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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세무회계자격증>재경관리사/회계관리>시험/합격후기

제목 재경관리사 합격후기 등록일 2009-10-05
저는 회계에 회자도 세무에 세자도 모르는 회계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이던 2008년 겨울 우연히 접한 회계학 콘서트라는 책을 계기로 공부를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품게되었고, 분개와 회계계정 조금 이해한채 6월부터 재경관리사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생전처음 해보는 동영상 강의와 회계공부에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그냥 한번 부딪혀보자는 심정으로 이패스코리아동영상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처음 내강의실에 들어가 동영상 목록을 보는 순간 이걸 언제다하지 하는 생각과 함께 그래 그냥 차례대로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재무회계부터 시작으로 세무회계 원가회계의 순으로 계획을 짜고 무작정 동강 수강에 나섰으나,,,,,, 너무나 난해한 문제와, 매일 똑같은 동강의 지루함에 그저 머리속에 밀어넣기 식으로 7월중순까지 한달반을 세무와원가는 제껴둔채 재무만을 수강했습니다. 시험은 다가오고 다른과목은 손도 못대봤으며 그나마 공부한 재무 또한 하루전에 수강한것조차 기억못하는 저를 느꼈을때 너무나도 큰 회의감에 빠졌고 역시 나같은 회계초보는 재경관리사는 무리구나라는 생각에 빠져들무렵, 어차피 9월에 시험을 못본다고 치고 천천히 하나하나 주입하는것이 아닌 이해를 하며 나아가자는 생각을 하였고 7월중순부터는 재무 세무 원가 공부를 하루에 1시간씩 총3시간 한과목한과목 나만의 서브노트를 만들어 진행해나갔습니다. 동강 수강을 마치면 나만의 노트에 마치 내가 강사라고 생각하고 하나하나 서브노트를 작성하며 나에게 설명을 해보았고 이것이 이해에 가장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재무회계 (87.5점 8%) 저같은 회계의 초보가 다가가기엔 너무나 큰 장벽이였습니다. 처음 회계의 기본개념 까지는 안정되게 습득해갔으나 본격적인 과정에 들어서자 저에게 가장큰 좌절을 안겨준 과목이였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원광진 세무사님의 세밀한 강의는 저에게 주효했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심지어 계산기 쓰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세밀한 원세무사님의 강의는 저처럼 초보자들에게는 기초를 다질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재무회계는 무조건 여러번 보실것을 추천합니다. 한달반을 그저 진도만 나가는 무식한 방법을 채택했던 저는 시간을 여유롭게 갖고 이해할때까지 다시듣고 다시듣는 방법을 채택 비교적 안정되게 합격할수있었던거 같습니다. 세무회계(97.5점 2% ) 세무회계를 접하면서 명강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노희양 세무사님의 첫강의를 듣고 그냥 이양반 만 믿고 따라가보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으며 노세무사님의 필기 내용만을 가지고 그냥 진도만 나갔을뿐인데 높은 점수를 획득할수있었네요...... 아무래도 재무나 원가에 비해는 제가 받아들일때 비교적 완만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잊어 먹을만하면 강의중 다시 예전 단원을 간략히 하지만 강력하게 설명해주시는 노희양세무사님께 다시 한번 엄지손가락을 높게 세워드립니다. 쪽집게처럼 딱 집어 주시는 강의는 명품이였고,꼭 한번 뵙고 싶다는 생각까지.....ㅋㅋ 원가회계(92.5점 6%) 먼저 김경자 교수님께 죄송하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전혀 회계에 전무한 저는 그냥 책을 읽으면서 강의해 나가시는 김교수님을 의심하였습니다. 다른 강사분과는 달리 그저 책을 읽으시고 문제만 푸어주시는 김교수님의 강의스타일에 전혀 따라가지를 못했고 점점 막막함만이 커져왔습니다. 그렇게 원가 강의가 끝나고 다시한번 내가 봐보자라는 생각에 첫단원을 펴쳐들었는데... 저도 모르게 김교수님이 '중요해요'라고 말씀하신부분에 밑줄이 그어져있더라구요.,.,, 그냥 그 밑줄친 부분만 읽고 이해를 해가니 어쩌면 세과목중 가장 쉬운 과목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강의에서 원가는 풀어보는 방법밖에 없다는 김교수님의 코멘트를 되새기며 그저 수험서에 문제를 풀고 또풀어보니 어느순간 제것이 되있었습니다. 시험을 일주일 남겨두고는 이과목을 포기하고 그냥 회계관리 1급을 보자했었던 저는 이과목이 가장 자신있는 과목으로 바껴있었습니다. 그냥 이과목은 김교수님이 읽어주시며 중요해요 하시는 부분을 잘체크하시고 이해 숙지 하시면 그걸로 이론부분은 마스터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계산의 연습! 원가 회계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덧붙입니다. 회계초보인 저는 이렇게 이패스코리아의 3분의 명강사님을 통해 거듭났고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강사님에 대한 신뢰! 시간의 촉박함을 여유있게 이해해나가는 인내심! 같은 문제를 여러번 풀어보시고 내것으로 만드는 피드백 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대하며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원광진 세무사님 노희양 세무사님 김경자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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