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정선입니다.

아래에 답변 달아드릴께요. 

------------ 질 문 글 ----------------
전산세무1급(실기) 일반전표입력 관련 질문입니다. (남정선세무사님)

1. 자기주식 처분 시 기존에 있던 자기주식처분이익 혹은 자기주식처분손실 전액을 먼저 반대편으로 보내서 지우고 차액에 대해서 자기주식처분손익을 잡으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자기주식처분손실이 발생했는데 기존에 자기주식처분이익이 있었으면 이를 상계하고 그래도 남으면 자기주식처분손실을 잡는 것은 당연 이해가 되는데, 자기주식처분이익이 발생했는데 기존에 자기주식처분손실이 있었으면 이를 상계하고 그래도 남으면 이익을 잡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예전에 이론공부 중 손실은 이익과 선 상계후 그래도 남으면 결손금 보전순서에 따라 이익잉여금등으로 보전된다는 말은 본거 같아서 손실은 기존에 이익과 상계하는 것이 당연 이해가 됫는데 이익도 기존에 손실이 있었다면 손실과 상계후 남은 차액이 있다면 이익을 잡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자기주식처분이익과 자기주식처분손실은 상계처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익이 있을 때에 손실이 발생해도 상계이고, 손실이 있을 때에 이익이 발생해도

상계처리하시면 됩니다.

2. 자기주식소각시 기존에 있던 감자차손익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회계처리를 하라고 하셨는데 위에서 질문 드린것 처럼 감자차손익도 차손의 경우 기존의 차익과 상계하는 것이고 차익의 경우 기존에 차손이 있다면 이 또한 차손과 먼저 상계후 그래도 남으면 차익을 잡는게 맞는건가요?

==> 감자차익과 감자차손도 순서에 상관없이 상계처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3. 신주발행시 문제에 아무런 요구가 없어도 무조건 합계잔액시산표 조회를 통해 기존에 주식할일발행차금 또는 주식발행초과금이 있다면 상계해야 할 내용은 상계 하는 것이 맞지요? 이때도 주식할인발행차금의 경우는 기존에 주식발행초과금과 선상계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수식발행초과금의 경우도 기존에 수식할인발행차금이 있다면 선상계를 하는것이 맞나요?

==> 주발초과 주식할인발행차금도 순서에 상관없이 상계처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결론적으로 1,2,3 의 질문에서 예전에 이론공부 중에 관련계정 상계하는 부분에서 마이너스 항목은 기존에 플러스 항목과 상계하는 것이라고 명백히 보았지만 플러스 항목은 기존에 마이너스 항목과 상계하라고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리는 겁니다.^^

4. 사채발행시 사채할인발행차금 혹은 사채할증발행차금이 발생하였는데, 기존의 사채발행 회계처리 상 사채할인발행차금이나 사채할증발행차금이 있었다면 선상계 하는 것이 맞나요?

==>사채할인발행차금과 사채할증발행차금은 상계처리하지 않습니다.

5. 매입매출전표 입력시 분개에서 분개없음, 현금, 외상, 혼합, 카드 이렇게 구분이 되어있는데, 모든 분개를 다 혼합으로 해도 정답처리가 되나요?

==> 분개유형(현금, 외상, 혼합 등)은 기능적인 측면일 뿐이고 하단부 분개가 맞다면 분개유형을 몇번으로 설정하셨건 정답입니다.^^

그럼 도움되셨기 바라고요

열공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남정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