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정선입니다.

아래쪽에 답변 달아드릴께요^^ 

------------ 질 문 글 ----------------
오늘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에 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대손'이라는게 받을 돈을 못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잖아요~
근데 78쪽에 대손추산액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내용에 조금 이해가 안되서요ㅠㅠ

2013년 12월 31일 재무상태표를 봤을 때,

외상매출액 100억
대손충당금 (5억)95억

2014.5월 중 대손 발생 3억
대손충당금 3억 / 채권(외상매출금)3억

-->이부분이 원래 5억을 못받을 것이라고 추정했지만 3억을 받았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 못받는 돈이 2억 남은 거구요..

==> 네. 맞습니다.^^

그래서 2014.12.31 에 새로 대손추산액이 6억 발생했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2014년에 못 받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금액이 4억이고 2013년에 받지 못한 5억 중에 2억이 남아있어서
총 6억이 된건가요??

==> 그건 아니고요,

2013년의 채권 중 남은 것도 있고, 중간에 회수한 것도 있을 것인데

그게 2013년에 생긴 것이건 2014년에 새로 생긴 것이건

2014년 말 기준으로 다시 대손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 총액을 예상해 보니

그게 6억이라는 것이고 그래서 기말에 대손충당금을 6억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2억이 남아 있으니 추가로 4억을 더 설정하면 된다는 것이고요

2억은 2013년거 4억은 2014년거 이런 것은 아닙니다^^

그럼 도움되셨기 바라고요

열공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남정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