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down 은 전체 포트폴리오를 risk category별로 잘라서 리스크를 측정하는 방법이고 Bottom-up은 position 하나별로 어떤 리스크들에 노출이 되어있는지에 중점을 두는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top-down, bottom-up은 회사에 있는 자산을 어떻게 나눠서 측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Compartmentalized 와 Unified는 리스크를 산출해서 합하는 방법에 있어서 correlation을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중점을 두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리스크를 산출할 때는 대부분 risk-factor에 mapping해서 구합니다. 질문하신 risk factor에 mapping 해서 risk를 구한다는 말씀은 "risk량을 구하여"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