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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의응답>기술자격증>공조냉동기계>게시판>학습질의응답

제목 답변드립니다. 등록일 2019-03-14
안녕하십니까?

답변드립니다.

우선 좋은 질문 주셨습니다.

"냉방능력" 을 냉방이라는 단어 때문에 실내 냉방부하로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공기선도를 그리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공기선도를 그려보면

실내 냉방부하로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실내 냉방부하로 보고 공기선도를 그려보면 현열비(SHF)선이 장치노점온도에 도달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냉각기 출구공기 상대습도가 58% 점이 됩니다.

실제 냉각기의 출구 공기 상대습도는 약 90~95% 정도 되는 것이 일반적인 것입니다.

교재에서 처럼 "냉방능력"을 냉각코일의 "냉각능력"으로 보고 풀경우 현열비선이 장치노점온도에 도달 할 뿐만 아니라

냉각기 출구공기 상대습도는 약 90% 정도 됩니다. 따라서 냉각코일 냉각능력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시험문제 출제관이 "현열비(SHF)선이 장치노점온도에 도달해야한다" 는 것과

"실제 냉각기의 출구 공기 상대습도는 약 90~95% 정도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아무생각없이 문제를 출제하고 냉방능력을 냉방부하로 생각하고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푸는 사람입장에서는 합리적인 해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방능력을 냉각기의 냉각능력으로 생각하면 합리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데 불구하고

합리적이지 않은 실내냉방부 라고 하고 문제를 풀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빕니다.

강사 임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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