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 배경

- 저는 4년제 대학 회계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취직을 위한 밑준비를 하던 중 도전해봄직한 회계 분야의 자격증이 있어 수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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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부 방법

- 세무회계를 제외한 두 과목(재무, 원가관리)에 대한 공부는 어느 정도 되어있는 상태였기에 처음에는 인강을 듣지 않고 공부를 할까도 생각했었는데, 군대를 다녀온 탓에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 결국 마침 눈에 들어왔던 이패스에서 인강을 수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와 그게 참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 과목을 전부 합치면 학부로 치면 6과목 분량의 범위가 됩니다. 그 모든 걸 한 번의 시험에 녹여내기란 체계적인 강의의 도움 없이는 힘든 일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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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적어놨다시피 수험 기간은 3개월 정도였습니다. 방학하고 1월 초부터 시작해서 3월 말에 시험을 쳤습니다.

앞 2개월은 하루 3시간 씩 공부를 했고, 3월 초 즈음에 1회독을 마치고 복습을 시작했습니다.

복습을 시작한 3월 초부터는 시험 전날까지 3주 정도 매일 5시간에서 8시간 정도씩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재무, 세무, 원가관리를 모두 동시에 들으려고 했는데, 세무를 공부하기에 앞서 재무를 떼고 오는 게 좋다는 강사님의 말씀에 따라 재무와 원가관리를 먼저 마치고, 세무를 마친 다음, 3주에 걸쳐 전 과목을 복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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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험 후기

-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몇몇 모르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였습니다. 더해, 아마 이패스 강의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배는 어려웠을 거라고도 느꼈습니다. 결국 아무리 범위가 넓어도 출제할만한 부분은 어느 정도 정해져있나 봅니다. 강사님들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더니 확실히 문제 풀기가 꽤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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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험 결과

- 다행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시험을 치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이패스 인강을, 꼭 이패스가 아니더라도 아무튼 어디선가 강의를 수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설령 대학이나 실무 등을 통한 회계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물론 회계사나 세무사 공부하다 오신 분은 그냥 바로 치셔도 됩니다.

다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