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준입니다.

1. 채권의 경우, 이자가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과이자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주식의 배당금은 주총에서 배당금을 의결하기 전 까지는 금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식의 경우 채권처럼 배당금을 경과일수만큼 책정하여 계산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2. 일반적으로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Discrete을 푸시면 됩니다. Continuous compounding의 지문상에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3. Servicing fee는 은행이 mortgage 대출자에게 징구하는 일종의 비용입니다.
이 비용은 Mortgage rate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로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 문제의 첫 번째 줄 끝부분을 보시면, 10-year German government bond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을 선택하였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파생상품은 문제나 지문에서 기초자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5. 차익거래에서 이익은 차익거래 포지션을 잡고, 계약의 만기시점에 확정되는 금액입니다. 따라서 현재시점이 아닌 t=T 시점에서의 금액을 계산하셔야 합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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