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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의응답홈>기술자격증>공조냉동기계>게시판>학습질의응답
| 제목 | 공조냉동기사 실기[임재기 교수님] 시험문제 건의 사항 입니다. | 등록일 | 2019-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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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선배님의 열강을 들으며 저도 평생현역의 턴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 1, 2회차 실기 기출문제를 풀어봤습니다. 어쩌면 제가 43~44년 전의 냉동기계기능사 2급 수준과 그렇게 동일한지 깜짝 놀랐습니다. 공조는 1983년도 문제 수준에 멈추었네요. 기능사 시험에도 저압수액에서 냉매액펌프와 증발기간에 몰리엘 선도도 있었는데~~~ 기사는 공대 졸업생들이 보는 시험인데 기술 수준이 퇴보한 느낌 입니다. 1970년대는 기술인은 조국근대화의 기수라는 표어아래 기술인을 우대하는 각종 사회적인 제도와 국민들의 의식이 있어 기술이 오늘처럼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 하는데 이렇게 자격증 시험문제가 쉬우니 당연히 합격률이 상승하고 가치는 하락하고 기술인을 등한시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생각됩니다. 선배님은 출제위원들과 교류할 기회가 있으시니 선베님의 의견을 제시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냉동기능사 시험 수준은 거의 운전면허 시험 이더군요. 그나마 기사시험 수준을 유지하는 종목은 전기기사 정도인 것 같습니다. 선배님 설명절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그리고 기계설비분야도 분리발주가 의무화되어 기계설비도면에 공조냉동기계기술사 도장이 찍히는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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