중요한) 문제들에서도 문제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직장인분들께는 비추지만 시간이 여유로운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윤리과목을 반포기(?)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합격수기를 보면 윤리과목은 투입하는 총량 대비 효율이 안나오기 때문에 기본적인 개념만 익히고 문제 몇개 풀고 시험을 보라는 후기가 많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윤리가 생각보다 투입한 것에 대해 효율이 잘 뽑힌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비중도 적지 않은 편이고 문제를 몇번 풀다보면 개념도 잡히고 문제가 물어보는 것들도 정형화 돼있기 때문에 윤리과목에서 이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윤리와 관련한 제 공부방법은 그냥 암기였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직장인 분들껜 비추..) 윤리의 경우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1.Professinal , 2.Integrity of Capital Market ~~ 이런 방식으로 순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통암기가 다른 과목에 비해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그 외에도 순서가 대략 정해져있는 AI, De도 통암기를 했습니다.)

아쉬웠던 점.
제가 다시 시험에 응시한다면 Practice Exam에 많은 시간을 쏟을 것 같습니다.
이론상으로 외우고 배웠다 하더라도 막상 문제로 보면 또 새로운 지문과 새로운 개념들이 등장 하는데 그것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Practice Exam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위에서 언급하진 않았지만 9월달에 번아웃증상으로 하루에 공부시간이 4시간정도로 줄었던 부분에서 아쉬움을 느끼기 때문에 다시 본다면 스케쥴을 관리해서 번아웃을 관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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