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inal Review - 66번 문제 (p. 363)

option을 이용해서 구한 implied vol입니다. 그런데 옵션은 maturity가 있고,
예을 들어 3개월 maturity를 가진 option을 이용해서 구했다면 3달 기준의 volatilty에 대한 예상치 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만기별(term)로 volatility termstructure를 구하는 것입니다.
VaR를 산출할 때 예를 들어 10day VaR를 산출한다면 10일 만기가 남은 option을 이용해서 내재변동성을 구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서 VaR를 계산하는 겁니다.

Current Vol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말 장난인데요....
금리도 기간이 주어져야 define 되는 것처럼 vol도 그렇습니다.
물로 instantaneous spot 금리도 있고 instantaneous vol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히 이론적인 개념입니다.
VaR를 산출할 때는 기간이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C가 정확하게 맞습니다.


2. Final Review - 76번 문제(p. 366)

DV01이 -5000이라는 것은 1bp바뀔때 5000손해가 난다는 것이죠.
그런데 3bp바뀌었으니까 손해가 3X5000해서 15000입니다.
그리고 이건 VaR를 definition에 맞게 계산하는 문제가 아니라 extreme move에 따른 손실을 VaR로 보겠다고 하면서
계산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extreme move가 금리의 1%수준일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


3. Final Review - 91번 문제(p. 371)
However를 빼세요~
Stress test를 하려면 input variable을 정해야 하구요.(내가 갖고 있는 포트폴리오 까보면 다 나옵니다.)
얼마큼 흔들지 정할때 correlation을 얼마나 고려해야 하는 것이 이슈이고 (--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금융상황의 regime shift난 structural change를 반영하는 시나리오를 만들려면 무자 어렵습니다.
2번하고 3번이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4. Final Review - 95번 문제(p. 373)

4-1 표현에 대한 질문
이 문제에 등장하는 annual loss - 분포를 떠올리세요.
daily expected loss는 그냥 "daily loss"로 정정합니다.

처음에 이 문제를 접할 때, expected loss라고 했을 때 EL = EaD x PD x LGD 의 개념이 먼저 떠올랐거든요..
문제에 더 익숙해지는 방법밖엔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4-2 Annual VaR -> Daily VaR

VaR conversions에서 배운 개념으로는, 이렇게 측정 기간이 다른 경우
표준편차에 루트 T를 곱해주고, 기대수익률에는 T를 곱해주는 방법으로 VaR를 계산한다고 배웠는데요,
--> 이부분은 저도 정리가 안됩니다.
어떨 때는 기대수익률을 고려해서 Z*sigma - mu로 계산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기대수익률을 무시하고 그냥 Z*sigma로 계산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문제의 경우는 기대수익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푸시면 됩니다.
기대수익에 대한 숫자가 나오는 경우에는 계산해서 넣어줘야 합니다.
가끔은 기대수익에 대한 숫자가 있는데도 무시하고 안 넣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객관식이기 때문에 내가 푼것이 답에 없는 경우 다른 방법으로 풀어보세요.)
이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VaR 정의를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